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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89707
    작성자 : 나그네라네
    추천 : 387
    조회수 : 23935
    IP : 27.117.***.108
    댓글 : 4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1/28 17:34:18
    원글작성시간 : 2012/11/28 08:36:5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89707 모바일
    박근혜와 문재인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P>선거법위반 협박에 말 한마디 제대로 꺼낼수 없는 불안한 세상이 되었습니다.</P> <P>혹시 이내용도??? 하는 불안감이 없지않지만 ... </P> <P>TV토론마저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는 답답한 상황에 </P> <P>두 호보를 평가하는 사회 저명인사들의 시각이 궁금하여 모아보았습니다.</P> <P>모으다 보니... 다소 편파적이게 되어버렸네요. ^^;</P> <P> </P> <P>제가 문후보를 더 좋아하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만 박후보에 대한</P> <P>긍정적인 평가들과 문호보에 대한 비판은 박근혜지지자 분들의 몫으로 남겨둡니다.</P> <P> </P> <P>마지막으로 여러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추천 한방 부탁드려요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27bd60b75c0f5bd6b48a21320cfd79f.pn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 박근혜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B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1.   “컨텐츠가 없다”  -조선일보- </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c8583eb4ea5410f7ed150cffda1fd637.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09/200509210019.html">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09/200509210019.html</A><BR>조선일보 "조선닷컴의 연재 ‘그녀(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 중 </P> <P style="TEXT-ALIGN: left">박 대표는 “내용은 별로 없으면서 ‘이미지 정치’만 한다”는 비판을 자주 받는다.<BR>‘민생정치’의 전도사로 그는 자처하고 있으나, 대선 예비후보로서 민생의 기초인<BR>경제 등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 대표는 최근 방송기자클럽 초청<BR>토론회에서 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려다 경제 관련 수치를 잘못 인용하는<BR>일도 있었다. 이 때문에 박 대표는 여권으로부터 공격을 당했고 박 대표의<BR>‘자질론’까지 등장했다.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지난 8월 박 대표에게 “박<BR>대표가 경제 살리는 방법을 알면 직접 와서 총리를 하라…(총리)할 배짱도 없겠지만<BR>총리가 되면 지금처럼 무책임한 발언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당 쪽에서는 박<BR>대표는 ‘공포의 수첩’이 없으면 ‘말도 못한다’는 비판까지 한다. 한나라당<BR>내에서도 “이미지는 좋은데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BR>하지만 노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서 ‘선전’한 이후 이런 비판은 다소<BR>줄어들었다는 평가도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B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2. "공부를 전혀 안 하는 지성이 부족한 지도자는 위험" </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U>-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433fdfde0a33a403a5389b02cbc19136.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1107144042&section=01&t1=n">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1107144042&section=01&t1=n</A><BR>강금실 전 장관의 인터뷰中</P> <P style="TEXT-ALIGN: left">박 후보에 대해 한 가지 더 꼭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제가 법을 전공해서 예민한지<BR>모르지만, 인혁당 사건을 민혁당이라고 했다든지, '두 개의 판결이 있다'고 했다든지,<BR>정수장학회 기자회견과 관련해 판결을 읽지 않고 나왔다든지 하는 것을 보면 공부를<BR>전혀 안 하는 지성이 부족한 지도자는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다. 21세기 정치가<BR>복잡해지고 융합, 통합이란 말이 나올 정도인데 '두 개의 판결' 얘기를 보고 헌법<BR>인식이 없는 게 아니냐, 불안하고 위험한 분이라는 생각이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U><STRONG>3. "박 후보의 수권능력이 심히 걱정" </STRONG></U></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U>- 이동걸 한림대 교수 -</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bdd8235421324db1d8108921243f3e6d.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55702.html">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55702.html</A><BR>이동걸 한림대 재무금융학과 객원교수 의 기고문中</P> <P style="TEXT-ALIGN: left">문제만 생기면 ‘개그콘서트’의 ‘꺾기도’ 하듯 이름부터 바꾸는 박 후보 식<BR>문제해결 방법을 여러 번 목격했다. “내가 아니라면 아닌 것이다”는 식의<BR>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것도 여러 번이다. 