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4051560b29b8965d464da6b7b7b057f826c895__mn473580__w1440__h810__f200591__Ym201701.jpg" width="800" height="450" alt="KakaoTalk_20161221_09354064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00591"></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제가 생각보다 까칠한 사람이었다는걸 이제와서 깨닫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사람이 못됐습니다. 제가 좀 싸가지가 없다는것도 깨닫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사실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피드백이 없어도 별로 문제될것도 없고, 제 시간과 손가락이 조금 아플뿐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알려주고싶은 정보는 많은데, 사실 내가 다 찾아주고싶기도 한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런데 나는 이걸 당연시 여기지만 않아주면 좋겠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알려줘서 고맙다 그 말 한마디로도 충분한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래서 제 첫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제가 첫 여행을 후쿠오카로 떠나기로 했을 때.</div> <div style="text-align:center;">배로 가서 비행기로 오는 루트였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해외도 처음, 일본도 처음, 배타고 나가는것도, 비행기타고 오는것도 모두 처음.</div> <div style="text-align:center;">게다가 길도 잘 못찾는 길+방향치에, 동생까지 데리고 가야했었죠.</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color="#548dd4">1. 질문은 여행사로</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선박+항공+숙소 3박4일이 16만9천원이라는 가격이라길래 정말 앞뒤 생각않고 바로 질렀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래서 배타러가면 몇시까지 가야하는지, 비행기는 어떻게 타야하는데, 이티켓은 언제주는지,</div> <div style="text-align:center;">숙소는 어디로 가는지 뭐 관련있다싶은 질문은 전부 여행사에 다 물어봤던것같아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color="#548dd4">2. 환전</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배에서 1박 실제로 일본에 머무르는 시간은 2박3일 정도였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뭘 해야할지 어떻게 다녀야할지 거의 백지상태나 다름없어서</div> <div style="text-align:center;">무조건 많이 먹어야지! 라는 마음으로 50만원정도 환전했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지금 생각해보니 초호화여행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548dd4"><b>3. 이동</b></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배를 타고 도착하게 되면 하카타항으로 도착하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네이버에서 제일 많이 검색했던게 이거였습니다. 이동 방법.</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지도상 왼쪽부터 오른쪽으로</div> <div>항구/텐진/캐널시티/하카타역/후쿠오카공항</div> <div>이렇게 크게 나눌 수 있어요.</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카타항에서 텐진, 텐진에서 숙소(ㅇㅇ호텔), 숙소에서 후쿠오카 타워, 오호리공원, 모모치해변..</div> <div style="text-align:center;">후쿠오카타워에서 텐진, 텐진에서 캐널시티, 캐널시티에서 하카타역, 100엔버스 하카타역,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런식으로 검색을 엄청했고요. <span style="font-size:9pt;">직접 가면 관광센터같은것도 있더라구요 텐진에는ㅋㅋㅋ</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한국말 하는 직원이 있어서 여기서 오호리공원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냐 또 물어보고, 버스 번호 적어두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올땐 하카타항으로 왔는데, 갈때는 또 키타큐슈 공항으로 가야한대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텐진버스센터에서 키타큐슈 공항 치니까 <span style="font-size:9pt;">고쿠라에서 갈아타야 한다더라구요. </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무슨 후쿠오카도 처음인데 생각에도 없던 고쿠라를 가야하니 얼마나 무서웠는지.</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래서 텐진에서 고쿠라. 고쿠라에서 키타큐슈공항 얼마나 검색 많이 해봤는지 몰라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런데 이렇게 치기만해도 버스센터 몇번에서 뭐 타고 가는지 블로그에 다 나옴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표끊는것도 알려줌. 모르면 직원 불러서 고쿠라! 한마디만 해도 알아서 해줘옄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네이버에 검색만 하면 내가 가는 루트가 항상 뿅 하고 나와서 겁먹지 않고 검색했어요.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고쿠라에서 키타큐슈공항은 3-40분정도 였는데 그런것도 전부 친절히 블로그에서 알려줬어요.</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저는 정신과, 돈, 여권만 있으면 못갈곳이 없다 생각했네요.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color="#548dd4">4. 준비</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사실 여행 준비 중 제일 처음 했던건</div> <div style="text-align:center;">여권 / 캐리어 / 가이드북 요 세가지였는데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여권</b>이 있어야 배+비행기+호텔을 예약할수있어서 여행은 질러놓고 부랴부랴 뒤늦게 발급받긴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캐리어</b>는 하드케이스로 24인치. 4 더블휠 확장되는 캐리어 추천드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사실 제가 첫 여행에 빈티지 클래식 캐리어 2휠짜리 가져갔다가 식겁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center;">다녀오고 난뒤 바로 갖다버리고 하드케이스 4휠짜리 지름.