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hokkaido-np.co.jp/news/donai/496287.html" target="_blank"><b><u><font color="#0000ff">2013.10.6 홋카이도신문<br /></font></u><font color="#0000ff" size="4"><u>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4개월 일햇던 삿뽀로(札幌) 55세 남성이 산재신청<br />암 "피폭이 원인"</u></font></b></a> <br /></div> <div> </div> <div><br /><font size="3">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후 2011년7월부터 10월까지 작업하고 그후에<br />방광암 등 3가지 암을 잇따라 발병한 삿뽀로시 거주 남성(55)이 발암은 <br />작업중의 방사선피폭이 원인이라며 산재신청을 했던 것이 5일 알려졌다.<br /></font></div> <div><br /><font size="3">원전사고후 피폭을 이요로 산재신청은 사람은 이 남성을 포함해서 일본전국에서<br />4명. 모두 심사중으로, 산재가 인정된 사레는 아직 없다.<br /></font></div> <div><br /><font size="3">남성은 중장비 기사로서 원자로건물 주변에서 잔해철거작업 등에 종사했다.<br />피폭선량이 4개월간만으로도 원전작업원의 연간법정한도 50mSv를 초과했기<br />때문에 2011년10월말에 현장을 떠났다.<br /></font></div> <div><br /><font size="3">2012년5월에 방광암이 발견되어 삿뽀로에서 수술했다. 2013년3월에는 대장암과<br />위암도 발견됐다. 현재도 통원하면서 항암제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br />전이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장기에서 독립적으로 발병했다.(끝)<br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br /><a target="_blank" href="http://www.hokkaido-np.co.jp/news/donai/496299.html" target="_blank"><b><u><font color="#0000ff" size="3">2013.10.6 홋카이도신문<br /></font></u><font color="#0000ff" size="3"><u>"곤란한데" 선량계 빼라는 신호<br />원전산재신청 남성 "목숨걸고, 결국 소모품취급"</u></font></b></a><font size="3"> <br /><br /><b></b></font></div> <div><font size="3"><b>"선량계가 삐~삐~ 계속 울렸다."<br />"붉은X 표시된 잔해를 손으로 운반했다."</b><br /></font></div> <div><br /><font size="3">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처리 최전선에서 4개월 일하고, 방사선피폭이<br />원인으로 암이 됐다며 산재신청한 삿뽀로(札幌)시내 남성(55)은, 홋카이도신문<br />취재에 2년전 현장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했다.<br /></font></div> <div><br /><font size="3">56.41mSv. 후생노동성의 '특정긴급작업 종사자등 피폭선량등 기록수첩'에 기록된 <br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2011년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남성의 피폭선량이다. <br />"실제로는 이딴 수준이 아니다."라고 남성은 말한다.<br /></font></div> <div><br /><font size="3">방사선량이 높은 현장에 도착하면 5분도 안돼서 가슴에 단 개인선량계 경고음이 울린다. <br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곤란한데." 현장책임자가 중얼거리는 것을 신호삼아 작업원들이 선량계를 뺀다. <br /></font></div> <div><font size="3">매뉴얼에는 선량이 높으면 현장에서 대피하도록 돼있는데, 실제로는 방사선을 차폐하는 <br /></font></div> <div><font size="3">납을 두른 차속에 선량계를 감추는 등으로 작업을 계속했다고 한다.<br /></font></div> <div><br /><font size="3">남성은 중장비 기사로서 홋카이도 내외에서 공사현장을 다녔는데, 원전은 처음이었다.<br />대형건설사 하청으로 월30만엔 가까운 기본급에 하루 1만엔의 위험수당이 붙었다.<br />(역주: 2011년 당시의 상황. 노다수상의 수습선언이후 위험수당 없어졌다고 함)<br /></font></div> <div><br /><font size="3">주로 담당한 것은 중장비 원격조작인데, 중장비에 타거나 콘크리트 파편을 손으로<br />제거하는 작업도 많았다. 선량이 높은 현장에서는 원격조작 로봇도 쓴다. 그러나<br />로봇이 지나가는 길을 확보하려면 아무래도 사람손이 필요했다.<br /></font></div> <div><br /><font size="3">수소폭발로 건물이 날아간 3호기 주변에는 1시간 있기만 해도 20~30mSv 피폭돼버리는<br />곳이 여기저기에 있다. 특히 선량이 높은 잔해에는 붉은 스프레이로 X표시가 돼있다. <br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면진중요동에서 아침조회할 때 "붉은X 표시에는 다가가지 마라"고 주의했던 현장책임자 <br /></font></div> <div><font size="3">그사람이 현장에서는 잔해를 손으로 운반한다. 작업원도 말없이 거든다.<br />"말하는 것과 하는 짓이 전혀 달랐다."<br /></font></div> <div><br /><font size="3">방호 마스크 턱부분에 땀이 꽉차고, 방사선대책용 납이 든 무게 15kg의 방호복을 입고 <br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원자로 근처에서 작업한 적도 있다. <br />"목숨걸고 작업했다. 그리고는 소모품 취급당했다." 남성은 지금 그렇게 생각한다.<br /></font></div> <div><br /><font size="3">방광과 위, 대장. 전이한 것도 아니고 3곳에서 암이 발견된 것은 피폭과 관계있다고<br />생각하여, 2013년8월에 산재신청했다.(끝)<br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2330&page=1" target="_blank"><font size="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2330&page=1</font></a></div> <div><font size="3">(디시 지진갤러리 유나미나님)</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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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0/07 19:43:11 210.205.***.209 씨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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