박 후보의 ‘집 걱정 없는 세상<BR>종합대책’을 보면서 한 유명 개그프로그램의 대사가 연상되었다. “집 문제가<BR>심각합니다. 집 걱정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집을 없애야<BR>합니다”라는 식이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국정을 끌고 나갈 것인가. 박 후보와 박<BR>후보를 돕는 브레인들의 인식 수준이 이 정도라면 박 후보의 수권능력이 심히<BR>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4. "박근혜라고 하는 독자적인 정치인으로서 자기 행위가 없다. </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U>자기 노력, 피, 땀이 없다." -도올 김용옥-</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074f45eeed1ea52b26e518ce6cd5443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7541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75417</A></P> <P style="TEXT-ALIGN: left">도올 김용옥 '도올 선생과의 시국 난타전' 강의中</P> <P style="TEXT-ALIGN: left">"박근혜에게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박근혜 후보 캐릭터의 <BR>인기의 실체는 역시 박정희 딸이라는 것이다. 그거 하나다. 그러니까 지금 박근혜라고<BR>하는 독자적인 정치인으로서 자기 행위가 없다. 자기 노력, 피, 땀이 없다.<BR>박근혜라는 존재는 결국 박정희라는 이미지와 연계돼서 생겨난 것. 박근혜의 등장은<BR>결국 박정희의 등장이다. 역사의 후퇴다. 개발독재형 플러스 후생복지를 첨가하겠지.<BR>그걸로는 우리 민족이 불행해진다."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5. "박근혜, 경제민주화 잘 모르는 것 같다" </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U>  -정운찬 전총리-</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b3bf6caa5fc29ebf7ff190667095bbe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87300">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87300</A> <BR>정운찬 전 총리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P> <P style="TEXT-ALIGN: left">"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앞으로 걸어갈 길을 안다고 하지<BR>않냐"면서 "박 후보는 지금까지 경제민주화를 단 한 번도 주장한 적이 없다"고<BR>강조했다. 그는 "이한구 의원과 김종인 위원장의 경제민주화가 본질적으로 다르지<BR>않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잘 모르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경제민주화를<BR>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양극화를 해소하고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BR> <B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6. "박근혜, 합리적 정책판단능력 거의 없어"</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U>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44338de382bc33a969c83e3bbffc3be3.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BR>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180635">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180635</A><BR> <BR>'이 사람은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협상대표로 나온 사람이 허위보고를<BR>했다하더라도 산수만 할 수 있다면 여야안의 차이를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BR>말했다.<BR>또 "그때 합리적인 정책 판단 능력이 거의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런 에피소드가<BR>많은데 '박근혜씨는 참 어렵겠다', '이런 사람이 국가 지도자가 되면 정책이 어떻게<BR>될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7. "박근혜,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는 안 되는 후보"</SPAN></U></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U> -전여옥 전의원-</U></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a4dfb2385bbf8c6435320b82210bf002.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1/h2012011117492221060.htm">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1/h2012011117492221060.htm</A></P> <P style="TEXT-ALIGN: left"><BR>"(박 위원장은)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는 안 되는 후보"라며 "내가 당에<BR>들어와 지난 3년 동안 (박 위원장을) 지켜봐 왔다. 가까이서 2년을 지켜보았다.<BR>그래서 나는 잘 알고 있었다. 대통령감은 아니라는 것을"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BR>"(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라 박 위원장이 대통령이 됐다면) 나라를 위해서 그녀가 과연<BR>대통령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나의 답은 이미 정해졌다. '아니다.<BR>No'였다"라고 했다.</P> <P style="TEXT-ALIGN: left">박 위원장은 인문학적인 콘텐츠는 부족했다. 