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 size="5">본자료는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하였습니다.</font></b></div> <div><b><font color="#ff0000" size="5">틀린 부분이나 놓친 부분이 있다면 가차없이 지적해주세요!</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231786EcwRqTuOjbwtiPTtslQw.png" width="400" height="400" alt="pokemon_red__blue__green_and_yellow_covers_by_morei_sky-d6oxpnk.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b>1. 모든 것의 시작 레드/그린/블루 + 옐로우</b> <div><br></div> <div>151마리의 포켓몬이 등장하는 최초의 포켓몬 시리즈</div> <div>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저는 1세대는 일종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시스템들이 있지만, 뭔가 조금씩 지금과는 다른 상태이죠.</div> <div>아직 아이템을 들고 있을 수 없고, 속성도 1개 뿐이며, 노력치는 모든 노력치를 최대로 올릴 수 있으며</div> <div>성격이라는 개념도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아주 기본적인 시스템들을 제외하고</div> <div>1세대때 부터 계속 이어저온 시스템들을 살펴보면</div> <div><br></div> <div>특수한 방법으로 진화하는 포켓몬 최초 등장</div> <div>(통신진화와 돌진화가 존재했습니다.)</div> <div><br></div> <div>정도 말고는 거의 전부 뜯어고쳤다고 생각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232396af5ApClfkLb.jpg" width="798" height="266" alt="pokemon-generation-1-games-lrokibw9.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2. 슬슬 자리를 잡아가는 골드/실버/크리스탈</b></div> <div><br></div> <div>2세대 들어와서 큰 변화를 몇가지 살펴보면</div> <div><br></div> <div>2.1. 아이템을 하나 들고 있을 수 있다.</div> <div>이 시스템 하나가 추가되면서 포켓몬 전술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div> <div><br></div> <div>2.2. 열매의 시작</div> <div>열매가 처음 등장 합니다. </div> <div>하지만 하골/소실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성도지방의 열매들은 볼을 만드는 재료입니다.</div> <div>이때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재료이기도 하면서 먹는 열매의 역할도 했죠.</div> <div><br></div> <div>2.3. 듀얼 속성</div> <div>속성을 2개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 등장합니다.</div> <div>경우에 따라 속성끼리 약점을 보완해준다거나, 두 속성의 공통 약점이 발생하여 4배의 데미지를 받는 경우 등</div> <div>역시 전술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됩니다.</div> <div><br></div> <div>2.4. 악, 강철 속성의 추가</div> <div>솔직히 벨런스를 위해 추가되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div> <div>그냥 속성을 좀 늘려보자는 취지가 아니였을까 하네요.</div> <div><br></div> <div>2.5. 알 <span style="font-weight:bold;font-size:9pt;line-height:1.5;">(두통의 시작)</span></div> <div>키우미집에 2마리의 포켓몬을 맞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div> <div>그리고 조건이 맞으면 알이 생겼죠. </div> <div>경우에 따라서는 교배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 포켓몬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font size="1">피츄</font>라는 포켓몬이라던가)</div> <div><br></div> <div><br></div> <div>2.6 암수 구분</div> <div>알때문에라도 당연히 등장해야할 시스템이였죠.</div> <div><br></div> <div><br></div> <div>2.7 친밀도</div> <div>음... 사실 옐로우 부터 생겨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1세대는 피카츄 표정말고는 의미없고...</div> <div>2세대 부터 여러가지로 사용하기 시작했죠. 은혜갚기와 화풀이도 이때부터 "친밀도"가 적용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2.8 in Game시간</div> <div>게임내 시간이 추가되었습니다.</div> <div>게임내에서도 낮/밤을 확인 할 수 있고</div> <div>낮과 밤에따라 등장하는 포켓몬 등이 달랐죠.</div> <div><br></div> <div>2.7 특수 진화 추가</div> <div>우선 친밀도가 등장하여 친밀도 관련 진화가 추가되었습니다.</div> <div>낮과 밤에 따라 진화가 달라지기도 했습니다.</div> <div>아이템을 들고 통신진화가 추가되었습니다.(핫삼, 강철톤 등)</div> <div><br></div> <div>2.10 색이다른 포켓몬의 등장</div> <div>일명 이로치 포켓몬.</div> <div>아주 낮은 확률로 나타났습니다.</div> <div>물론 스토리로 얻는 붉은 갸라도스도 있었죠.</div> <div>이로 인해 포켓몬의 노가다성이 대폭 상향됩니다.</div> <div><br></div> <div><font color="#ff0000">2.9 여성 플레이어 추가(크리스탈)</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2.10 안농,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같은 포켓몬에 모양이 다른 포켓몬이 등장</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233406PF3kYEHt6Hgi.jpg" width="500" height="313" alt="tumblr_lzngowawYf1r8ttoto1_r1_500.jpg" style="border:none;"></div></div> <div>참고로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니드리나, 니드퀸은 알을 만들지 못합니다.</div> <div>닌텐도는 니드킹을 순식간에 페도로 만들어 버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233535gE5LvcqWLFBP.jpg" width="600" height="600" alt="388f9fdfd29fd8459993abbaa5bdb5da.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 어느정도 정돈이 되었습니다. 3세대 출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세대 게임만 놓고 보면, 기존 1,2세대와 환경적으로 너무 이질 적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게다가 1세대인 레드/그린이 파이어레드/리프그린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그 이질적인 느낌이 강해졌는지</div></div> <div style="text-align:left;">호불호가 많이 갈리게 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좋아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여담이지만, 전설의 포켓몬 디자인을 놓고 "포켓몬의 디지몬 화"라는 이야기가 여기서 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개인적으로 게임적인 면이 아니라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진정한 포켓몬의 시작은 3세대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럼 3세대에 추가된 시스템들을 살펴보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1.