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보드게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인사 먼저 드립니다.</P> <P>또한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불참하시게 된 분들과 대기인원이 되어 결국 참여 못하신 분들도 같이 못하게 되어 죄송하단 말씀과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드립니다!</P> <P> </P> <P>아 날아갔던 내용들을 다시 쓰려니.. 벌써부터 힘들어지네요ㅜㅜ</P> <P> </P> <P>주최자의 몹쓸 부탁에도 흔쾌히.. 아닌가? 아무튼 멋진 퀄리티와 센스를 보여주는 후기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P> <P>다들 출중한 후기들이 먼저 나왔기에 전 간단히 사진을 통해서 그 때의 정모 분위기와 어떤 보드게임을 했나 정도를 알려드리는 후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ffca98a601d580c679564d8b9a683fb7.jpg"></P> <P> 앞에서는 할리갈리 라는 보드게임을 설명 중이고 뒤에서는 루미큐브라는 보드게임을 심각하게 하고 있는 상황의 사진입니다.</P> <P>참고로 저 음료수들의 빨대는 남자끼리 커플로 마시라는 카페의 누나(누나가 맞는지 의심스럽지만 우리는 다들 그렇게 불렀습니다.)가 배려해준 결과입니다... 오유인걸 어떻게 알고...?!</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5033630c6f3249bf879f2a54e69e59dc.jpg"></P> <P>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음료수들은 가장 큰형님이신 에X텔X님께서 골든벨을 울려주신거랍니다! 그 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지만 지금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2287966e8cc754f09773ae2ab74ff4e.jpg"></P> <P>심각한 상황의 루미큐브 중, 왼쪽 2분이 28살 동갑이셨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우와~, 아아~ 라는 반응이 일어났다는게 함정...</P> <P>저기서 우승자가 후기를 보니 파란모자를 쓴 노ㅂ.. 아 아닙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02336a64911fd55f423db2ff611d35ba.jpg"></P> <P> SET 라는 보드게임을 하기로 하고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깐 별모양을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정말 이러시면.. 찍사로서 마음이 흐뭇흐뭇 해집니다 그려, 허허허헣</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0688abe060aeb27dca0a539969285d9.jpg"></P> <P>자 이게 SET 라는 보드게임이 펼쳐진 모습입니다. 이 보드게임을 통해 아이큐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P> <P>룰을 들었을 때 5분만에 완벽히 이해하면 아이큐 150이라고 하더군요. 은근히 어려운데 재밌는 게임. 아직도 SET,SET 하고 외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P> <P>저기 내려논 카드들로 SET이라고 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음.. 음... 댓글에 누군가 달아주실거에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d567671a3c1be2fe301c7e9cb27af3d7.jpg"></P> <P> SET를 끝내고 재밌는게 무엇일까 찾아보다가 하게 된 bang 이라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룰이 너무 어려운것 같아서 힘들었는데 이해를 하니 재밌기도 무지 재밌더라구요.</P> <P>보안관을 맡았었는데 잘하는 부관에게 업혀 승리를 하게 되었다죠. 이 게임에서 슬픈 상황이 많았었는데...</P> <P>1. 감옥에 갇혀 뭘 해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린 손XX양</P> <P>2. 다이너마이트에 고인이 되어버린 영X군</P> <P>3. 게임 잘 모르니깐 누군가 죽이고 시작하자, 해서 뭣도 못 해보고 죽어버린 28살의 그 날 5만원짜리 야상을 산 S모형님</P> <P> </P> <P>아 지금 이렇게 쓰고 나니 많이 안타깝네욬ㅋㅋㅋ</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a9f8ba28c8d99e81acd1e4a5c3383a1.jpg"></P> <P> 한창 뱅을 하고 있을때 옆에서는 보드게임 정모를 열 때마다 인기있는 바퀴벌레 포커를 하고 있더군요.</P> <P>결과는 윤X양이 컬렉터를 모아서 졌다고 하던데 그거 모은 사람 처음봤어요, 그 순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림 후기로만 전해들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f7e1e3e74b00c6d73624183e8ffcb84f.jpg"></P> <P>저희가 bang를 계속 하고 있을때 바퀴벌레포커를 끝내고 바로 옆에서 다른 보드게임인 달무티를 하고 계시더라고요</P> <P>왕과 노비를 정하는 달무티 게임. 이 게임에서 왕은 바뀌지 않는다며 유신정치를 보여준 강XX님.</P> <P>그리고 대망의...