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20만원대 견적입니다.
cpu를 무려 최신 카비레이크를 탑재하였으며 메모리도 대기업인 ☆삼☆성☆ 메모리를 사용했습니다.
일반용도로는 차고 넘치는 50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해서 영화나 그렇고 그런것들을 많이 저장할수 있습니다.
파워도 출력500이라고 주장하는 파워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요 어필 포인트: ★최★신★cpu, ★삼★성★메모리

이 견적을 할 일은 없겠지만 설마 혹시나 만약에 진짜로 정말로 할려면 최소한 파워는 2-3만원 더 비싼걸로 교체하세요

------------------------------그나마 정상적인 견적은 여기서 끝------------------------------

하지만 저 견적을 기껏 맞춰주니 자기는 하드디스크는 느려서 싫다고 ssd넣어달라는 요청과 고작 컴퓨터가 왜이리 비싸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견적

2.원하는대로 ssd넣고 가격낮춘 17만원대 견적

가격이 무려 2만6천원정도 더 싸진 견적입니다.
무려 32gb의 ssd를 넣어서 전원버튼 누르고 10초부팅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ssd용량이 32gb면 너무 작지 않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윈도10의 설치용량은 32비트기준 16gb가 권장이니 16gb나 남습니다.
이정도면 문서작업용으로는 충분할거에요.(아마)
파워는 얘도 출력500이라고 주장하지만 한층 더 신뢰성이 낮아진 9900원 파워를 넣었습니다.
참고로 9900원은 롯데리아에서 아재버거 베이컨 콤보를 사먹고도 1400원이 남는 거액이니 파워는 저정도 가격으로 해도 됩니다.


3.돈은 부족한데 데스크탑 pc가 꼭 가지고 싶은 분들을 위한 13만원대 견적


변경사항:
케이스따위는 장식입니다.
진정한 컴덕은 고귀하신 메인보드님과 글카님의 광채를 아크릴이나 강화유리따위에게 바래지 않게 하기 위해 오픈케이스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뺐습니다.
쿨러도 뺐습니다.
제 아무리 쿨러를 초코파이형이 못생겨서 타워형을 하고 방사형을 쓴다해도 고귀하신 cpu님의 모습을 가리기 때문에 진정한 컴덕은 쿨러따위를 쓰지 않습니다.
평상시에는 고귀하신 cpu님의 자태를 바라보다가 부득이하게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면 cpu님의 표면을 한번 닦고 스뎅컵에 얼음물담아서 cpu님위에 치약바르고 올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하드도 뺐습니다.
하드를 달면서 생기는 사타케이블은 메인보드님의 모습을 가리는 거추장한 물건입니다.
그러니 거추장스럽지 않게 sd카드에 os를 설치해서 usb부팅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런 각종 감성을 위한 예산다이어트에도 불구하고 돈이 부족하지만 반드시 데스크탑 pc가 가지고 싶은 분들이 있을겁니다.

4.pc의 성능을 시험하는 그때 그 시절 7만원대 견적


시대를 풍미했던 갓-인텔 코어 2 듀오를 넣은 견적입니다.
왜 케이스나 하드, 쿨러가 없는지는 윗견적보면 있으니까 넘어가겠습니다.
이 견적은 완전 답없는 견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윈도10의 권장사양을 넘기는 무려 윈도10을 돌릴수 있는 견적입니다.
(참고: e4500으로 윈도 8부팅 https://youtu.be/BgKW7zgW1XE)
더불어 그때 그 시절의 스펙과 랙으로 그 시절의 향수에 빠질수 있습니다.
(참고로 부품호환따위는 모릅니다. 코어2듀오 흥할때 전 꼬맹이였음)
어필 포인트: 중고로 하면 7만원 까지도 안가고 거저준다
참고:진지하게 이걸 쓸려고 돈낭비를 하거나 오래된 컴을 재활용 할때는 램을 늘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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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부남 강력추천 70만원 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