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반대뿐 아니라 추천 행위에도 비슷한 행태를 보였다. 지난해 8월 29일 오후 3시24분 이정복씨가 사용하는 아이디(닉네임) 'dktkrkdhfl88(추천박아라)'는 'MB 아웃 하면 베스트냐?'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후 약 5분에 걸쳐 연속적으로 국정원 직원 이씨의 아이디가 추천을 1회 누르고, 이정복씨가 사용하는 세 아이디가 추천을 3회 클릭했다. 약 한시간 뒤 이미 추천을 눌렀던 국정원 직원 이씨의 다른 아이디가 추천을 또 눌러서, 국정원 아이디로부터 모두 5개의 추천을 획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시글은 베스트 게시판으로 오르지 못했다. 일반 게시물이 베스트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총 10개의 이상의 추천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 게시물이 얻은 총 추천 수는 8개에 그쳤다.
진 의원은 "이런 추천-반대 행위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총 4137회"라며 "그들은 필사적으로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한 글이 베스트 또는 베스트오브베스트로 올라가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