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text-align:center;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div class="nw_im_n" style="margin:0px;"><br></div><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padding-bottom:.7em;color:#999999;font-size:11px;line-height:1.25em;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br></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프로축구 광주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심판 판정'에 대한 공식 조사를 요청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광주는 20일 "지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에 대해 공식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발송했다"고 밝혔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또 자체 비디오 분석 결과 경기 중 일관되지 않은 심판 판정이 있었던 부분을 확인하고, 심판의 판정에 고의나 의도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광주는 지난 19일 서울과의 경기에서 전반 5분 조주영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18분 주심의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핸드볼 파울) 선언으로 인해 분위기를 내줬다. 후반 45분 두 번째 페널티킥 실점까지 더해지며 1-2로 석패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text-align:center;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div class="nw_im_n" style="margin:0px;"></div><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padding-bottom:.7em;color:#999999;font-size:11px;line-height:1.25em;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br></span><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padding-bottom:.7em;color:#999999;font-size:11px;line-height:1.25em;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br></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프로축구 규정에는 경기의 판정이나 심판과 관련해 일체의 부정적인 언급이나 표현을 할 수 없도록 돼있다. 하지만 광주 기영옥 단장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광주는 "경기 후 자체 비디오 분석 결과, 모두 5건의 석연치 않은 판정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특히 같은 상황에서 다른 판정이 나오거나, 오프사이드를 적용하지 않는 등 여러 상황에서 이해하지 못할 판정이 지속됐다"고 전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9px;">광주 관계자는 "심판 판정은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다. 공정한 룰 안에서 경쟁하는 스포츠라면 더욱 그렇다. 팀을 가리지 않고 석연치 않았던 판정을 모두 확인했다. 심판 판정에 고의나 의도성이 있었는지 조사해야 될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다"면서 "오심도 경기의 일부분이라는 말이 있듯이 찰나에 일어나는 순간에 대해 잘못 판단할 수 있다. 이 부분은 팀이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고의나 의도가 있었다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