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랜은 k=1이 아니면 비정상이고 k=1.5는 번개가 두번칠 확률 운운했습니다.<br><br>특히 k값은 많은 사람들이 과게에 와서 통계의 기초를 설파했듯이 1을 중심으로 하는 정규분포이므로<br><br>k=1.5라는 것은 <br><br>설탕물, 소금물을 떴을 때 농도가 달라지는 것과 같은 소리라고 합니다.<br><br>동전을 던졌는데 앞뒤 확률이 1/2에 수렴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br><br>한국남성 키 평균이 172인데 해외에 있는 한국남성 평균 키가 240이라는 소리와 같다고 합니다.<br><br>그런데 이번 선거의 문-홍 k값은 1.6이고, 문-심은 0.79입니다.<br><br>어떤 후보를 중심으로 보든 후보간의 유효표대비 미분류표에서 획득한 유효표 비율은 1이 되지 않습니다.<br><br>이는 마치 설탕물을 떴는데 농도가 달라졌다는 것과 같습니다.<br><br>동전을(이하생략)<br><br>키가(이하생략)<br><br>그렇다면 두 가지 답이 있습니다.<br><br>1. 더플랜이 맞았다.<br><br>더플랜이 맞았다는 것은 이번 선거에도 error-free but not manipulation-free인 개표기 조작을 통한 부정이 있다는 말입니다.<br><br>그 증거가 1.6이라는 번개가 두번 칠 확률보다도 낮을 확률로 나타나는 수치입니다.<br><br>즉, 부정선거입니다.<br><br>그렇다면 즉시 대통령 직무정지 및 재검표를 통해 '믿을 수 없는' 이 선거제도를 이번 기회에 철저히 검증해야 합니다.<br><br>만일 부정이 없다고 밝혀지면 수개표 비용을 부정을 주장한 사람들이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br><br>물론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대통령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 해야합니다.<br><br>선관위가 이렇게 말해도 '협박'은 아닙니다.<br><br>2. 더플랜이 틀렸다.<br><br>더플랜에 참여한 통계학과 교수님이 "이번에 k가 1보다 크게 나온다면 더플랜은 틀린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적인 전문가의 의견입니다.<br><br>과게에서 더플랜에 반대하는 의견이 나오자 여기 글 쓰지 말고 김어준이나 전문가에게 직접 반박해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br><br>따라서 더플랜이 틀렸다는 의견에 반박하고 싶은 사람은, 과게에서 뭐라고 할 것이 아니라 김재광교수에게 직접 이메일을 쓰거나<br><br>자신이 논문을 발표해서 통계학 전문가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면 됩니다.<br><br>2-1. 더플랜은 틀렸지만 우리의 의심은 합리적 의심이었다.<br><br>합리적 의심이라 함은 충분한 근거가 있는 의심이라는 말입니다. 논문까지 쓸 정도로 더플랜에서 선거조작가능성의 가장 큰 근거로 사용한 것은<br><br>바로 k값입니다. 따라서 k값에 기반한 합리적 의심이라는 것은 k=1이 정상이고 그 외에는 조작가능성이 있는 선거라는 근거에 기반한 의심입니다.<br><br>그렇다면 이번 선거는 k가 1.6이 나왔으므로 더플랜이 틀렸다고 말할게 아니라 1번으로 돌아가서 이번 선거도 부정선거라고 말해야 합니다.<br><br>왜냐하면 k값은 더 있을 수 없는 값이 나왔고 변한 것은 대통령이 어느당에서 나왔는가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합리적 사고입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