</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26c9800fda5ecb40bee9d52d7ebbc7ac.jpg"></P> <P><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노비1</SPAN></U></STRONG></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6a04db2ddac55119e42a18b24b52d080.jpg"></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U>노비2</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566526c7759ca813a9783d8f4309977.jpg"></P> <P><SPAN style="FONT-SIZE: 24pt"><U><STRONG>노비3</STRONG></U></SPAN></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5d64f7d483e166699ae7e122bcdc035.jpg"></P> <P>밤이 시작되었습니다. </P> <P> </P> <P>달무티와 bang을 마치고 타뷸라의 늑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P> <P>사회자가 무슨 재미일까 하면서 늘 궁금했는데 처음 사회자를 해보니 정말 재밌더군요. 모든걸 알고 보는 재미란...</P> <P>여기서 스스로 바보밍아웃을 한 윤X양, 쥐의 역활을 잘해주셔서 진짜 나빠 보이던 신모형님, 가장 큰형님이신 에XX룬님</P> <P>가만히 모든 판을 승리로 챙기신 손XX양, 진짜 공기가 아니라 시민으로 본거에요! 정말입니다! <SPAN style="FONT-SIZE: 8pt">아마도...</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마지막에 서로 원수진듯이 죽이라고 해놓고 늑대들끼리 그런거였어.. 막판은 가장 큰형님인 사회자가 늑대!</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타뷸라를 마지막으로 예정되어있던 보드게임 정모가 끝나고 뒷풀이 가실 분들만 모여 가기로 하였습니다. 몇몇 분은 사정이 있어 가게 되었어요.ㅜㅜ</SPAN></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5bb3f471742f5fbe515e54562305f311.jpg"></P> <P> 닭갈비집에서 한컷, 을 하려는데 다들 굶주려서 먹다보니 너무 늦게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소주 한병을 시켜서 이 보드게임의 다음 유치를 위해 건배! 는 무슨.. 그냥 맛있게 냠냠</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bf269a8da8eecdb7baf3d3aecb57947f.jpg"></P> <P>노래방에서 난 신세계를 겪었다.</P> <P><SPAN style="FONT-SIZE: 36pt">I'm barbie girl♬</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정말 다들 노래 잘하시더라구요..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오리날다를 열창해주시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신 윤X양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SPAN></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c4a114d65c9b30b57d5aafda9b187119.jpg"></P> <P><SPAN style="FONT-SIZE: 10pt">마지막으로 영수증입니다. 모든게 더치페이, 줄서면서 돈받았...</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아직 여러모로 미숙한 주최자를 믿고 정모에 참여해주신.. 아니 그냥 보드게임을 즐기러 오신거지만,..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__)</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사진으로 본 이번 보드게임 정모 분위기와 게임들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후기가 길면서도 짧을것 같은데... 총 작성만 2시간 걸렸네요.. 실수로 날려먹어서ㅜㅜ</SPAN></P> <P> </P> <P>1시간 걸려서 적었는데 날려서 다시 적었네요.. 아 순간 새벽에 찾아온 멘붕이라니...</P> <P> </P> <P> </P> <P> </P> <P> </P> <P>참 맞다, 후기들이 다 ... 주최자가 커플이라 까이다니ㅜㅜ 여러분 모두 SKY!.<SPAN style="FONT-SIZE: 8pt">.. 언젠가..</SPAN></P> <P>그리고 분명히 나 말고 커플이 4분 더 있었는데..ㅜㅜ다들 포커페이스..</P> <P> </P> <P><SPAN style="FONT-SIZE: 36pt">다음 보드게임정모[6차]는 2월2일 콩데이 예정입니다.</SPAN> 예약자 2분이 벌써 계시다는게 함정..</P> <P>참고로 혹시 나도 예약하고 싶다 하시는 분은 일주일 전에 정식으로 정모게에 글을 올리도록 할테니 그 때 참가 신청해주세요, 혹시라도 예약자 많이 받아놓고 주최자가 사정이 생기거나 하면 큰일나니.. 이해해주시와요.. 저기서 예약자는 그 날 다음 정모에 무조건 오겠다 하신 분을 얘기한거랍니다^^;</P> <P> </P> <P>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P>
ing여학생의 꼬릿말입니다
<marquee direction="right" scrollamount="19">난 오유하니까 애인이 안생길거야...</marquee>
<marquee direction="left" scrollamount="24">오유를 해서 안생기는 걸까?</marquee>
<marquee direction="left" scrollamount="17">아니면 애초에 나라서 안생기는 걸까?</marquee>
<marquee direction="right" scrollamount="29">아니야 난 괜찮아 오유를 해서 안생기는 걸거야!</marquee>
<marquee direction="right" scrollamount="15">좋아 결론을 내렸어!</marquee>
<marquee direction="left" scrollamount="16">애인은 상상의 동물일 뿐이야!</marquee>
<marquee direction="left" scrollamount="22"></marquee>
<marquee direction="right" scrollamount="17"></marquee>
<marquee direction="left" scrollamount="33"></marqu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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