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경쟁을 부추긴다던지 과금유도를 심하게 한다던지
그런게임이 많은데 비록 게임자체가 굉장히 할게없다고는 하나 요즘같은 게임스타일에 잔잔한돌맹이를 던지는 게임이라고 해야할까요?
비록 게임자체가 포켓스탑 환경의 영향이 크긴하지만
집안에만 있는 저를 밖으로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게 하는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통 휴일같은때 밖보다는 집에서 있다던가 나가도 술먹고 이러는데 술먹는 돈으로 교통비쓰면서 1,2시간씩 걸리는 공원으로
나들이가는 재미를 더 챙겼습니다. 게임이 비록 인기가 식었다고는 하나 간간히 하는사람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내 발길이 닿는곳이 새로운 맵이다 라고 생각하니 두근두근 한것도 있고 간간히 도감에없는 레어한 몬스터 잡았을떄나 알에서 얻었을때
그 짜릿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가 사는동안 이렇게 여러공원을 돌아 다녀본건 진짜 인생에서 처음이라고 할 계기를 주는게임이기도 해서
비록 컨텐츠다 주작충이 많다는 문제가 많은것도 있지만 제 모바일게임중에선 다른게임을 안하더라도 포고만은 수시로 하네요.
더군다나 서울말고 다른지역을 가보고 포고를 수시로 키고다니면서
여기는 뭐가있나 하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고요.
지금도 여전히 공원투어를 하고있는데 서울에서도 안가본 공원이 몇개있는데 가볼라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몇주전엔 남이섬도 갔다왔는데 진짜 포고와 가족나들이를 하겠다 하시면 한번 갔다오시길 추천합니다!! 들어갈때 배타느라 입장료는 들지만
정말 공원내에 볼거리와 공원안에 주전부리 먹을거리도 많이 팔고 공원 자연 환경도 정말 끝내주고
포고하기도 좋게 포켓스탑 체육관비율 굿이고 몬스터도 정말 적절하게 뜹니다!! 그때 망냐뇽도 봤는데 아쉽게한번던지고 놓치긴 했지만 ㅠㅠ
미뇽도 간간히 먹고 먹기힘든 몬스터 같은것도 비율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