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 입니다.
1화 때 5프로로 시작해서 2화까지 입소문 장착 후, 3화부터 10퍼 찍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4화까지 밖에 안했으니 전혀 늦지 않았으요.
저는 뭐 남자고 사실 로코류는 잘 챙겨보진 않지만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혹은 웹서핑하다 짧은 영상클립 같은거 꽂히면
1화 정주행때리고 '이건 재밌다.' 싶어야 챙겨보는 편인데 확실히 재밌더군요.
저는 일단 남자배우, 여자배우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면 '글빨이 좋다, 연출이 개쩐다, 또 존나 대세 드라마다.' 해도 절대 안 보게돼요.
그래서 2,30퍼 찍었던 드라마들도 거른거 수두룩빽빽한데 그 드라마 팬분들도 많으니 굳이 뭐다 언급할 필요는 전혀 없고 ㅋㅋ
암튼 그런 놈에게 박서준 김지원은 뭐 호감 그 자체인 배우들이라 일단 진입장벽 전혀 없었던게 컸고, 4화까지 스트레이트로 쭉쭉 봤습니다.
우선 킹서준 피지컬이 좋아서 보는 내내 흐뭇합니다. 또 원래 잘생기면 착한거잖아요.
게다가 큼직한데 귀여움ㅋ
그리고 씬마다 내뱉는 박서준 톤이 굉장히 좋습니다. 밑에 짤도 톤 존나 좋은 씬.
앞머리내리니까 귀여움 ㅋ (어깨는 안귀엽)
아 김지원도 매우 예쁘고 귀엽습니다. 쌈마웨에서 역할이랑 어울리게 연기 잘해요 ㅋㅋ
백화점 인포 옷도 겁나 잘어울림 ㅋㅋㅋ
포니테일도 굳 (이 와중에 박서준 표정 개꿀ㅋㅋㅋ)
뭐 드라마 그냥 보면 봤지 짤 모으는 놈은 아니라 이 정도 밖에 못 올리겠고.
클립보고 배우들 비주얼 케미 괜찮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대사들도 괜찮았어요 저는 ㅎㅎ
배우들도 그 대사들 잘 살려주고.
한줄요약 : 쌈마웨 보면 착한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