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2개는 가장 최근에 만든 맵입니다.

(그래봤자 가장 마지막건 방금 만든거지만;;)

아이스 타일을 처음 사용해서 맵을 만들어봤습니다.

딱히 꾸미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맵이 이쁘네요.(주관적인 생각)

개인적으로 가장 공들여서 만들었고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는 아이스 타일맵이 가장 좋네요.

좋구나...

아이스 타일로 처음 사용을 해보았는데 사실 예전에 Crew 님 께서 오유에 글을 올리신 맵을 보고 영감을 얻었습니다.(좋게 말하면 영감. 나쁘게 말하면 표절.)

어쨌건, 생각과는 다르게 이쁘게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

p.s. 사실 드래프트로 복붙 하다가 타일 이미지가 자주 깨져서 타일 하나하나씩 한땀한땀 붙이기도 했습니다.

(아 귀찮다.)

아이스 타일로 만든 맵이름은 (2)Ice Queen 입니다. 사실 제목이 조금 유치하게 느껴질진 모르겠는데 이 맵만들면서 노래를 듣는데 외국 메탈밴드 Within Temptation 의 Ice Queen이 뙇!!!! 나와서 그냥 제목으로 붙여버렸죠.

위에서 만든 정글타일과 배드랜드 타일은 지금까지의 맵을 만들기 위한 추진력에 불과 했습니다.(그런고로 저 맵들은 폐기처분대상.)

피시서버 채널 Op The-

피시서버 아이디 TheJinRo

카카오톡 cegnopsys

궁금하시거나 플레이 해보고 싶으신 분은 위의 채널과 아이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을 주셔도 되구요.

맵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맵을 만들기는 개뿔 합판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블랙펄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 없  어야 할텐데.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