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글이 길기 때문에 결론을 먼저 씁니다.</div> <div>결론부터 말하자면 드디어 우리 편(?)에서 말해주고 싸워주는 공인이 처음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본인은 감히 판단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상황을 간략하게 비유하자면</div> <div><br></div> <div>지금은</div> <div>초등학교 남학생(20~30대 젊은 남성)이 </div> <div>여학생들(메갈)한테 지속적으로 맞고 있는데(페미니즘의 미러링?이라는 행패)</div> <div><br></div> <div>윗학년(40~50대 기성세대 남성)들은</div> <div>자기들이 옛날에 때렸었으니(20~30년 전 남성우월주의, 남아선호사상) </div> <div>너희들은 그냥 맞아주라고 하고(부채의식)</div> <div><br></div> <div>옆에 있던 남학생들은 원래 남자는 여자를 때릴 수 있으니</div> <div>안때릴려고 손발을 묶고 다녀야한다고 한술 더 뜨고 있고(X빨), </div> <div><br></div> <div>선생(정치인, 언론, 공인)들이 남자는 원래 맞아야하는 거다(페미니즘에 동조)</div> <div>라고 하는 판국이라서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고 속만 썩고 있는 상황인데 </div> <div>드디어 때리고 있는 여학생(메갈)을 나무라는 선생(유아인)이</div> <div>등장한 상황이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div> <div>저쪽(메갈)인데 모두 저쪽편만 들고 있으니 </div> <div>당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는데</div> <div><br></div> <div>드디어 저쪽의 주장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공인이 등장했으니 </div> <div>당연히 반가울 수밖에 없고, </div> <div>그냥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복무라고 말할 정도로</div> <div>대판 싸우고 있기 까지 하니 반가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div> <div><br></div> <div>군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