신문기사를 보고 분석하는 능력이나<BR>해석하는 깊이 같은 것은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박근혜는 늘 짧게 답한다.<BR>뭔가 깊은 내용과 엄청난 상징적 비유를 기대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그쳤다. 어찌<BR>보면 말 배우는 어린아이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라고<BR>말하기도 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8. "아버지의 전근대적인 사고에 혈연적으로 깊숙하게 젖어 있다.</SPAN><BR></U><SPAN style="FONT-SIZE: 14pt">           <U>한 국가의 리더로서는 시대정신과 걸맞지 않다."   </U></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U>  -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d0359862cffb455fb9babb822ba124b6.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BR><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521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5217</A></P> <P style="TEXT-ALIGN: left">- 평전을 쓰다보면 사람을 보는 안목도 다를 것 같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BR>박근혜 후보가 부친과 닮은 점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박근혜 후보는 20대 때부터<BR>유신의 핵심에 있었다. 민주적인 교육이나 인권, 남녀평등 사상을 배울 기회가<BR>없었다. 아버지의 전근대적인 사고에 혈연적으로 깊숙하게 젖어 있다.<BR>박정희기념사업회 정도는 할 수 있지만, 한 국가의 리더로서는 시대정신과 걸맞지<BR>않다.</P> <P style="TEXT-ALIGN: left">안타깝지만 그런 분이 집권하면 대외적으로 '코리아'가 어떻게 비춰질지 우려된다.<BR>가령 북한에서는 독재자가 3대 세습을 하고 남한에서는 독재자의 딸이<BR>최고지도자라니... 이명박 대통령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격이 어찌될 지 우려된다.<BR>천안함 사건 때 우스개로 이런 말이 나돌았다. '이명박은 안 해본 게 없고, 김정일은<BR>못한 게 없고, 박근혜는 해본 게 없다'고."</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9. "민주주의나 공화주의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SPAN><BR></U><SPAN style="FONT-SIZE: 14pt">                          <U>  "공공성에 대한 의식, 능력이 많이 부족"           <BR></U>                                                    <U>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U></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U></U></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25064e655c88c1c8b39a07d5737a699e.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3/2012070300860.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3/2012070300860.html</A> <BR><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78700&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78700&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A></P> <P style="TEXT-ALIGN: left">" 최근까지도 그분의 언행을 보면 민주주의나 공화주의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고<BR>저는 생각합니다. 그 양반이 공적인 가치를 굉장히 중시하는 태도를 보입니다.<BR>사보다는 공이 우선이고, 그런데 이게 자칫하면 개인보다는 국가가 우선이라는 생각을<BR>하게 되기 쉽습니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귀가 따갑게 들었던 멸사공봉이 대단히<BR>훌륭한 가치 같지만 그것은 민주적인 가치가 아닙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당 운영 방식 등을 보면 공공성에 대한 의식, 능력이 많이 부족한 것 아니냐”고 지적 <BR>박 전 위원장의 말을 보면 ‘내가 말하면 끝’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언급, 폐쇄적인<BR>의사결정구조, 고독한 결단을 하는 것과 같은 모양새 등을 ‘민주적이지 않은<BR>면모’라고 꼽았다. 그는 “최근 ‘박 전 위원장이 독선과 불통정치를 한다’는 말이<BR>있다”며 “한 인터넷 언론의 정치부 기자 상대 조사에서 대통령이 돼선 안 될 후보<BR>1위로 박 전 위원장이 꼽혔다면 이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꼬집었다.<BR>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특강중-</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10."공중에 붕 떠 있다. 언어의 실체가 없다."</SPAN><BR></U><SPAN style="FONT-SIZE: 14pt">                                       <U> -- 김어준 딴지일보총수 -저서 닥치고정치中-</U></SPAN></STRONG><BR></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9cd683caf91d90ddd8c21668497afd3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812">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812</A><BR>                                        <BR>정치인 박근혜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저자의 평가는 후하지 않다. 대통령감으로서<BR>평가는 혹평에 가깝다. “박근혜는 언제나 공중에 붕 떠 있어. 