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열매 시스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가 알고 있는 열매 시스템의 시작은 3세대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열매를 수확하고, 심고, 물주고, 수확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지금보다는 열매 종류가 조금 적지만, 이때부터 이러한 시스템이 등장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2. 우리가 알고 있는 개체값이 등장했습니다.<b>(두통의 시작2)</b></div> <div style="text-align:left;">각각 0~31의 개체값을 가지는 시스템이 처음 등장했습니다.(<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까지는 0~15)</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3. 성격 등장<b>(두통의 진화)</b><br>성격에 따라 1.1배 증가하는 능력치와 0.9배로 줄어드는 능력치가 등장합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4. 특성 추가<b>(추가 편두통)</b></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포켓몬들에게 특성이라는 것이 추가되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심지어는 특정 포켓몬들은 두가지 이상의 특성을 가지게되어 정확히 잡으려는 포켓몬이 나올 확률에 0.5를 곱하게 만들었죠....</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3.5. 듀얼배틀</div> <div style="text-align:left;">듀얼배틀이 등장합니다. 지금까지 전술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는 전투이기도 하고 참 독특하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6 우리가 알고 있는 노력치 시스템<b>(노가다 추가)</b></div> <div style="text-align:left;">노력치라는 것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때부터 우리가 알던 510이 적용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7 폼체인지 추가</div> <div style="text-align:left;">캐스퐁과 테오키스라는 포켓몬의 경우 특수한 상황에 폼이 바뀌는 포켓몬이 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8. 콘테스트 추가</div> <div style="text-align:left;">포켓몬 콘테스트라는 배틀이 아닌 다른 형태의 "경쟁"시스템을 추가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포켓몬에게 매력을 주고 이 매력과 각각 기술들을 조합하여 자신을 뽐낸다는 형태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시스템은 5세대에서 탈락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8.1. 밀로틱</div> <div style="text-align:left;">밀로틱이라고 빈티나에서 진화하는 포켓몬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포켓몬을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매력수치 중 "아름다움"을 최대로 올리고 진화시켜야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쉽게도 이 진화 형태는 콘테스트와 매력수치의 삭제로 인해 5세대부터는 고운비늘을 가지고 통신진화로 바뀝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밖에...</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플레이어의 살아있는 아버지</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리메이크의 등장</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정도의 마이너한 추가도 있겠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여담. 3세대때는 리메이크와 통신이 되기는 했지만 파레/리그가 루/사/에와 통신하기 위해서는 전국도감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루/사/에는 전국도감이 없어도 통신이 된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238039HX4ajMVvo9r.png" width="636" height="185" alt="18cwfp7lyvf1opng.png" style="border:none;"></div><br></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4. 본격 한글화로 인해 국내 포켓몬 인구 증가! 4세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세대에서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가면, 4세대는 또다시 여러가지 실험을 감행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4.1 GTS( Global Trade Station)</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건 상당히 거대한 시스템 추가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동안 포켓몬을 즐기더라도 친구가 안하면 그냥 솔플이나 다름없었습니다.<br>같이 즐기는 친구가 있더라도 직접 만나서 교환을 해야하는 번거러움도 만만치 않았죠.</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서 원하는 포켓몬을 얻기위해 두대의 GBA를 구입하고 모든게임을 스스로 구입해 플레이하는 형태로</div> <div style="text-align:left;">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이제 최소한 도감 완성을 위해서라면 "내가 펄기라를 줄테니 디아루가를 다오"하며</div> <div style="text-align:left;">GTS에 올리면 교환이 가능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4.2 WiFi 친구코드(였나?)</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하간 WiFi를 사용하게 되면서 게임이 일종의 코드를 생성하고</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코드를 교환함으로써 서로 WiFi를 통해 교환/대전 그리고 그밖에 이상한 짓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역시 친구가 주변에 없거나 한 경우에도 같이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4.3 랜덤매치</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제 세계 여러사람들과 랜덤으로 만나서 대전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지금까지 힘들었던 실전의 활성화가 되었죠. 물론 그 이전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었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도 이때부터 참으로 다양한 실전이론과 전술이 쏟아져 나왔고, 이를 테스트 하기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4.4 알까기 편이성의 증대<b>(두통약 첫 등장!)</b></div> <div style="text-align:left;">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서 부터 슬슬 극악의 노가다였던 알까기에 조금씩 편의가 추가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성격을 고정시켜준다거나, 원하는 개체값은 꼭 가져오게 해준다거나...</div> <div style="text-align:left;">(정확히 뭐가 어디서 등장했는지는 좀 햇깔려서 그런건 패스하죠..)</div> <div style="text-align:left;">(3개의 개체값을 가져오는 것은 3세대때부터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4.5 기술의 공/특공 분화</div> <div style="text-align:left;">기존까지 공격과 특공을 단순히 기술의 속성으로 분화를 했으나 4세대 부터는 해당 기술이</div> <div style="text-align:left;">공격/특수공격 중 하나에 의해 파괴력이 좌우되는 시스템을 바뀝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4.6 다 모을 필요는 없다! 