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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02160
    작성자 : 보아라
    추천 : 18
    조회수 : 4811
    IP : 110.175.***.38
    댓글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29 00:26:08
    원글작성시간 : 2012/07/25 17:33:44
    http://todayhumor.com/?humorbest_502160 모바일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한영애
    <p>지난 7월 8일 한영애가 나가수 무대에서 부른 밥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를 들으며 눈씨울이 붉어졌었다. 그녀가 노래를 아주 잘 불러서도 아니고, 노래 가삿말이 무척 구슬퍼서도 아니다. 지금부터 나는 내가 조금 아는 한영애라는 가수의 지난 이야기와 함께 내가 'Knockin` On Heaven`s Door'를 부르는 한영애를 보며 눈씨울이 붉어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p><p><br></p><p>가수 한영애는 젊은 시절 적지않은 시간을 자신이 과연 노래를 전문적으로 부르는 가수여야하는지, 가수일 수 있는지를 두고 방황하며 보냈다. </p><p>독특한 보이스 덕에 고등학교를 갖 졸업하고 재수를 하던 무렵부터 카페나 살롱등에 불려다니며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노래를 불렀다. 그때는 통기타와 청바지가 시대를 대변하던 70년대 중반이었고 그녀 역시 타의에 의해 국내외 유행하던 포크 음악을 불러야 했다. 하지만 음악과 가까와 지며 그녀는 자신이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하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인지를 뒤늦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p><p>한영애는 이정선, 이주호 등과 함께했던 해바라기에 참여할 당시에도 자신은 사실 락음악을 하고 싶었노라 고백한다. 게다가 가장 즐겨불렀던 노래는 다름아닌 김민기의 노래였다고 한다. 이런 비정형의 조합이 또 있을까? 당시 한국에서 락을 하던 음악인이라면 대표적으로 신중현을 꼽을 수 있었다. 상상해 보라 신중현이 통기타를 치며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부르는 모습을...</p><p><br></p><p>락을 꿈꾸는 포크가수 한영애는 해바라기 1집과 2집으로 활동하면서도 자신이 전문가수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녀의 인터뷰들을 보다보면 과거에 대한 질문에 반복적으로 '가수할 마음이 없었다'는 식의 말이 되풀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p><p>그토록 독특한 목소리를 갖았지만 그걸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깨닫지 못했고, 타의에 의해 포크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왠지 그 길은 자신이 가야할 길이 아닌것 같고... </p><p>한영애는 자신의 재능이 자신의 정체성과 일치 되지 못함에 생기는 방황과 갈등으로 20대를 보냈다.</p><p><br></p><p><img src="http://philcs.com/bbs/data/music_album/%ED%95%9C%EC%98%81%EC%95%A0___%EC%9E%91%EC%9D%80%EB%8F%99%EC%82%B0.jpg" border="0" width="455" height="439"></p><p>한영애 비공식 솔로앨범 2집 작은동산(1978)<br></p><p><br></p><p><img src="http://image.maniadb.com/images/album/101/101807_1_f.jpg" border="0" width="455" height="439"></p><p>해바라기 1집 (지구레코드 1978)</p><p><br></p><p>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심지어 한영애는 자신이 녹음하여 발매된 음반에 대한 기억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 비공식 첫 솔로앨범이라고 일컬어지는 '어젯밤 꿈(지구레코드)'는 해바라기 1집과 같은 해인 1977년에 출반되었고 비공식 두번째 솔로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작은동산(유니버살)'은 다음해인 1978년에 출반되었다. 그런데 그 이전인 1976년에 한영애는 또 한장의 앨범에 참여했었다. 하지만 한영애는 이 음반에 관한 기억이 전혀 없다고 한다. 백호빈, 오종국과 함께 작업한 한영애는 이 앨범에서 두곡의 노래를 불렀지만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을 뿐더러 이 앨범의 존재 마져 부정하고 싶었었다 고백한다. 또한 비공식 개인앨범 1집과 2집은 한 가수의 앨범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음악적 연속성을 찾아보기 어렵다.</p><p>어쨌든 비공식적이기는 하나, 노래를 앨범에 수록한 기록으로는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들 중 가장 빠른 기록을 갖고 있다. (물론 최 연장자이기도 함. 1955년생 ㄷㄷㄷㄷ)</p><p><br></p><p>자기 정체성을 확신하지 못하여 방황하던 한영애는 해바라기2집이 발표되던 1978년 부터 공식 데뷔앨범 '여울목(서울스튜디오)'이 출반된 1986년까지 음악활동을 거의 접고 연극인으로 활동한다. 여담이지만 당시 한영애 1집에는 고 이영훈님의 작품들이 고려되기도 했다고 한다. 최소한 이문세 3집에서 4집까지에 걸쳐 수록됐던 대부분의 작품들이 한영애에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것인데, 너무 부드럽고 조용한 분위기의 노래들이 자신과 맞지않는것 같아 포기했었다고 한다. </p><p><br></p><p>처음부터 가수의 길에 확실한 뜻을 두었더라면 음악계에 두터운 인맥을 만들기 충분한 시간이었으리라. 하지만 한영애에게는 음악카페 활동 당시 안면이 있던 몇몇 가수들이나 그 때문에 잠시 같이 활동했던 해바라기 출신 가수들, 음악인들이 인맥의 전부였다. 음악에 대한 자신의 열정에 대한 향수로 첫 공식 데뷔를 했으나 한영애의 가수로써의 방황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리라.</p><p><br></p><p>1, 2집을 내고 신촌브루스에서 조금씩 활동을 하면서도 한영애는 자신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음악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것 같다. </p><p>락에 대한 동경은 동경 대로 한영애를 괴롭히고 김민기의 감수성은 감수성대로 한영애를 옭아맸을 것이다. 