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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447291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73
    조회수 : 3138
    IP : 122.38.***.140
    댓글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6/02 17:09:57
    원글작성시간 : 2017/06/02 13:26:2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47291 모바일
    세월호 미수습자 허다윤 확인··· "어머니는 화장실서 오열했다"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우리 딸은 3년만에 찾았지만 9명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세월호 미수습자 허다윤 양이 돌아온 2일 어머니 박은미씨는 화장실에 들어가 남몰래 오열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참사 3년이 지나도록 미수습자를 찾지 못한 다른 가족들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미안해 차마 보여 줄 수 없어서 였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16일 세월호 중앙 3층에서 발견된 비교적 온전한 상태의 유골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감정 결과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유골 발견 이후 3일만에 치아 감식을 통해 허 양으로 1차 확인돼 당시에도 박씨는 눈물을 흘렸지만 이번 눈물을 달랐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박씨는 "3년을 기다렸기 때문에 유골이 발견되면 기쁠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뼈밖에 없는 딸의 모습을 보니까 눈 앞이 캄캄해졌다"고 말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이어 "화장실에 들어가 몰래 울었다"며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다른 가족들의 모습이 떠올랐다"고 덧붙였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박씨는 세월호 참사 때부터 세월호가 인양되고 육상으로 올라온 뒤 수색이 진행되는 이날까지 곁을 떠나지 않았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수색이 종료된 이후에는 딸의 사진이 붙어있는 피켓을 들고 전국을 누비며 "딸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희귀병인 신경섬유종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돌아오지 않은 딸을 생각하면 병원 조차 찾아가는 것도 사치로 여겼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박씨는 "딸을 찾고 보니까 살아있었을 때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며 "마사지를 해주고 학교생활 이야기를 하며 지냈던 시간이 그립다"며 또 오열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5px;">그러면서 "저는 딸을 찾았지만 다른 가족들 아직도 세월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미수습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9명이 마지막 미수습자로 남겨 졌을 때 '9명 모두 찾아 함께 돌아가자'고 했던 3년전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span>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602_0000002001&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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