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연게는 아이유로 인한 소모성 논쟁만 잔뜩있고</div> <div><br></div> <div>패게는 닥반러에 대한 분쟁만 가득하고</div> <div><br></div> <div>유자게는 출처논란으로 허구헌날 다툼이고</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불과 2~3년 전만 해도 하루에 새로 올라오는 베오베 글이 5페이지는 됐는데</div> <div><br></div> <div>요즘은 1페이지, 많으면 2페이지....</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몇몇 사람들은 콜로세움을 오유만의 특수한 문화라 부르며 자부심을 느끼지만</div> <div><br></div> <div>말이 좋아 콜로세움이지, 이젠 그냥 '트집 잡기'로 밖에 안보인다...</div> <div><br></div> <div>본인의 스트레스를 댓글창에 해소하는건 아닌지...</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사이트 밖에선 여시와 일베의 선동질때문에 진즉에 이미지 바닥을 쳐서 드러내고 오유하기도 힘들어졌고</div> <div>내부에선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 이름이 무색하게 정치글, 분쟁글, 다툼글이 대다수를 차지한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이러다 어느날 즐겨찾기에서 오늘의유머를 클릭했더니 '404 Page Not Found' 창이 뜨는건 아닐지</div> <div><br></div> <div>걱정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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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1/08 03:47:34 175.124.***.22 토하는모니터
211218[2] 2015/11/08 03:48:12 110.70.***.17 김기분
591659[3] 2015/11/08 03:48:34 182.228.***.55 알로에베라93
663222[4] 2015/11/08 03:50:07 175.223.***.100 자게의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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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690[7] 2015/11/08 04:54:35 112.146.***.231 펭귄차
520439[8] 2015/11/08 06:39:54 219.249.***.27 뽀룹뽀룹
546772[9] 2015/11/08 08:48:51 182.211.***.111 cobain
273427[10] 2015/11/08 11:59:05 39.118.***.146 쿠마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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