</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가이드북</b>은 지금 북큐슈 관련된것만 아마 4-5권 될것같아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저도 지르고 동생도 지르고 너도나도 계속 지름.<span style="font-size:9pt;">ㅋㅋㅋㅋㅋㅋㅋ</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얇은거 작은거 두꺼운거 큰거 안가리고 질렀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책읽는거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습니다 아직도.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번에 새로 나온거 있던데 그것도 사려고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가이드북 보시면 꼭 나오는, 겹치는 그런 관광지 및 맛집이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런데를 주로 추려서 내가 원하는 맛집인지 아닌지 </div> <div style="text-align:center;">블로그에서 다시 확인해보고 코스에 넣기도 했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리고 가면 110v 흔히 말하는 <b>돼지코 어댑터</b> 챙겨갔고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요즘은 <b>멀티탭</b>도 챙겨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핸드폰 배터리 충전, 드라이기, 고데기, 보조배터리 충전, 포켓와이파이 충전..</div> <div style="text-align:center;">충전이 필수라서요. ㅠㅠ</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제가 배탈이 자주나서 지사제는 꼭 챙겨요. 소화제랑 지사제는 한세트임.</div> <div style="text-align:center;">배탈때는 멀미약 챙기기도 했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카타항에서 수속밟을때 <b>멀미약</b> 달라고 하면 주니까 파도 높을땐 두알 받아서 먹기도 했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개인적으로 <b>물티슈</b> 챙겨가면 도움 많이 됐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color="#548dd4">5. 관광</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color="#548dd4"><br></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가이드북이나 블로그에서 꼭 방문하는 곳들을 추려서</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적어두고, 가는 길을 찾아본뒤, 제가 갈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하여 일정 추가했고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꼭 가보고싶은곳은 좀 더 세밀하고 치밀하게 ㅋㅋㅋ 교통편을 찾았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렇게 준비해도 막상 도착하면 제대로 못찾더라고요 저는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첫 여행이니 가이드북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블로그에서도 꼭 나오는 그런 대표관광지를 추려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 마리존, 오호리공원......</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저는 첫 여행부터 묶어서 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텐진에서 가는길에 오호리공원이 있으니 갔다가 버스타고 후쿠오카 타워를 간뒤,</div> <div style="text-align:center;">구경후 거기서 바로 텐진으로 넘어오는게 제가 길을 찾기 쉬울것 같았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밝을때 가야 길을 잃어도 찾기 편하니까 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래요. 관광지라 하면 누가 뭐라하든 한번 다녀와보는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래서 그 이후로 타워는 가지 않아요. 더 볼게 없셩....</div> <div style="text-align:cent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오호리공원은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한번씩 가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스벅도 있고 산책도 할수있고 공원에 멍멍이들도 많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쇼핑에 관심이 없으니 지하상가도 별로, 캐널시티도 별로, 백화점도 별로...</div> <div style="text-align:center;">신사에도 영 흥미가 없는데 스미요시 신사는 옆에 라쿠스이엔이 있어서 좋고요.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약간 도시 내 숲단지 같아서 가면 좋아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케고 신사는 텐진 밑에 있는데 제가 길 헤맬때 케고신사만 보면 방향이 잡아져서</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저에게는 약간 기준점 같은ㅋㅋㅋ 신사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구시다신사는 명성황후 시해한 칼을 보관중이라 하여 한번가고 안가봤네유.</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케고신사 주위 = 텐진역/드럭일레븐/빅카메라/로프트</div> <div style="text-align:center;">스미요시신사 주위 = 라쿠스이엔 /도보 5분이내 캐널시티/ 하카타역에서 도보 10분정도</div> <div style="text-align:center;">구시다신사 주위 = 캐널시티 코앞/ 구루메시티</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color="#548dd4">6. 