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약 7시 넘어서 집을 도착하고 또 한잔 술을 갔다와서 이렇게 정모 후기글을 올립니다.</P> <P> </P> <P>저를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23살 어린 주제에 쓸데 없이 목소리만 큰 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ㅜㅜ</P> <P> </P> <P>모두들 양해 해주세요. 기분이 조금씩 업되다 보니깐 목소리가 커지고, 같잖은 드립도 막 밷었던거 같슴돠</P> <P> </P> <P>저는 이번에 첫 정모라 잘 모르겠지만, 나름 괜찮은 정모였던거 같습니다. 주최자분도 약간 어리버리?? 하셨지만,</P> <P> </P> <P>큰형님인 우성이 형과 전자두뇌님의 도움으로 나름 사고 없이 끝낸것 같습니다.</P> <P> </P> <P>저는...... 어제 마지막차에 영웅행님이 저한테 급소주를 계속 먹이셔서...... 오늘 하루 컨디션이 최악이 되었다는 ㅋㅋㅋ 그냥 골로 뻗은 상태였어요</P> <P> </P> <P>그 막차를 기준으로 제가 눈도 풀리고 ㅋㅋㅋㅋ 몰골이 말이 아니였지요. 실수한건 있었는지 취기에 걍 묻어가겠습니다. 큰 실수는 제가 안했겠죠?? ㅋㅋ</P> <P> </P> <P>필름이 끈긴건 아니고, 제가 말이 많았던 관계로 혹시 기분 나쁘셨던 분이 있었으면 사과 드리겠습니다.</P> <P><BR>촌놈이 이번에 처음 서울올라와서 t-money를 찍을 수 있게 되서 나름 기뻤으며...... 이틀 뒤부터 제가 인천에 살게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P> <P> </P> <P>이제는 촌놈이 아니므니다.</P> <P> </P> <P>정모에서 뵌 우성이형, 석기형, 영웅이형, 세환이형 , 민우형 , 동규형 , 헌우형 , 한나 누나, 로이킴, 상일이, 재근이, 예지랑 마지막으로 수진이 누나까지</P> <P> </P> <P>모두 반가웠고 즐거웠던 정모였습니다. 첫 정모가 기분좋게 끝나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