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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7884
    작성자 : 검사Kei
    추천 : 22
    조회수 : 1552
    IP : 211.238.***.144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26 14:42:34
    원글작성시간 : 2004/04/25 21:35:29
    http://todayhumor.com/?humorbest_37884 모바일
    나는야 주차서비스맨<(-_-)/..6화
    11 고객은 왕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고객은 뭘까? 

    그렇다!

    왕이다.-_-b

    때문에 고객이 머슴같이 생겼든,

    나이가 너무 어리든,

    나이가 너무 많든,

    못 생겼든,

    뚱뚱하든 간에

    고객은 우리에게는 왕이다.

    그래서 우린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친절을 베풀려 노력한다.

    하지만 어디 왕이라고 다 같던가?

    역사를 보자.

    역사에도 높은 평가를 받는 왕과

    후세 사람들에게 욕 먹는 왕이 있지 않던가.

    여기 백화점의 고객 중에도 못난 고객과 잘난 고객이 나눠져 있다.-_-

    길게 말하면 읽기도 힘드니 줄여서 성군과 폭군이 있다고 하자.-_-;;

    백화점을 찾는 고객 중 대략 70%는 서비스에 무관심한 고객이라고 볼 때

    나머지 30%중 반은 성군,반은 폭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우선 성군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도록 하자.

    이들 성군은 주차안내 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환영받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주차장에 들어올 때 

    우리가 수신호 안내만 해도 손을 들어 인사하거나

    심지어는 운전할 때 고개까지 숙여가며 인사하는 고객들이다.

    '헉,위험하게시리...-_-;;'

    이럴 때면 오히려 우리가 더 고마워지고는 한다.

    운전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어디 운전대 잡고 

    고개까지 숙여가는 게 쉬운 일이던가.

    어디 이뿐이랴?

    무언가를 물어보러 오는 고객들 중에 성군들은 틀려도 한참 틀리다.

    보통 고객들이 뭔가를 묻고 그냥 가는 데 비해서

    이들은 뭔가를 묻고 나서는 항상 고개 숙여 인사하고는 간다.

    그럴 때면 왠지 모를 기운이 솟기도 하는 게 기분도 좋아진다.

    하지만 이런 성군만 있으리란 법은 없는 게 세상사 아닌가.-_-

    위에서 언급했듯이 반이 성군이라면 나머지 반은 폭군이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이 폭군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폭군 고객들이 차량에 타고 있을 때에는 물론 수신호에 대한 반응이 없다.

    그것 뿐이면 괜찮다.

    수신호대로 가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그냥 가버린다.

    혹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함은 물론이다.

    검사Kei가 근무 서던 중에는 이런 경우도 있었다.

    저기서 큰 바퀴로 튜닝한 코란도 한 대가 온다.

    젊은 놈이다.

    나보다 한 서너살 많을까?

    당시에 근무서던 곳이 1층 센터였는데

    나는 1층에 공간이 없으니 2층으로 가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이 안에 타고 있던 놈이 차를 확 틀더니 

    있는 힘껏 액셀을 밟는 것이 아닌가.

    눈이 온 날이어서 바닥이 미끄러웠는데

    바퀴가 공회전을 하다가 무수한 매연을 뿜어내고는

    2층으로 내려가더라.

    그 때의 기분이란,참...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더랬다.

    '어디 밖에서 나 만나지 않길 바라마.만나면 가만 안 둔다.-_-+'

    일하다보면 별의별 경우를 다 겪는다.

    그리고 근무 중에 뭔가를 물어보러 올 때도 다르다.

    이들의 시작은 일단 반말이다.

    "어이,안내원!너구리 주차장이 어디야?"

    '뭐야!뭔데 반말이냐?-_-^'

    이런 폭군들을 응대하고 나면 우리들의 기분은 한풀 꺾어지고 만다.

    그리고 그 피해는 아무 잘못 없는 성군들에게도 가는 것이다.

    그러니 이 어찌 안타깝지 않으리요~ㅠ.ㅠ

    그럼 다시 성군에 대한 기분 좋은 사례들을 보자.

