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게시판은 아이피신고횟수와 상관없이 글쓰기와 리플쓰기가 가능하고,
반대로 인한 리플 감춤 기능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곳 열린광장게시판은 오유의 아이피신고제도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특수게시판입니다.
광고와 성인게시물 등의 차단을 위해 도입한 아이피신고제도로 인해
오유의 주류 의견과 반할 경우, 언로 자체가 막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아이피신고제도 자체에 대한 상당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지만,
기획과 프로그램밍에 얼마간의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임시 방편으로 이 게시판을 열어드립니다.
작금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부족한 역량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 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귀뚜라미
- 나희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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