지상의 언어가 아니야.<BR>그녀는 일부러 신비주의를 구사하는 게 아니야. 언어의 실체가 없으니까.”</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11.“박근혜의 아무 내용 없는 긴 연설을 듣고 있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       그녀는 많은 말을 하지만 한 단어도 구체적인 정책에 기반하지 않는다” </SPAN><BR></U></STRONG>                                                     <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 네덜란드 서울통신원 바스 베르베익(bas verbeek) 기자-</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d6b4a1e6be5c14b90e4cfed8fbb97001.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A> <BR><a target="_blank"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EPy&articleno=9604&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EPy&articleno=9604&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A><BR>                                                      </P> <P style="TEXT-ALIGN: left">박근혜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으면서도 단어를 사용하는 데는 완전 선수다. ‘신뢰와<BR>행복, 망할! 새로운 한국으로 업그레이드, 망할! 나의 헛소리알람이 과열되고<BR>있다””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회견 이튿날에는 “김정은과 박근혜가 독재자의<BR>자녀라는 것은 기본적 사실이다. 한국의국제 이미지를 손상시킨다"<BR>                                                   <BR>재벌개혁 정책에 대해 “전신욕을 하고 싶지만 몸이 젖는 걸 원하지 않는다”라고<BR>평가했다. </P> <P style="TEXT-ALIGN: left"> “박근혜는 일방통행로다” “적어도 문재인의 모습은 철의 여인 박보다 편안해 보였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e94314bbf78eb4968c16ae940f45d98d.pn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문재인</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B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1. "대통령감 그정도인물이면 반대 못한다"</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U> -전원책 변호사-</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038637ea5ac2c1d35878316ad3643c9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BR><a target="_blank" href="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031167">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031167</A></P> <P style="TEXT-ALIGN: left"><BR>펌> 며칠전, mbn에서 김갑수(문화평론가)씨가 나와서 재밌는 이야기를 했네요<BR>얼만전에 sbs 토론에 나와서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했고, 방송이<BR>끝난후 물어봤답니다.( 찾아보니, 전원책 변호사와 문재인이사장 모두 경희대 법대를<BR>나오셨더라구요) "문재인씨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전원책 변호사가 한마디로<BR>"대통령감" 이라고 했답니다. "학교다닐때 부터 남달랐다. 그정도인물이면 반대<BR>못한다" 이렇게 말했답니다. 평소 토론회 나와서 노 전대통령을 극렬히 비판하던<BR>전원책 변호사가 문재인 이사장을 그렇게 평가한다니 좀 재밌네요<BR> <B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2. "해맑기가 그지 없는 아름다운 사람" </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U> </U></SPAN><SPAN style="FONT-SIZE: 14pt"><U>- 도올 김용옥 -</U></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71a5601eed1b2025ec02650299dbda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BR><a target="_blank" h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38441">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38441</A>  </P> <P style="TEXT-ALIGN: left"> "해맑기가 그지 없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사심이 없고 대의에 대한 헌신이 있으며<BR>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이익보다는 공익을 우선시하는 매우 훌륭한 인격구조를<BR>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P> <P style="TEXT-ALIGN: left"><B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3. "문학 소년같은 순수함"</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U>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d8945a0d0c30a40ba8be33cc7590dd2c.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BR><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1107144042">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1107144042</A> <BR> <BR> 순수한 분이시다. 문 후보는 성품이 보는 그대로다. 