맛집</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color="#548dd4"><br></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a target="_blank" href="https://tabelog.com/fukuoka/" target="_blank">https://tabelog.com/fukuoka/</a></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br></b></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일단 얘부터 보고 시작합시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가이드북, 블로그 추천하는곳은 꼭 한번 가보지만</div> <div style="text-align:center;">보통 후쿠오카 타베로그 한번 보고나면 더 고르기 쉽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저는 첫 여행에서는 나카스 야타이의 라멘을 먹었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웨스트라는 체인점의 우동을 먹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파르코점에만 있던 키와미야와 케고 신사 근처의 스시 잔마이에서 스시를 먹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지금 간다면 이치란에서 라멘을 먹고, 여전히 웨스트에서 우동을 먹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카타 버스터미널에 있는 키와미야와 텐진의 스시로에서 스시를 먹겠죠.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정보는 언제 바뀌고 사라질지 모르니 계속 검색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당.</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color="#548dd4">7. 숙소</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첫 여행이다보니 여행사 지정 호텔을 이용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도보 10분이라더니 20분은 족히(길 모르니 30분걸림) 걸어가야 했던 그 구석의 호텔을 잊지 못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코앞에 있어도 뱅뱅 돌아 길못찾고 눈물콧물 흘렸던적이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첫 여행에서 저 구석에 짱박혀 있는 호텔이라니...</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텐진의 북쪽. 나가하마에 위치한 유노하나 온천에서 도보 3분걸리는 거리의 호텔이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카타항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텐진 키타에 내려서 길을 건너 북쪽으로 쭉쭉 가다가...</div> <div style="text-align:center;">왼쪽으로 꺾으면 버섯모양의 파출소가 나오고, 나가하마 공원이라는 지명의 공원도 나오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럼 아파트 사이에 왠지 여기가 맞나 싶은 호텔이 나오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동생이랑 비지니스 호텔이 뭔지 세미더블이 뭔지도 모르고 갔다가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좁은 호텔에서 꼭 껴안고 잤던 기억이....</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나중에는 그 구석진 호텔이 너무 맘에 들어서 <span style="font-size:9pt;">또 갔었네요.</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지만 역시 이동이 편해야 제 마음이 편한지라</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카타역앞 컴포트호텔을 주로 이용했어요. 트윈룸은 나름 방도 넓고해서 굿!</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저렴한데 조식도 주고 위치깡패!!!!!!!!!!!!</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카타역 나와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30초 이내에 호텔진입가능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나름 하카타역쪽 뷰 받으면 밤에 너무 이뻐서 좋았던 기억이 나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짐도 맡겨두고 놀러나갔다가 공항 돌아갈때 되면 짐챙겨서 버스타러가면 짱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color="#548dd4">8. 언어</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둘다 제2외국어 일본어였습니다만...(암전)</div> <div style="text-align:center;">고맙습니다 / 아리가또</div> <div style="text-align:center;">미안합니다,실례합니다 / 스미마셍</div> <div style="text-align:center;">죄송합니다 / 고메나사이</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저기(사람부를때) / 아노....(ex-아노 스미마셍)</div> <div style="text-align:center;">어디입니까 / 도꼬데스까(ex-코코가 도코데스까 /여기가 어딥니까)</div> <div style="text-align:center;">(지도를 보여주며 자주 썼던말)와따시가 도코니 아리마스까..? (내가 어디에 있습니까 ㅠㅠㅠ울컥)</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쿠라 데스까 / 얼마입니까</div> <div style="text-align:center;">(여행회화책에서 배운 아직도 기억나는 말 <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못또 야스이노와 아리마셍까 - 더 싼것은 없습니까?ㅋㅋㅋㅋㅋㅋ)</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니모쯔 - 짐</div> <div style="text-align:center;">짐 보관해주세요, 짐좀 실을 수 있게 해주세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애처로운눈망울로 머뭇거리며)"아노...니모쯔가..."</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면 다 알아서 해주시더라고요. (찡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글 쓰는데 퇴근이 임박해져오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설 전이라고 빨리 마칠건가봐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대충 이정도로 마무리할게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뭐 더 쓰고싶은건 많은데 생각이 안나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여러분 여행전 검색을 생활화 합쉬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