<p>출처 :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732</p><p><b><br></b></p><p><b>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b><br>“국기나 애국가를 부정하는 정신에 대해서는 전혀 찬동하지 않는다”<br>“그런 정치세력과 정치적 연대할 생각도 전혀 없다”<br><b><br>NLL(서해 북방한계선)과 관련해</b><br>“NLL에 대한 의지가 약한 것 아니냐는 생각은 오해”<br>“어느 누구보다 단호한 의지를 갖고 있다. <br></p><p>과거에 국민의정부 때도 두 차례 서해해전을 치르면서도 북한 쪽의 도발을 단호하게 격퇴했다”<br><br>“남북공동어로구역도 NLL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br></p><p>NLL을 기점으로 남북 간 일정한 수역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면 북한이 NLL에 대해 딴 주장도 할 수 없게 된다”<br>“NLL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분쟁이나 우발적인 충돌의 가능성까지도 막자는 것이 남북공동어로구역”<br><b><br>향후 국정방향에 대해</b><br>“기독교가 바라는 대로 보다 민주화되고 인권도 더 보장되며 남북관계도 더 평화롭고 화해의 길로 가는, <br></p><p>종교적인 자유도 더 활발하게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br><br>“목사님들이 가장 바라는 게 정직하고 깨끗하고 도덕적인 정부 아니겠는가”<br>“그 점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자신 있다. 그동안 아주 원칙주의자라는 소리를 들어왔고 <br></p><p>털어도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란 평가를 들으면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을 해왔다"<br><b><br>민주통합당의 정치쇄신과 관련해</b><br>국민의 눈높이만큼 충분히 변하지 못해서 실망을 드리고 있는데 민주통합당부터 제대로 쇄신해서 새로운 정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