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장. 1호전차, 독일 기갑사단의 서막
1호전차의 탄생
1931년, 독일국방군의 Oswald Lutz 장군의 참모였던 하인츠 구데리안은 지상전의 주도권이 보병에서 전차로 바뀔 것이라 예측해, 강력한 전차의 개발과 함께 전차로 구성된 기갑대의 창설을 주장했습니다.
이 땅딸막하고 못생긴 아자씨가 독일 기갑사단의 아버지 하인츠 빌헬름 구데리안입니다 -ㅅ-
1호전차 C형, 최대시속 64km의 놀라운 속도와 20mm 기관포 1정 부착으로 전체적인 전투력의 증강을 꾀했지만, 원래의 생산 목적인 팔슈름야거 지원은 이미 무의미해진 시기에 개발되었습니다.
비록 그 빈약한 전투력으로 인해 형제인 2호전차와 함께 빠르게 도태되어가기는 했지만, 1/2호 전차는 전차 생산경험이 전무했던 독일 중공업 회사들에게 전차의 설계와 생산에 대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계속되는 3호, 4호, 5호 판터, 그리고 대망의 6호 티이거 형제까지의 개발의 밑바탕이 되었다는데 더 큰 의의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