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515948027037d1ae0e45bab95d24776a6cc440__mn626043__w960__h720__f95580__Ym201703.jpg" width="800" height="600" alt="2호선을 따라 걷기.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95580"></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515971d88eca2541f84e84af10b1f4deed2987__mn626043__w650__h10238__f1606227__Ym201703.jpg" width="650" height="1200" alt="2호선을 따라 걷기2.jpg" style="border:none;" filesize="1606227"></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516074ed4fe3d24b264b279107f4c2077e51eb__mn626043__w650__h10238__f1270744__Ym201703.jpg" width="650" height="1200" alt="2호선을 따라 걷기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270744"></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class="bbs_contents" style="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6;padding:20px 12px 0px 18px;color:#444444;background-color:#e9e9e9;"> <div class="bbs_contents_inbox" style="line-height:1.6;"> <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style="line-height:1.6;padding-bottom:30px;width:740px;"> <table class="protectTable" style="font-size:12px;line-height:1.6;width:712px;"><tbody><tr style="line-height:1.6;"><td style="line-height:1.6;"> <p style="margin:0px;">6호선에 이어서 이번엔 2호선 마저 걸었습니다. 헉헉.<br><br>까치산, 신설동 역까지 가진 않았기 때문에 완벽한 정ㅋ벅ㅋ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br><br>순환구간을 전부 돌았기 때문에 인정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하하;;<br><br><br>총 거리는 48.8km<br><br>출발은 지난 19일 11:55에 합정역에서, 도착은 20일 00:20 합정역으로 총 12시간 25분 소요<br><br>점심, 저녁 시간은 포함되어 있습니다.<br><br><br>다른 분들께서 2호선을 걷는다고 하신다면 절대 권해드리고 싶진 않네요.<br><br>똑같은 거리를 걷더라도, 강남 지역을 통과할 때에는 횡단보도가 거의 없어 지하도로 내려갔다 올라가야 할 때가 많기 때문에;; <br><br>17일에 6호선 돌 때에는 괜찮았는데 이번엔 물집이 잡히고 말았네요.<br><br><br>1호선(소요산 - 신창 구간) 가신다고 하시는 철갤러 님들, 163km 2박 3일 정도로 계획해야 하지 않을까요? ;;<br><br><br>중간에 디카 배터리가 방전되서 - 잠실역 부근<br><br>아 나의 2호선 정벅기는 이렇게 끝나고 마는가 하고 안타까워하다가<br><br>마침 잠실 롯데마트 5층에 디지털 매장에 계시는 판매자께서 친절하시게 제 배터리를 충전해주시더군요.<br><br>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º _ º) (___) (º _ º)<br><br><br>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잠실에서 거의 1시간 지체가 된 건 그 때문입니다.<br><br>다행히 마지막 합정까지 무사히 사진을 찍을 수 있던 것도 그 덕분이고요. 물론 합정 찍기 전에도 한번 방전이 되었다가<br><br>조금 기다렸다 디카를 켜서 찍은 것도 조금 극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후기였네요.<br><br><br>참고로 2호선은 한강을 지날 때 모두 철교로 이동합니다.<br><br>철교를 직접 지날 수 없기 때문에 당산철교 인근에 있는 양화대교와,<br><br>잠실철교 인근에 있는 올림픽대교를 이용해서 한강을 건넜습니다.<br><br>잠실 쪽에서 올림픽대교로 갈지 잠실대교로 갈지 잠시 고민했는데 <br><br>잠실대교로 갔다간 왠지 강변역을 버리고 구의역으로 직행할 것 같아.. 하하;;<br><br><br>가는 길 중간 중간에 드라마 촬영 하는 것을 두 번이나 보았어요. <br><br>둘다 편의점에서 촬영하는데 하나는 마봉춘 사 들마였는데 하나는 잘 모르겠더군요.<br><br>Day & Night이란 편의점이 나오는 들마가 있으면 꼭 리플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br><br><br>그리고 도를 믿으십니까를 역삼역에서 만났군요. <br><br>조상님이 복을 많이 주셨어요. 참 타고난 복을 잘 쓰지 못하고 계세요.<br><br>사람들을 위해서 어떻게 좋은 일 한번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하는데 요즘도 이런 분들이 계시는 군요. <br><br>제작년인가 군휴가 나와서 이런 사람한테 붙잡혔을 때 얼마나 짜증이 났는지 모릅니다. 이런 분들 피해가세요.<br><br><br>그리고 서울 시청역에서 충정로 갈 때 서대문역으로 가버렸군요.<br><br>-ㅅ- 늦은 시간에 어라 서대문역이네, 왜 여기로 왔지 곰곰히 생각하다가<br><br>왠지 버스를 탈 때마다 낯 익게 지나치는 경찰청을 보고 저 길로 가야된다고 판단한 제 자신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뜨끔!)<br><br>중간에 서대문역이 찍혀있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ㅠㅠ<br><br><br>결론적으로 합정역에 도착해서 집으로 갈 때 택시비를 더 쓰게 되었군요.<br><br>2호선 그냥 멀쩡히 지하철 타고 다니시길. :D <br><br><br>이상 후기 끗!<br><br><br><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7399&page=1&search_pos=-4115&k_type=0100&keyword=5%ED%98%B8%EC%84%A0%3Cbr" target="_blank" style="color:#444444;"><b>「페퍼민트」님의 「5호선 따라 나들이」보러가기</b></a><br><br><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59907&page=1&search_pos=-57706&k_type=0100&keyword=6%ED%98%B8%EC%84%A0%3Cbr"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color:#444444;"><b>「오후, 맑음」님의 「6호선 정ㅋ벅ㅋ」</b></a><br><br><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108&page=2"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color:#444444;"><b>「원천영업소」님의 「서울 8호선 따라 걷기-」</b></a><br><br><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116&page=1"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color:#444444;"><b>「함량未達」 님의 「분당선을 따라 걷기」<br></b></a><b><br><br><br>출처: 철도 갤러리</b></p></td></tr></tbody></table><table class="clearTable" style="font-size:12px;line-height:1.6;clear:both;"><tbody><tr style="line-height:1.6;"><td style="font-size:1px;line-height:10px;height:0px;overflow:hidden;"> </td></tr></tbody></table></div></div></div> <div class="content_info_etc" style="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6;padding:40px 0px 0px 18px;clear:both;color:#444444;background-color:#e9e9e9;"> <p style="margin:0px;"><strong style="letter-spacing:-1px;">출처</strong>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a target="_blank" href="http://cafe.daum.net/_service/bbs_read?grpid=Jd6&fldid=Qt7&contentval=03XMOzzzzzzzzzzzzzzzzzzzzzzzzz" class="txt_sub p11 u" style="font-size:11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letter-spacing:-1px;color:#a0a78d;">원문보기</a><span class="arrow txt_sub" style="font-size:7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padding:0px 2px;vertical-align:middle;color:#a0a78d;">▶</span> <strong style="letter-spacing:-1px;">글쓴이</strong> : 마일로 벤티미글리아</p></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