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윗동서가 파업투쟁하고 있습니다. <div><br /></div> <div>친가쪽에서 아버님이 집에 가기전까지 손붙들고 업무복귀하라고했답니다.</div> <div><br /></div> <div>오늘 돌잔치라 가족이 모였는데 장인어른도 어서 복귀해야지 라고 하시고...</div> <div><br /></div> <div>처형도 12시통보보고는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친가, 처가, 마누라까지 3위일체로 그러면 아무리 옳은일이라도 가장이라는 자리에서는 참...</div> <div><br /></div> <div><br /></div> <div>저도 제 가까이에서 이런일 생기니까 경제적으로 도와줄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div> <div><br /></div> <div>오늘 모였을 때 복귀했으면 한다는 의사도 내비치고 싶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근데 제가 못하는 걸 결단하고 하는 그 분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네요.</div> <div><br /></div> <div>투쟁!</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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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2/29 22:25:06 1.237.***.166 165/49
464611[2] 2013/12/29 22:26:53 124.49.***.165 버건디☆
355334[3] 2013/12/29 22:31:53 124.51.***.212 눈팅에서참여
492606[4] 2013/12/29 22:33:01 115.4.***.218 sdfg44
497534[5] 2013/12/29 22:36:52 118.38.***.168 내맘속그바다
509012[6] 2013/12/29 22:38:42 1.253.***.83 혼돈의강
279333[7] 2013/12/29 22:39:06 118.222.***.150 오늘다음내일
338690[8] 2013/12/29 22:40:42 220.94.***.165 어부지리
112594[9] 2013/12/29 22:41:40 110.14.***.190 라군Fish
490180[10] 2013/12/29 22:44:21 58.127.***.222 호두마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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