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5/162138783099f22663198649ddb406c5905ee60430__mn150732__w800__h11523__f1463891__Ym202105.jpg" alt="b450737c1c0050ad6a3da77f32965b54.jpg" style="width:800px;" filesize="1463891"></p> <p> </p> <p>나도 계단타일 했었는데<br>그때당시 한층당 15만원 ~18만원<br>기술자 한명이 평균 4~7층 했고<br>3달배운 내가 잡일 다하며<br>하루 3개층 꼬박꼬박 했는데<br><br>내가 받는 하루일당은 15만원<br>즉 사수가 스승이라는 이유로<br>절반 을 다 먹는거임.<br>여기에 숙,식 뿜빠이라서 하루평균 10만원 받았어도<br><br>나중에 독립 할 생각으로 참았었는데<br><br>나중에 알고보니 서비스 라던 외부계단<br>(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가는 계단)<br>(지하에서 더 지하로 가는[물탱크실] 계단)<br>들이 다 돈받는거였음 그것만 3~5일 작업<br>돈계산으로 치면 90~150만원 치 를<br><br>삥땅 친거였음 기술 알려준다는 명목으로<br>절반씩이나 챙겨가고 숙식도 뿜빠이였는데<br>외부계단,물탱크실계단 그동안 다 삥땅친 사실 알고나서<br>바로 손절함. 같이 일하던 고향 친구 한테도 손절당함</p> <p> <br>시발 내가 얼마나 악착같이 일했는데<br>몸살나도 일했고 집에 갓태어난 둘째 보고싶어도<br>시공일 앞당겨야 한다며 못가게해서<br>영상통화 하면서 눈물삼키며 일했고<br>2주~3주 마다 집에갔었는데<br>시발것 지는 소장만난다고 핑계대고 쉬고<br>동창회 간다고 쉬고 국밥집 아줌마 만나러 간다며 쉬고<br>씨발 쓰다보니 열받네<br>창동 신창시장에 사는 ㅇㅂㅎ<br>5촌 아저씨<br>당신 죽으면 장례식장에서 내가<br>어떻게 깽판 치는지 두고봅시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