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기영옥 <div><br /></div> <div>현 광주광역시축구협회 회장</div> <div>전 대한축구협회 이사</div> <div>전 전라남도축구협회 부회장</div> <div><br /></div> <div>금호고와 광양제철고에서 고종수 윤정환 김영광 등을 길러낸 뛰어난 지도자이자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축구판에서 '호남축구의 대부'라고 불리우는 실력자 (청소년대표팀 감독경력 또한 있음)</span></div> <div>광역시도 축구협회장으로써 <b>대한축구협회 회장 투표권이 있는 대의원 24인 중 한 사람</b>이고,</div> <div>금번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MK에게 투표한 것으로 알려진 <b>현직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막강한 후원자</b>.</div> <div><br /></div> <div>---</div> <div>*여기서 잠깐 축협 회장선거 시스템을 설명하면,</div> <div>각 광역시도 축구협회 회장 16명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제주) 과</div> <div>축협 산하 기관장 8명 (프로연맹, 실업연맹, 대학연맹, 고등연맹, 중등연맹, 유소년연맹, 여자축구연맹, 풋살연맹) </div> <div>총 24명이 표를 던져서 과반수 이상인 13표 득표시 당선.</div> <div><br /></div> <div>이번 회장선거에서는 1차투표에서 정몽규 7, 허승표 8, 김석현 6, 윤상현 3 의 결과로 MK와 허승표가 결선투표 진출.</div> <div>결선투표에서 정몽규 15, 허승표 9 로 MK 당선.</div> <div>축구판 루머에 따르면 기영옥씨가 이끄는 호남파(광주, 전북, 전남, 고등, 중등 5표)는 1차에서 김석현쪽으로 갔다가 결선에서 MK로 갈아탄 것으로 알려짐.</div> <div>---</div> <div><br /></div> <div>또한 현 대한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과 막역한 사이로 허정무-기영옥 두사람은 대한민국 축구판에서 고대라인과 함께 가장 강력한 라인 중 하나인 "호남인맥"의 양대 축.</div> <div>이 호남인맥의 주요 인사로 허정무 축협부회장, 기영옥 광주축협회장, 신연호 축협이사, 서정복 전남축협회장 등으로,</div> <div>기영옥 광주축협회장은 같은 호남인 전남 전북 축협은 물론 고등연맹과 중등연맹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물급 인사.</div> <div><br /></div> <div><font size="2">간단히 정리하면</font><font size="3"> <b>대한민국 축구판에서 영향력으로 따지면 왕회장 MJ에 이어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시는 분</b>.</font></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런 대단한 회장님댁 도련님을 힘없는 축협 나부랭이들 중 누가 감히 건드릴 수 있겠습니까.</div> <div>제가 축협직원이었다고 하더라도, 아마 목숨바쳐 쉴드치고 지켜드렸을 겁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밥그릇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을 내린 축협직원들과 이사들을 너무 비난하지는 맙시다.</div> <div>우리가 정말 주목해야 할 분은 기사가 나자마자 광주에서 파주NFC까지 한달음에 달려가셔서 아들내미 <strike>실드치신</strike> 변호하신 기회장님이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