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FTA협상파 놈들을 보내버릴 아주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관련링크(연합내용이라 맘에는 들지 않지만...)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11218061803766&p=yonhap 1 본문중 중요한 내용은...
본선진출자 9명을 추리는 예비경선 통과 여부가 최대 관건이다. 민주당 462명과 시민통합당 300명으로 구성되는 중앙위원이 1인3표(P.S/다른 글에는 2표일 가능성도..)를 행사하는 방식이어서 이들로선 통과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본선전은 시민이 누구나 휴대전화 등으로 사전에 등록하면 전당대회장에 가지 않고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시민 투표를 득표에 반영하는 비율도 70%(당원 투표 포함)에 달해 시민사회 인사들도 지도부 입성을 노려볼 만하다는 평가다.
시민은 누구나 투표참여가 가능하다네요...
예비경선이 많이 거슬리긴하지만...
적어도 국민의 뜻을 민주당에서 아주 쉽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바일 투표는 아무리 구글링을 해봐도 아직은 정확히 말씀을 드릴 수 없겠네요..
다만 그 방법에 관한 링크를 올립니다.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49890 1 위 링크 내용중 중요한 내용 발췌
□ 각종 선거 방식
당의 지도부 선출시 반영 비율은 ‘대의원 투표 30% + 당원․시민투표 70%’로 문성근 시민통합당 지도위원이 밝혔던 그대로 결정됐다.
지도부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날 합의된 ‘안’은 당대표 1인과 선출직 최고위원 5인, 지명직 최고위원 4인(여성, 노동, 지역, 청년 우선 배려), 원내대표 등으로 최고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식이 제안됐다.
지도부 선출 투표방법은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를 병행하는데, 선거인단 모집에는 콜센터, 인터넷, 모바일, 방문접수 방식을 모두 사용하며, 콜센터·인터넷·모바일 접수는 투표방식 선택 가능하도록 하되 방문접수는 현장투표만 가능하도록 제한을 두었다.
현장접수처는 중앙당, 시·도당, 지역위원회 사무실로 한정하는 동시에 본인확인과정(주민등록증 사본 첨부)을 거쳐 허위접수를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더해 과거 문제가 됐던 ‘박스떼기’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했다.
시민·당원경선 방식도 확정하지 않은 하나의 안이 제시됐는데, 1인 1표 2인 연기명으로 투표하되 모바일 투표는 연령 2분위(~39세/40세~)로 인구구성비를 보정하고, 현장 투표는 시·도별 인구비례에 따른 지역 보정을 하자는 안이 제시돼 치열한 논란이 예상된다.
경선 과정에 후보자가 난립할 경우 ‘예비경선’을 치르는 방안도 제시됐는데, 1인 1표 3인 연기명(3투표 의무제) 방식으로, 중앙위원급 762인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중앙위원급 현장투표에 의한 예비경선을 치른 후 이날부터 1월7일까지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1월9일부터 11일까지 모바일투표, 14일 전국 투표소투표, 15일 대의원 현장투표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글러먹었다고 욕만하지 마시고...
바꿔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