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엄스므로 음슴체 때는 방학마지막주.... 방학숙제를 마무리하기위해 갖가지 방숙을하기시작함 그런데 국어방학숙제 내용이 명작독후감이였음.... 무식한 나는 햄릿 셰익스피어 그딴건 읽지않았고 독후감은 더욱히 자신이없었음 근데 무의식중 떠오른 그책!! 책의 이름은 World of Warcraft : Rise of Lichking.. 매우 재미있게 읽은 몰입도개쩌는 책이였음... 근데 그책표지에 타임지가 선정한명작! 이라길래 그것을생각해낸 나는 종나열심히 쓰기시작함 그리고 드디어 개학날... 나는 반장에게 방학숙제를 제출했는데 반장이갑자기 웃으면서 "병신아 이거 게임소설이잖아 ㅋㅋㅋㅋㄱ 너종나쳐맞을껄ㅋㅋㅋㅋ" 충격과공포... 어쨌든제출하기는 했지만 내심 불안 했음... 근데 3교시뒤 갑자기 국어가 나를부르는것임! 헐 씨발 종나두려워서 몸이떨려옴.... 그것도 명작인데 어째서?! 이런생각을 하면서 국어앞으로 도착... "어 ㅇㅇ이왔구나."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종나두려웠음 "아서스에게 싸움을 가르친건 우서경이 아니라 무라딘이란다 ㅋ" ? ?? ??? 종나 의아했던나는 그제서야 깨닫고 선생님이랑 종나웃음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그뒤 상탔음 종나조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