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711678e69982e4125c4effb3b0669ac6a0d05a__mn604134__w1363__h762__f112282__Ym201708.jpg" width="800" height="447" alt="캡처.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2282"></div><br><div><br></div> <div>- 돌연변이가 아냐! 너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고. </div> <div> 누구나 마음 속에 여러 사람이 살아. 죽고 싶은 나와 살고 싶은 내가 있어. </div> <div> 포기하고 싶은 나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내가 매일매일 싸우면서 살아간다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정말 죽고 싶어? 그게 차도현씨 진심이야? </span></div> <div> 그럴 리가 없잖아. 그런 사람이 그렇게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살아갈 리 없잖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