이제는 전부 보기만 하면 전국도감을 주마!</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부터 지역도감을 전부 모아야 주던 전국도감을 "전부 보기만해도 줌"으로 바뀝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4.7 도감에 포켓몬이 태어난 "언어"에따라 도감에 해당 언어의 설명이 추가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2402136dYykRh7xhoWqTgMXy383BZez.jpg" width="800" height="346" alt="Pokemon_Black_and_White_by_Ronic9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5. 모티브 지역이 일본을 벗어난 최초의 포켓몬! 5세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블랙 / 화이트, 블랙2 / 화이트2 에서도 많은 교통정리와 새로운 벨런스 패치가 감행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고유시스템을 제외하면 그다지 추가된것이 있는가 싶기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개인적으로는 3DS용을 개발하기 전에 뭔가 매꾸기위해 만든 작품이라는 느낌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5.1 드림특성의 추가</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존 포켓몬들의 특성에 새로운 특성을 부여하였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른바 드림특성이라 불리게 된 이 특성들은 일부 버려진 포켓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게되었고,</div> <div style="text-align:left;">또다시 알까기 노가다의 경우의 수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드림특성은 또한 교배시 암컷이 드림특성일 경우 50%확률로 유전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5.2 트리플 배틀/로테이션 배틀 추가</div> <div style="text-align:left;">새로운 형태의 배틀이 추가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른바 3명이 한꺼번에 나오는 트리플배틀, 3명이 나와 돌아가면서 싸우는 로테이션 배틀이 바로 그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역시 각각 배틀들 마다 특징이 있고 그 덕에 각각 배틀에 맞는 새로운 전술을 개발해야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5.3 개체값 평가 NPC</div> <div style="text-align:left;">예전에는 개체값을 일일이 대전을 해서 알아내거나 했는데, 블화부터는 얼추 v나 z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어... 이정도였나?</div> <div style="text-align:left;">왠지 새로운 시스템들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아! 알까기 편의는 여기서도 추가된 것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2408305NuMzQbfCHKvswvCNP9bwr8mgs7.png" width="800" height="421" alt="pokemon-x-and-pokemon-y-boxart.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6. 지금 즐기는 바로 그 게임, 6세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슬슬 서브타이틀명에 한계가 있었나 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쌩뚱맞게 XY 라니.. 염색체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6.1 메가진화</div> <div style="text-align:left;">정말 어마어마한 추가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메가 스톤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 한번 더 <strike>변신</strike>진화하여 더욱 강력한 존재가 된다는 시스템,</div> <div style="text-align:left;">갑작스런 파워 인플레이션 덕분에 기존의 전술에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특히 깔짝이들의 몰락)</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6.2 무리배틀</div> <div style="text-align:left;">노력치 노가다를 한층 편하게 해주고 가끔 등장하는 드림특성의 포켓몬들,</div> <div style="text-align:left;">여러가지로 드림특성이 가능한 포켓몬이 증가하는 계기가 되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6.3 프랜드 사파리</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시스템이 계속 등장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로써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덕분에 친구코드 교환도 활발해지고 포켓몬 커뮤니티도 많이 활발해 졌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6.4 빨간실<b>(극상 두통약!)</b></div> <div style="text-align:left;">교배시 기존의 3개의 개체값을 가져오는대신, 붉은 실을 가지고 있으면 최대 5개의 개체값을 가져오게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로 인해 옛날에는 4V 포켓몬만 가지고 있어도 대단한 것이였느데</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제는 같은 수고로 5V, 조금 더 노력하면 6V도 비교적 쉽게 가능해 졌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정말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이 시스템의 추가 원인은 에딧몬과 정품몬의 격차를 줄여 에딧을 하지 않게 하려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6.5 포플레</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시스템 또한 언제까지 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3세대 리메이크에는 남는 모양이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님피아가 해당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포켓몬인데... 이친구도 이후 세대에서 밀로틱과 같이 진화 방법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6.6 포켓뱅크</div> <div style="text-align:left;">포켓몬을 저장하는 추가 어플리케이션, 덕분에 혹시라도 포켓몬을 포멧하고 싶었을때 가지고 있는 포켓몬을 옮기는 방법이</div> <div style="text-align:left;">상당히 편해졌습니다. 혼자서 3번 플레이해서 전설새 3마리를 전부 모으는 것이 가능해 졌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6.7 대각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동!</span></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얼추 이런 식으로 시스템들이 추가되어갔던 것 같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계속해서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고 밸런스 쉬프트가 일어나면서 새로운 전술을 추구하게되는 등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포켓몬은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span></div></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