앨범은 늘어가며 나름 히트곡도 생겼지만 이것이 한영애가 진정 바라던, 한영애 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었는지 확신하기 어렵다. </p><p>다만, 그렇기 때문에 한영애는 항상 음악 앞에서 겸손한것 같다. 좋은 음악과 노래가 우선이고 가수란 그것을 대중들에게 잔해주는 전달자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p><p>1년 전, JK김동욱이 나가수에서 한영애의 '조율'을 불러 화제를 모았을 무렵 YTN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하의 기사가 나왔다. </p><p><b>한영애 "JK 김동욱 '조율' 부르기 전 연락도 안 해" </b>(<a target="_blank" href="http://www.ytn.co.kr/theme/theme_news_view.php?tcd1=01&tidx=1050&key=201107121516228254" target="_blank" class="tx-link">기사 원문보기</a>)</p><p>누가 봐도 이 따위로 기사 제목 뽑는 기사새끼 때문에 존내 열받지만, 기사의 내용은 아이러니 하게도 음악에 임하는 한영애의 겸손함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기에 가만히 있어야 겠다.</p><p><br></p><blockquote class="tx-quote3"><p>하지만 <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연락하지 않았다고 문제 될 건 없고 JK 김동욱이 자신의 스타일로 잘 풀어내는 게 좋았다"</span></b>며 <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JK 김동욱의 '조율'을 듣고 기분이 좋거나 나쁜 거보다는 그저 많은 분들이 쉼터처럼 그 노래를 찾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span></b>고 털어놨습니다.</p><p><br></p><p>1980년대 말 '누구없소'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한영애는 당시 자신에게는 <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음악활동이 중요했을 뿐 인기나 명예 같은 데 관심을 두지 않아 인기 있는 줄도 몰랐다"</span></b>며,<b>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7~8년이 지나서야 음반도 굉장히 많이 팔리고 꽤 인기 있었던 걸 알았다"</span></b>고 회상했습니다.</p><p><br></p><p><i><span style="font-size: 9pt; ">- 기사 중 발췌</span></i></p></blockquote><p><br></p><p>이 말이 가식적인 멘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꾸밀줄 모르고 소탈한 화법의 평소 한영애를 생각해 볼 때 대부분은 한영애의 본심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p><p>자신의 보이스와 스타일에 맞는 음악은 과연 어떤 음악일까에 관한 그녀의 방황은, 보이스나 스타일이란 것이 가수가 지닌 본래의 역할, 즉 음악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전달자로써의 본래 역할에 기여하는 하나의 형식에 불과할 뿐 그 역할을 넘어서는 상위 개념일 수 없다는 자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볼 수 있다. </p><p>한영애의 고전 가요 리매이크 앨범 'Behind Time ~(서울음반 2003)'은 이러한 자각의 실천으로써 이해될 수 있다. 나는 그녀의 노래에서 이제 무언가를 한차원 초월한 겸허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그런 맥락에서 한영애의 나가수 출연을 바라보자면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누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p><p><br></p><p>이것이 지난 7월 8일 한영애가 부른 밥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를 들으며 내가 눈씨울이 붉어진 이유다. 이제 그녀는 자신이 그토록 애타게 사랑했던 누군가를 앞에두고도 여유있게 농담을 건낼만큼 자기 자신을 이겨냈고, 그로써 더 한층 성숙해진 느낌이다.</p><p><br></p><p><br></p><p><b>참고자료: Weiv 기사들</b></p><p>- 원으로 돌아 시작에서 멈추고, 그리고 또 다시...: 한영애와의 인터뷰 (<a target="_blank" href="http://weiv.cafe24.com/view_detail.html?code=interview&num=2147" target="_blank" class="tx-link">바로가기</a>)</p><p>- 한영애의 묻혀버린 레코딩 데뷔 (<a target="_blank" href="http://weiv.cafe24.com/review_view.html?code=album&num=2149" target="_blank" class="tx-link">바로가기</a>)</p><p>- 한영애가 단지 '가수'였던 시절, 록의 뿌리 위에 노래를 얹다 (<a target="_blank" href="http://weiv.cafe24.com/review_view.html?code=album&num=2143" target="_blank" class="tx-link">바로가기</a>)</p><p><br></p><p><br></p><p><br></p><object width="56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8F7EI1HFCYU?version=3&hl=en_US&rel=0"></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8F7EI1HFCYU?version=3&hl=en_US&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p><div><br></div><div><br></div><div><p><object width="56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Ma467BI_aIA?version=3&hl=en_US&rel=0"></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Ma467BI_aIA?version=3&hl=en_US&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p>한영애가 평소에 그토록 동경해 마지 않던 김민기와의 첫 듀엣곡이 바로 이 '기지촌'이란 노래다. (김민기 3집 서울레코드 1993년)<br></p><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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