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크게 이슈화된 내용..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985278T3drOGehN2O76Pmbkxk5LQQCj.png" width="680" height="521" alt="1.PNG" style="border:none;"></div>왼쪽이 학생이고 오른쪽은 학생 어머님이오..</div> <div>12살차이 학생이 어찌 선생과 사랑할수 있냐고 그러오..</div> <div>아들은 부모님이 안주신 사랑을 선생이 주셨다면서 그게 사랑으로까지 발전 했다고 하오..</div> <div>그리고 담임쌤과 학생은 서로 사랑했다고 폭로 하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9854498Qm2PamiTDqcxXpvL3.png" width="684" height="517" alt="2.PNG" style="border:none;"></div>학생 어머님이오..</div> <div>대단한 부자라오... 아들 한달용돈을 2만-3만 (대만돈)씩 준다고 하오..</div> <div>아들 하나뿐이라 누구보다 잘먹고 잘입히고 부러울것 없는데 어떻게 12살차이 담임쌤랑 사랑할수 있냐고..</div> <div>아마도 사업하느라 아들한테 소홀한듯 하오..</div> <div>아들이 담임쌤을 사랑한줄도 모르고 담임쌤을 과외로도 초빙하오.. </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985862H2gwqD6Wc5rXDDqUjHzM6Ka.png" width="674" height="505" alt="4.PNG" style="border:none;"></div>두둥----</div> <div>담임쌤 등장이오.. 신혼초 라고 하오.. 즉 막 결혼했다는..</div> <div>학생에게 이러면 안대.. 그러지마.. 아이를 타이르오.. 나는 결혼한몸.. 예전에 너한테 잘해준건 단지 니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이고..</div> <div>또.. 막 너희집 돈 보고 그랬다하고..</div> <div>학생은 아니라고 하오..</div> <div>우리둘은 진짜로 사랑했다고 하오.. 전부다 우리 엄마가 돈으로 담임쌤 매수하여 이자리에 이렇게 말하도록 강요했다고 하오..</div> <div>앞서.. 학생 어머님이 담임쌤에게 우리아이와 멀어질것을 요구하면서 20만(대만돈)을 주었다고 하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986126AIpgdxQn8cmxlA69YXNqxecc.png" width="679" height="512" alt="5.PNG" style="border:none;"></div></div> <div>학생이 이럴수는 없다면서 무릎 꿇고 사정하오..</div> <div>제발 돌아와 달라고.. 자기뺨을 철썩 때리면서.. (캡쳐없구려..)</div> <div>쭈욱- 아니라고 부인 하던 쌤이 학생이 자해하는 모습보고 와락- 안아주오.. 엉-엉- 우오 (캡쳐 없음. ㅡ,ㅡ)</div> <div>담임쌤이 실토하오.. 나도 널 진심으로 사랑했다고..</div> <div>스튜디오가 초토화 되오..</div> <div>사회자가 담임쌤에게 그런데 왜 아까는 그랬냐 하니깐..</div> <div>쌤은 학생 어머님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두려워서...</div> <div>학생 난리나오...</div> <div>이때 두둥--- 담임쌤 남편이 등장하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9863851loNO9scxAFmi2U6as.png" width="650" height="487" alt="6.PNG" style="border:none;"></div>불쌍한... 담임쌤 남편 등장이오..</div> <div>말로 표현할수 없이 흥분하오.. 19살 학생이랑 사자성어 써가면서 너희는 안된다고 수차례씩 강조하오..</div> <div>담임쌤 데리고 가려고 하오,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하니.. 우리 남은 반평생은 행복 하자면서.. ㅠㅠ</div> <div>담임쌤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19살 학생뿐이니 제발 절 놔줘라고...</div> <div>우리 결혼은 학생어머님으로 인한 강제로 한 결혼이라고... 쩝..</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986629zPbC8PAD2Lmw4n1nU7vh.png" width="688" height="514" alt="7.PNG" style="border:none;"></div></div> <div>이제 결정했나 보오..</div> <div>담임쌤 남편은 이혼해주기로 했소.. 자기를 사랑안하는데 별수가 없었다고 하오... 그러면서 쓸쓸히 퇴장... ㅠㅠ</div> <div>학생 어머님은 일단 아들이 앞으로 남은 대학4년 마치면 둘이 만나는걸 허락한다고 했소.. 단 대학 4년내 둘이 만나서는 안된다는 조건...</div> <div>학생과 담임쌤은 서로 부둥켜안고 4년후를 기약하오... </div> <div><br></div> <div>끝~</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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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8/14 12:42:58 211.33.***.227 병정개미
106313[2] 2014/08/14 14:32:20 1.212.***.244 상큼한아가씨
527283[3] 2014/08/14 15:02:11 115.88.***.194 빨간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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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4[5] 2014/08/14 19:31:43 110.70.***.47 꽃같던아이
226711[6] 2014/08/15 00:16:31 218.149.***.206 뒷북혐오자
536213[7] 2014/08/15 11:12:53 218.238.***.199 꿈이예술인
189313[8] 2014/08/15 12:43:00 27.117.***.181 식신백곰
127663[9] 2014/08/15 14:14:17 125.142.***.110 무슨잼
516094[10] 2014/08/15 14:27:52 118.37.***.6 건들면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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