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작년에 분명 1년동안 준비한 편입시험 본다구 고민 올린 사람인데..</div> <div> </div> <div>편입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건줄 알면서도</div> <div> </div> <div>이 사회가 전문대 졸이랑 4년제 졸이랑 차이가 크다는걸 느끼면서 공부하고 느낀 사람인데</div> <div> </div> <div>이번에 편입시험을 봣는데 합격했다는 전화가 왔어요</div> <div> </div> <div>분명 최초합격도 아니지만 추가합격이지만 </div> <div> </div> <div>저는 너무 기분이 좋고 그렇습니다</div> <div> </div> <div>제 나이 올해로 27살 인데 작년 포함 26년 살면서 이렇게 공부 열심히 한적이 있을까 할 정도로 열심히 했어요 ㅎ</div> <div> </div> <div>근데 원서 쓴데마다 다 떨어지고 추가합격도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하고 있엇는데 </div> <div> </div> <div>2.18일 전화가 한통 오더라구요 추가 합격했다고 </div> <div> </div> <div>그래서 전 감사하다고 감사하다고 얘기만 햇습니다 </div> <div> </div> <div>제가 가지고 있는 최종 꿈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지만</div> <div> </div> <div>한걸을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는 것만 하더라도 저는 정말 감사하고 제 인생에 4년제가 어울리냐 하겟지만</div> <div> </div> <div>4년제 간 거 정말 후회 없이 정말 자격증도 취득하고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분명히 이글은 수많은 글에 의해 잊혀질거라 예상합니다 ㅎ</div> <div> </div> <div>하지만 나중에 또 제가 힘든일이 생겨서 제 아이디로 이 글을 읽을때는 분명히 힘이 나겠지요?ㅎㅎ</div> <div> </div> <div>그래서 전 참 좋습니다 ㅎㅎ</div> <div> </div> <div>항상 눈팅을 하는 사람이지만 이 사이트에 애정을 가지고 있으니까요</div> <div> </div> <div>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배웟던거처럼 항상 겸손하고 베풀면서 살겠습니다.ㅎ</div> <div> </div> <div>감사합니다.ㅎ</div> <div> </div> <div>사랑합니다.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4334068389291385" class="chimg_photo" alt="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750501uaEG38r1wCMiDw5GJLF.png" width="800" height="533" /></div></div> <div> 자랑글에 올리라는 분 때문에 다시 올립니다 ㅎㅎ</div> <div>. 스샷은 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