    근무 서느라 힘들겠다고 음료수 가져다 주는 고객,

    짐 들어줘서 고맙다고 과자라도 주는 고객,

    차라도 찾아주면 고마워 어쩔 줄 몰라하며 

    나중에 꼭 찾겠다고 몇 번이고 인사하는 고객까지...

    그럼 폭군에 대한 기분 나쁜 사례들을 볼까?

    수신호했는데도 끝까지 고집하며 이 방향으로 가겠다는 고객,

    주차장소 모르겠다고 버럭 화부터 내는 고객,

    처음 보는 사람한테 반말부터 하는 고객,

    안내원은 잘 피하겠거니 차를 험하게 모는 고객까지...

    우린 슈퍼맨이 아니다.-_-;;

    두어달 정도 일하다보면 누구나 한 번 이상은 고객 차에 부딪히고는 한다.

    물론 병원을 갈 정도는 아니지만 고객의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그런 사고가 일어나는 것이다.

    '알아서 잘 피하겠지,뭐~'

    이런 생각을 하면 참 곤란하다.-_-;;

    우리도 유니폼 벗고 밖으로 나가면 그 누가 주차안내원인 줄 안단 말인가!

    부디 서비스를 받으려면 그에 맞는 감사의 표시를 하자.

    외국에는 팁 문화라는 것이 있어 감사의 표시로 금액을 지불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그것도 없지 않는가.

    돈도 안 드는 인사인데 잠시 해주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가?-_-?

    지금부터라도 서비스를 받거든 웃음이라도 잠시 지어보이도록 하자.

    그것이 우리나라 친절문화가 한 걸음 나아가는 길이거늘...

    참고로 감사표시란 것은

    남자에게는 여자가,

    여자에게는 남자가 하면 기쁨은 배가 되는 법이다~

    ^^;;



     



    12 VIP




     내가 일하던 S백화점에는 VIP주차공간과 여성주차공간이 

    따로 지상에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그 곳은 VIP우선으로 받으면서 여성고객들의 대리주차도 맡는다.

    여기서 잠깐!

    VIP란 무엇일까?

    짧게 말하면 돈 잘 쓰는 고객을 말한다.

    조금 더 길게 말하면 지속적으로 일정금액 이상을 쓴 고객을 말한다.

    더욱 길게 말하면 6개월 이상 매달 20만원 구매고객에게 

    VIP권한이 주어진다고 알고 있다.

    더더욱 길게 말하자면...

    그런 것은 백화점에 문의하도록 하자.-_-b

    물론 이 사항은 수시로 바뀔 수도 있고,

    백화점마다 다를 것이다.

    아무튼 내가 일할 때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일하다보면 VIP차량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의외로 이들이 비싼 외제차 일색이라고 생각한다면 낭패이다.

    티코에서부터 승합차,1톤 트럭에 이르기까지 차종은 그야말로 각양각색!

    다만 예상컨데 이들이 지독한 짠돌이이거나 

    집에 차가 두세대 정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뿐...-_-a

    일반적으로 VIP는 백화점에 오는 일반고객들보다 수배~수십배의 돈을 쓴다.

    그렇기 때문에 점장의 특별지시가 있을 정도로

    일반고객들을 뒤로 제끼고서라도 VIP고객은 우선 대상이 된다.

    VIP를 맞는 지상주차장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많았다.

    저 쪽에서 여성 고객이 차를 몰고 두리번거리며 다가온다.

    나는 수신호와 인사를 하는데 이 차는 수신호 방향으로 가지 않고,

    따진다.

    예상했던 바이다.-_-;;

    "저쪽에 주차하고 싶은데 안 되요?"

    "네,고객님.저쪽은 VIP고객들(일반고객 앞에선 VIP에 존칭을 안 붙이는 게 요령^^;)만 

    이용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니,왜 VIP는 뭐가 다른데요?"

    "매달 20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VIP스티커가 발급됩니다."

    그렇게 말하고나면 궁시렁궁시렁대면서 지시한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간다.-_-;;

    별 수 있나?

