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누라 나이 마흔 넷...<br>딸 셋 엄마...(고1, 중2, 초6);;;<br>악기라고는 학교 다닐때 리코더 뿐;;;<br><br>마흔쯤인가? 제 손에 이끌려... 통기타 처음 잡고...<br>3년 전에 베이스기타 강습 시작...<br>도레미를 베이스기타로 배웠죠...<br><br>그리고 얼마 전에 강습반팀으로 무대에 처음 올랐습니다.<br><br>전 기타 배우는데... 마누라가 더 잘한다는 것이 주위 사람들 중론 ㅠㅠ;;;<br>전 박치래서 문제래요;;;<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5552916O6scklIHsHprP4yLFJeZ.jpg" alt="IMG_8539.jpg" style="border:medium 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555292maZJTthfnYO4Zi6bTX3WglXukPL.jpg" alt="IMG_8540.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555292D9vDCb38p3fPWP1qHjI5CosP.jpg" alt="IMG_8549.jpg" style="border:medium 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5552928i3mJUfnar31bhv.jpg" alt="IMG_8552.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
Alphonse의 꼬릿말입니다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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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