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2628877144887a1e60f47c9a8fcde25920010aa__mn425608__w530__h761__f64860__Ym201712.jpg" width="530" height="761" alt="0003676401_001_20171207135930397.jpg" style="border:none;" filesize="6486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p style="margin:0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 </p> <p style="margin:0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7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봄날은 간다' 측은 현재 속편 촬영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속편 제작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br><br>지난 2001년 9월 개봉한 '봄날은 간다'는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와 강릉 KBS 방송국 PD 겸 아나운서 은수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이다. 연출자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상우 역을 맡았던 배우 유지태와 은수 역의 배우 이영애 역시 속편 출연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 </p></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