문 후보가 민정수석, 제가<BR> 법무장관일 때 법무부 검찰국의 검사장 등 검찰 간부들과 회식을 한 적이 있는데,<BR> 검찰 간부들이 '문학소년 같다'며 놀라더라.</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4. "순수한 사람. 비정치적인 정치인" </SPAN></U></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U>-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U></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b83d20d0f4a9e7c207e50949ccb8c61c.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BR><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521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5217</A></P> <P style="TEXT-ALIGN: left">- 문재인과 안철수 두 후보는 어떻게 평가하나. "우선 문재인 후보는 순수한<BR>사람이다. 비정치적인 정치인이다. 젊은 시절부터 반독재 투쟁으로 일관해온<BR>법조인이다. 안철수 후보는 우리 제도 정치가 제기능을 하지 못한데서 나타난 새로운<BR>현상이다. 그 분 역시 어떤 물욕이나 권력욕이나 감투욕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BR>90년대를 살아오면서 저런 사람들이 자기 직분을 지키면서 성장할 수 있었을까라는<BR>생각이 들었다. 민주, 진보, 평화, 개혁 세력이 그만큼 폭이 넓어진 것이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5.  “문재인 말엔 형용사, 부사 없지만 진정성 있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    "유연하고 개방적이고 진지하고, 겸손했다. 수성 능력의 기초를 이루는 소양이 있다.</SPAN><BR></U><SPAN style="FONT-SIZE: 14pt">                                            <U>- 안철수멘토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U></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9ed3f0455e5cc12b62e0229d75bc5e33.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72116">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72116</A><BR><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018232502&Section=01">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018232502&Section=01</A></P> <P style="TEXT-ALIGN: left">유연하고 개방적이고 진지하고, 겸손했다. 어떤 얘기든 들으려고 하고 수용할 태세가<BR>돼 있다. 유연한 의식을 가지고 있더라.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사소한 행동으로<BR>본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두 시간 동안 문 후보가 비서관, 보좌관을 대할 때 태도,<BR>말할 때 태도를 유심히 봤다.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전에 이명박 대통령을 선거<BR>기간에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때 그 분이 가까운 참모 대하는 태도를 보고 놀랐다.<BR>한마디로 하면 건설회사 스타일이다. 그래서 굉장히 놀라고 걱정했다.<BR>실제로 참모들에게 걱정한다는 얘기를 한 적 있다. 그렇게 보면 문 후보는 아래 사람<BR>대하는 자세나 말투나 민주적인 게 몸에 배어 있다.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을 '창업',<BR>당선된 이후에 '수성' 한다고 보면, 수성 능력의 기초를 이루는 소양이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6.  "이명박을 버텨낸 우리에게는 문재인 정도를 가질 권리가 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4pt">    "보통 사람들하고는 의사결정의 프로세스 자체가달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    어떤 결정이 내게 어떤 이익을 줄 것인가, 이런 건 아예 고려 대상 자체가 안되는 사람"</SPAN><BR></U><SPAN style="FONT-SIZE: 14pt">                                        <U>  - 김어준 딴지일보총수 -저서 닥치고정치中-</U></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abbf8ba601de2c4188c80cfb6d17250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log.daum.net/runtooyo/8765768">http://blog.daum.net/runtooyo/8765768</A></P> <P style="TEXT-ALIGN: left"> "내가 만나보고 이해한 문재인은 보통 사람들하고는 의사결정의 프로세스 자체가<BR>달라. 어떤 결정이 내게 어떤 이익을 줄 것인가, 이런 건 아예 고려 대상 자체가 안<BR>되는 사람이야. 보통 사람들은 그것이 내게 되돌려줄 이익부터 생각하게 되어 있잖아.<BR>그런데 문재인은 그런 프로세스 자체가 없어. 왜 그런 인간이 되었는지는 나도 몰라.<BR>그냥 그런 사람이 있어. 어쩔 거야. 있는데."</P> <P style="TEXT-ALIGN: left">"문재인은 단순하고 담백하다. 특전사 나오고 사법연수원 차석 했으나 평생 구조와<BR>프레임에 맞서며 인권변호사 하다가 청와대까지 운영하고도, 자신은 절대 정치하지<BR>않겠다고 첫사랑인 부인과 시골로 내려간 사람. 그러던 그가 노무현의 운명을, 결국<BR>자신의 운명으로, 역사로 받아들인다. 정치 아니다. 인간 문재인의 도리다."</P> <P style="TEXT-ALIGN: left">"이때를 놓치면 절대 안 된다. 이명박을 버텨낸 우리에게는 문재인 정도를 가질<BR>권리가 있다. 이명박을 겪어낸 우리에게는 그만한 자격이 있다. 그래서 이 기회를<BR>놓치면 절대 안 된다. 그건 너무도 슬픈 일이다. 좌우를 떠나, 우리 모두에게, 너무<BR>슬픈 일이다."</P> <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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