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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해잘취해 입니다
이전의 구운계란카레 게시물이 이슈가 많았었죠 ㅋㅋ
충고는 기꺼이 받아들이지만 논리 없는 태클은 무시하겠습니다
저 보기 싫으면 차단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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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김치가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엄마는 바쁘다고 안 담아주시고
사 먹는건 맛이 없고
제가 직접 담아보자 싶어서
엄마께 레시피를 받아 첫 도전!
무 반개 삐져서 자르고
굵은 소금과 설탕 한 숟갈씩 넣어서 절여줍니다
홍고추 6개, 양파 반개, 마늘 6알, 배 4분의1, 새우젓 1숟갈, 찬밥 2숟갈, 매실청 2숟갈
믹서에 갈아요
김치양념 완성
잘 절여진 무는 헹궈서 물기를 잘 빼주고
색을 입히기 위해 고춧가루를 약간 버무려 줘요
아까 만들어둔 김치양념 적당량과 액젓 1숟갈 넣고 조물조물~
무김치 완성!
쪽파는 흰대 부분 위주로 액젓 반컵 부어서 절여줘요
간이 들었다 싶으면 쪽파 절였던 액젓은 김치양념에 넣습니다
쪽파의 수분을 잡아주기 위해 고춧가루 약간 넣고 버무려줘요
김치양념에 조물조물~
파김치 완성!
첫 김치 담그기!!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어요
하루 실온에 두고 냉장고 넣었어요
3일 뒤에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왕 뿌듯 뿌듯 헤헷
오늘도 맛잇는거 먹는 하루 되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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