    돈 많은 사람이 대우받고 사는 세상에

    백화점에서 돈 많은 사람은 특별대우받는 게 당연할 수 밖에...

    그런데 VIP도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면 경우가 틀려진다.-_-

    지하주차장에는 무조건 일반차량이나 VIP차량이나 장애인 차량이나 

    다 동급으로 취급한다.

    그래서 지하에서 일할 때에는 VIP차량이 보이더라도 일반고객과 같이 취급한다.

    단,이득을 보는 점은 있다.

    야간근무를 설 때 남자안내원들이 표를 받는데

    그럴 때에는 VIP고객들은 규정 주차 시간이 좀 넘더라도 그냥 보내준다.

    물론 백화점 규정에는 어긋나지만

    그게 관례처럼 되어있다보니 VIP차량들은 항상 주차카드만 휙 내고 사라져버린다.

    그래도 우리가 VIP차량을 싫어하지 않는 이유라면?

    VIP고객들은 상당수가 성군이다.

    VIP차량들은 상당수가 물건 사고 바로 나간다.

    바로 나간다는 것은 그만큼 밀리는 차량이 적다는 것이고,

    그것은 우리가 일하는 데 더 수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눈으로 빤히 보이는 상황이 이러니 백화점 측에서도 VIP를 우대할 수 밖에...

    막상 원하던 권한을 갖게 되면 

    그 권한에 식상해지는 것이 우리들 인간의 변덕심인가보다.^^;







    13 번호판




     주차장에서 근무하다보면 재밌는 번호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같은 숫자로 구성된 번호판이다.

    1111,2222,3333,4444,5555...

    이런 차량들을 처음 봤을 땐 신기하기만 했는데

    3달이나 일하다보니 이제는 봐도 그저 그렇다.-_-;;

    오히려 이런 것보다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제주 번호판!

    그 먼 섬에서 여기까지 어떻게 차가 공수되어 온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차량 찾을 때 인천,서울이 아닌 지방의 차량들은 한결 찾기가 쉽다.

    그만큼 눈에 잘 띄기 때문이다.

    업무에도 번호판은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백화점의 상무(점장) 차량에 대한 사항은 

    주차장 전 직원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차종,색상,차량 번호를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수시로 주차장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있어야 했다.-_-;;

    만약 점장이 돌아다니는데 실수하거나 요령 피우는 것이 들켰다면?

    바로 팀장에게로 점장의 지적이 있고,

    그것은 다시 주임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전해진다.

    이렇듯 고객들의 컴플레인(불평)을 걱정하는 동시에

    윗분들의 감시까지 조심해야 하니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내가 2개월차일 때에는 백화점의 중요직책을 맡고 있는 

    차량 너댓개를 추가로 외워야 했는데

    그걸 외울 때는 정말 이 짓을 내가 왜 하나라는 회의감까지 들 정도였다.

    이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지,

    정규직장에 들어온 건지...-_-;;

    아~서비스업이란 참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곳에서 일하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일하기 전보다 일하면서

    이 곳에서의 일의 고충을 더더욱 느낀다는 것이다.

    혹시나 아르바이트로 이런 큰 서비스업 계열에 들어가려는 사람이라면

    짧게 하되 경험해보는 것은 추천하겠다.

    짧게 하면 경험상 꽤나 소득이 있지만

    오래 하면 할수록 일에 대한 회의가 느껴지는 일이 바로 이 분야의 일이다.

    여하튼 일을 그만두는 그 날까지도

    이 곳에서 일하는 주임들은 나에게 존경의 대상이었다.

    이들은 과연 가정을 꾸리는데 이 일을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p.s 6화가 좀 늦었죠? 

    부족한 글이지만 기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백화점의 출구 터널

    ↓↓25일 찍은 따끈따끈한 봄 사진입니다.^^; 
    검사Kei의 꼬릿말입니다
    <embedooo src="http://www.mukebox.com/link/link_play2.asp?sid=76450" hidden="true" loop="4">◀◁'혈풍'님 감사~!!^^♬ //// ▼'이린'님 최고!!(>.<)b▽

    http://www.cyworld.com/biopiracy
    ........'검사Kei'의 작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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