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armorgames.com/files/games/the-last-stand-269.swf?v=1362956776" quality="high" width="800" height="420" name="gamefile" align="middle" wmode="window" allowfullscreen="false" allowfullscreeninteractive="false" allowscriptaccess="always" flashvars="gameID=269&auth_token=ace0f287429187e633e5f15dd5fa7690&user_id=ac05cccce0911acf41d6bedd3fc6bc95" haspriority="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adobe.com/go/getflashplayer"><div><br></div><div><p>원래 계획은 오랜만에 계절 시리즈로</p><p>'봄에는 산뜻한 게임' 정도를 준비하려고 했으나, 아직 날씨가 추우므로 (아침에 목이 탁 막혀서 고생..) 3월 3째주 정도에나 시리즈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p><p><br></p><p>그리하여 오늘부터 몇일간은 고전 명작들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p><p>그 첫 작은 바로,</p><p><b>The Last Stand </b>로써, The Last Stand 1, 2, Union City, Dead Zone 까지 이어지는 시리즈의 시초작이 되겠습니다.</p><p><br></p><p>2007년 11월 말에 제작된 이 게임은 ConArtists 팀의 첫 작으로써, 흥미있는 여러 요소를 섞어두었습니다.</p><p><br></p><p>일단 모두에게 흥미로운, 불쌍한 '좀비'.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하는 '수색'. 상황을 긴박하게 만드는 '행동 제한'. 그리고 게임의 주 요소 '슈팅'.</p><p><br></p><p>이렇게 네 개가 합해져 이 게임을 나름 혁신적이게 만들었다고 할까요?</p><p><br></p><p>생존자를 구출하여 동료로 삼아 함께 좀비를 방어하게 만들며, 다양한 패턴의 좀비들을 사냥하면서 버티는 게임이라고 간단하게 소개드릴 수 있겠습니다.</p><p><br></p><p>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인 플레이에 들어가봅시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92049acf36ca65316eb2288290d92395.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div><p><br></p><p>1스테이지의 첫 화면입니다. 이렇게 몰려오는 좀비들을 막고, 살아남는게 이 게임의 목표이지요. 다만 초기작이라서 몇가지 불편한 점들이 보이는데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566437cc6f83e376e63ec1ad899772ff.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결코 제가 못해서 몰려오게 한게 아닙니다)<br></p><p><br></p><p>좀비들이 몰려와 있을 때, 아래에 있는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좀비를 잡으러 가려면 팔을 비틀어서 쏘는게 아니라, 몸을 직접 이동시켜서 잡으러 가야하는 것이지요. (물론 멀리있을 때는 <b>어느정도</b> 조준점을 향해서 쏩니다)</span></p><p>위의 사진처럼, 조준점이 저렇게 놓여있으면 많은 사람들은 '저기에 총을 쏘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아래에 있는 좀비를 잡으려면 직접 wasd 를 움직여 아래로 내려가서 총을 쏘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약간 불편한 점이 없지는 않지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ee66021d90927e32d044ef98e22fb814.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최초 생존자를 획득한 이후의 모습입니다. 생존자들은 그들의 무기를 들고 좀비들을 사냥하는 것을 지원해줍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02cbd82458598e77f285ad5c7087c56b.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무기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은 몇개가 없네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1c4aa9309ca09d4f02cc9baf7560670b.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사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색은</p><p>'랜덤한 모습의 등장인물' 입니다.</p><p>좀비들을 잘 보시면 누구는 카메라를, 누구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다양한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생존자들 역시 랜덤한 모습으로 발견이 되지요.</p><p>좀비의 모습이 3500 가지 정도가 된다고 하니, 누가 누구인지를 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p><p><br></p><p><br></p><p>제대로 된 리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p><p><br></p><p><br></p><p><a target="_blank" href="http://armorgames.com/play/269/the-last-stand" target="_blank" class="tx-link">http://armorgames.com/play/269/the-last-stand</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