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pan style="font-size:18px;">진통제를 끊으려니 밀려오는 통증과 이가 덜덜 마주치는 고통에 온수매트 켜고 </span> </p> <p> <span style="font-size:18px;">적외선 난로켜고 침대에 있습니다. 일일이 댓글 답변 못해 주는 것 이해 하시죠?</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4193504624f8283b6bb46d496f7f5c49b169671__mn790870__w800__h1067__f161780__Ym202404.jpg" alt="꽃같은 각시와 나의 두 사랑둥이.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filesize="161780"></p> <p>꽃처럼 아름다운 각시님과 우리 사랑둥이들 성전 제대앞에서</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4193505b58fb268b89e4aa09eeb64dc19a39518__mn790870__w800__h1067__f176074__Ym202404.jpg" alt="생후10달에 만나 5살까지 내가 키운.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filesize="176074"></p> <p>생후 10개월에 만나 5살까지 내가 키운 아이 친할머니는 나보다 1살 많고 외할머니는 나랑 비슷한 연배인데</p> <p>당시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엄마 다음 미(외할머니를 그렇게 불렀음) 다음이 나 (선생님) 아빠는 몇 순위인지 모름</p> <p>무척 낯을 가리는 아기여서 친할머니, 할아버지도 안아 보기 힘든 아기였는데 나에게는 첫 대면에서 홀랑 안겨 방실거려 모두 </p> <p>깜짝 놀랐음</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41935060b44909185ad41bea6d8fa9e6e1f2618__mn790870__w800__h1067__f172907__Ym202404.jpg" alt="아빠가 걱정되어 지키는 앙수니.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filesize="172907"></p> <p> <span style="font-size:16px;">종일 잘 걷지도 못하는 아빠가 걱정되어서 화장실 앞에서 지키다 조는 앙또</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41935063731df76acf441f6abf9fa566f631075__mn790870__w800__h1067__f160520__Ym202404.jpg" alt="예솔이와 앙또.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filesize="160520"></p> <p>나도 예전엔 사진 편집 할 줄 알았기에 기억을 더듬어 편집해 봄 어린이집 근무 당시 아이들 사진 찍으면 전부 편집해서 홈피에 </p> <p>올려서 엄마들이 무척 좋아했고 참 좋은 선생님이라 했던 것이 나의 행복한 추억이지만, 초상권 어쩌구 ....지금은 하나도 없네요'</p> <p>어쩌면 어린이집 홈피에는 ...거기도 세월이 많이 흘러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419350738a1a689a12845b798d65f4977bd4983__mn790870__w800__h1067__f143469__Ym202404.jpg" alt="은인의 집을 방문한 날.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filesize="143469"></p> <p>나를 성당에 취직시켜 주신 은인의 집에 명절에 찾아뵈러 갔다가 찍은 사진</p> <p> </p> <p>아래는 성당 수녀원이었던 집에서 살 때 내가 직접 받은 해피의 아가들을 안고 있는 고니와 아촐이</p> <p>고니는 가무잡잡한 피불였고 아촐은 백옥같은 피부인데 어른이 된 지금은 둘다 몹시 어여쁩니다. 부모 눈에만 그렇겠지만...</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419350830a05488df974b07b76d40b376cba88d__mn790870__w800__h1067__f131330__Ym202404.jpg" alt="해피의 아가를 안고.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filesize="13133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