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오늘 치킨 시켰는데요,현금이 없고해서 배달앱으로 주문했거든요.
요기요-로요.
주문한 가게는 배달의 민족 앱으로 첫주문 시작해서 이후 단골이 된 가게고요,
(가게 사장님 말로는 제가 오픈이래 가게 최다주문 VIP라고..)
최근 배달의 민족이 주소입력 업데이트하면서 자꾸 오류가 나서 지워버렸어요.
그러다 오늘 현금없고해서 앱으로 선결제 주문해야겠다하고 배달앱들을 깔았는데
배달의 민족은 주소 오류가 나서 일단 패스,
배달통은 주문하려는 가게가 등록 안되어 있어 지웠고
요기요에는 등록도 되어있고 마침 첫주문 3천원 할인도 되길래 얼씨구나 주문했어요.
배달오신 단골가게 사장님 저 보자마자울먹울먹 왜 요기요로 주문하셨냐고 여쭤보시네요.
여차저차 그래서 오늘 첫 주문해봤다 했더니
배달의 민족쪽으로 이용해달라하세요.
요기요랑 배달통은 수수료가 너무 나간다고요.
평소에는 현금계산하던 제가 오늘 요기요로 주문하니까 깜짝 놀라셨다네요.;;
사모님이랑 덩달아 놀라셨다고요.ㅜㅠ
손해보신다는 말씀에 내가 사용한 3천원 할인쿠폰이 공짜가 아니로구나하고 느꼈어요.;;
전 배달앱을 별로 이용하지않고 주머니에 돈있으면 있는대로 현금결제를 선호하는 사람이라
어떤 앱이 업장쪽에 손해가되고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본적이 없거든요.
요즘 다들 현금없이 카드한장 들고다니고 앱을 이용해 배달해먹는게 보편화된 시대이니까
기왕이면 저도 좋고 파는분쪽도 손해보지않는쪽으로 이용하는게 좋겠다 싶어요.
*****
앗
저는 배달앱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고요,
다만 치킨피자등을 자주 시켜먹어서 단골가게 사장님과 안부인사정도 하고 지내는
그냥 평범한 1인2닭러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아기 출산하는 과정 [30] | 뿌꾸언니 | 22/08/22 01:46 | 10773 | 139 | ||||||
산책 중 목줄을 놓아보았다 [21] | 뿌꾸언니 | 22/08/20 23:30 | 11376 | 126 | ||||||
언제커서 캔 따줄꺼냥? [5] | 뿌꾸언니 | 22/08/20 23:24 | 9455 | 116 | ||||||
갑자기 떠난 아버지와 15살 알리 [11] | 뿌꾸언니 | 22/08/20 13:02 | 9236 | 150 | ||||||
연령대별 대통령 지지율 [38] | 뿌꾸언니 | 22/08/20 08:51 | 8253 | 126 | ||||||
국가의 세금으로 캠핑카를 사네 ㅂㄷㅂㄷ [36] | 뿌꾸언니 | 22/08/15 21:25 | 9471 | 168 | ||||||
이거 신으면 당신도 인싸 [18] | 뿌꾸언니 | 22/08/15 10:07 | 12258 | 102 | ||||||
별이 된 반려아이들의 인형을 받은 사람들 [27] | 뿌꾸언니 | 22/08/15 06:08 | 8972 | 106 | ||||||
산에서 돈 주웠는데 이거 뭐냐? [60] | 뿌꾸언니 | 22/08/14 09:36 | 13420 | 101 | ||||||
대한민국 대통령, 美포춘 ‘위대한 지도자 50인’ 4위… [24] | 뿌꾸언니 | 22/08/12 01:11 | 7016 | 175 | ||||||
2007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의 故노무현 대통령 [22] | 뿌꾸언니 | 22/08/10 10:28 | 6044 | 170 | ||||||
아기범고래! [21] | 뿌꾸언니 | 22/08/10 02:21 | 6930 | 127 | ||||||
평택 생활치료센터 첫날! [26] | 뿌꾸언니 | 22/02/06 01:02 | 9538 | 131 | ||||||
확진이고요... [30] | 뿌꾸언니 | 22/02/04 10:53 | 9675 | 154 | ||||||
내가 돌파감염이라니? [23] | 뿌꾸언니 | 22/02/03 02:23 | 10884 | 110 | ||||||
어떤 가수의 헤어오일 광고 [20] | 뿌꾸언니 | 18/12/30 09:52 | 23881 | 120 | ||||||
요즘 어떤게임의 1주년광고 [39] | 뿌꾸언니 | 18/09/21 19:39 | 28873 | 115 | ||||||
저렴한 짜장면이라고 기뻐했는데... [35] | 뿌꾸언니 | 17/12/09 07:51 | 37050 | 168 | ||||||
▶ |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해달라고 부탁하시네요 [79] | 뿌꾸언니 | 17/07/02 09:40 | 32356 | 183 | |||||
전 1닭으로 만족 못하는 여자예여... [61] | 뿌꾸언니 | 17/06/29 00:40 | 24167 | 176 | ||||||
45cm피자를 주문해봤어요! [15] | 뿌꾸언니 | 17/06/26 07:41 | 31558 | 129 | ||||||
(슈퍼동안 중년)미녀의 마실룩 2017 [46] | 뿌꾸언니 | 17/04/20 08:40 | 32331 | 161 | ||||||
제 블로그 글이 혐오라 합니다 [29] | 뿌꾸언니 | 16/12/07 00:11 | 15740 | 154 | ||||||
겉절이와 굴과 돼지안심수육과 나의 늙은개 [17] | 뿌꾸언니 | 16/11/23 10:15 | 16569 | 141 | ||||||
더이상 아프지않은 울 할배 집으로 돌아갑니다 [21] | 뿌꾸언니 | 16/09/28 02:43 | 8173 | 126 | ||||||
중년(미)녀의 동네마트 장보기룩 [14] | 뿌꾸언니 | 16/07/30 10:18 | 30689 | 98 | ||||||
내밥그릇 지키기 바쁜 중년이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히 하고 넘어갈께요. [16] | 뿌꾸언니 | 16/07/29 01:29 | 13583 | 217 | ||||||
45세 화장대 정리.. [32] | 뿌꾸언니 | 16/07/19 23:31 | 21937 | 147 | ||||||
(슈퍼동안 중년)미녀의 마실룩 [64] | 뿌꾸언니 | 16/07/15 08:11 | 36890 | 201 | ||||||
이 뒤숭숭한 상황에 눈치없게 자랑좀...ㅠㅠ [62] | 뿌꾸언니 | 15/05/12 22:44 | 12586 | 330 | ||||||
|
||||||||||
[1] [2] [3] [4] [5] [6] [7] [8] [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