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4/09/03/GYH2014090300070004400_P2_99_20140903145604.jpg" alt=""><br><br>13여단 교육훈련기획장교 담당 김홍정 중령은 "주간에도 실시한 훈련을 야간에 이어 하면서 훈련 강도를 높이기 위해 두건의 끈을 묶긴 했지만 주간과 동일하게 훈련이 이뤄졌다"며 <b>"외부에서 압력을 가하거나 인권을 유린할 만한 행동은 없었다"고 말했다. </b><br><br><br>머리에 숨 못쉬게 두건 씌우고 끈을 묶는 거 자체가 외부에서 압력을 가하거나<br>인권을 유린하는 고문 행위란다 병신들아;; <br>그게 훈련이 아니라 그냥 고문이라고;;<br><br><br><br><b>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얼굴에 천으로 만든 밀폐된 주머니를 씌우고 양팔은 뒤로 결박한 채 1시간가량 참아내는 극기훈련인 것으로 알려졌다. </b><br>훈련장 내부 조건이 어떠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부대 측은 타박이나 고문은 결코 없었다고 강조했지만, 훈련 자체가 위험천만한 '극한 도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br><br><br><b>1시간가량 참아내는 고문인데 씌우고 얼마 못가서 30분 동안 살려달라고 벗겨달라고 절규하는데도<br>결국 아무도 두건의 끈을 풀어주지 않고 결국 사망.<br>그냥 어린 군인들 데리고 마루타 한 거임 </b><br><br><br><br>15년 안팎의 베테랑 교관들이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는 등 한 달 이상 치밀하게 교육 준비를 해왔다는 것이다.<br><b>고참 특수부대원조차 경험해 보지 못한 매우 위험한 훈련을, 확고한 안전 대책 없이 신참 특수부대원들에게 무리하게 적용</b>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