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집계와 순위는 밴쿠버2010 공식홈피 오늘 아침 기준입니다.
선수단규모도 이 홈피에서 찾은 것이고...

순위 국가 금은동 계 - 선수단규모 : 메달획득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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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7 9 10 26 - 214명 : 12%
2 독일 7 10 7 24 - 152명 : 16%
3 노르웨이 6 6 6 18 - 100명 : 18%
4 러시아 3 4 6 13 - 179명 : 7%
5 캐나다 6 4 2 12 - 205명 : 5%
6 대한민국 5 4 1 10 - 46명 : 21%
7 오스트리아 4 3 3 10 - 79명 : 13%
8 프랑스 2 3 5 10 - 107명 : 9%
9 스위스 6 0 2 8 - 145명 : 5%
10 스웨덴 4 2 2 8 - 107명 : 7%
11 네덜란드 3 1 2 6 - 34명 : 17%
12 중국 3 1 1 5 - 90명 : 5%
20 일본 0 1 2 3 - 94명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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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획득률에 있어서는 우리나라가 단연 1위네요. 독종국가 ㅎㅎ

내가 아침부터 이걸 계산하고 있을 줄이야, 하면서도 내가 결국은 올리고 마네요. ㅎㅎ
이런식으로 보여주는 곳이 없어서 생각나는 김에 해봤습니다.ㅋ


덧말)
파란집에서는 밴쿠버 승전보도 가카의 삽질 덕분이라고 우기고 싶은 모양이고,
요즘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올림픽과 김연아 열기를 틈타
MBC를 집어 삼키려고 작당을 하는 것 같은데 ...
이걸 보면 선수층도 빈약한 상황에서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역사적으로 나라가 위태로울때 기득권층(예전의 양반들)은
평상시에도 그랬듯 일신의 안위만 채우기 급급했고
항상 나라를 구하고 일으켜 세운 것은 민초들이었다는 어느 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