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뒤 우리의 축구는 월드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2006년 독일월드컵은 아쉽지만 이쯤에서 접고 이제 2010년 월드컵을 생각해야한다.
2010년 우리나라는 전력이 더욱더 강해질것이라고 믿어의심치않는다.
그이유 첫번째!
우리에게는 아직 성장하고있는 선수가 많다는것...
박주영,아직은 많이 미숙한 모습이지만,. 4년 뒤에도 그대로 일것이라는 보장은없다.
박주영은 충분히 축구에 재능이 있다., 4년 동안이나 가다듬은다면 다음 월드컵에서는
좋은 활약 있을것이다, 월드컵 첫 출전 경기에 골은 못 넣었지만 슛팅을 날렸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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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말이필요없는 선수
박지성은 이번 월드컵에서도 우리나라 국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이다
실력도 또한 세계적이다.박지성의 나이는 25살이다. 4년뒤 그의 나이는 29살,
그동안 박지성은 미칠듯한 스피드로 성장할것이다..2002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던 박지성이 세계의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될것이라는 말이다..
박지성의 패기,4년뒤 노련함까지 붙는다면 우리나라 결코 남부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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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비록 월드컵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만약 이운재 선수가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한다면 그때도 밴치를 지킬 가능성이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김영광선수를 처음 봤을때부터 젊은 골키퍼 가 갖지 못하는 판단력
노련함 김영광은 분명있었다..키는 이운재 선수보다 2cm 클 뿐이지만,(2cm가 큰차이일수있다
토고전에서 이운재 선수가 키만 조금 컸어도 막을수 있었다(어디까지나제소견))
김영광선수가 이운재 선수만큼 성장해준다면 우리나라의 골 문턱은 더욱더 높아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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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이호는 젊은 선수들중 유일하게 3경기 연속 출장한 선수이다...
비록 이호의 플레이는 매우 좋지 않았으나.. 젊은선수는 실수가있는것이다.
실수없이 사람은 성장할수 없다..뭐든지 겪어보고 다시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면 그것만큼 단단해질수없다.이호는 월드컵 경험을 살려
부족했던 자신의 실력을 다시금 되새기며 다음 월드컵때도 엔트리에 들수있도록
노력해야한다..이호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많은 것 을 느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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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백지훈은 이번 월드컵에서 한번도 출장하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을 것이다..
축구는 하면서 실력이 늘기도하지만 다른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배우기도한다.
이런 말이 있지않은가 "남의실수는 자신을 다잡는 본보기가 된다"
말뜻은 좀 틀리지만 결코 연관이 없다 할수 없다..
여러 선배들을 본보기삼아 더욱 좋은 선수로 성장해 국대의 앞날을 밝게만들어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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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24살,, 공격형미드필더로 월드컵대비 평가전에서 박지성선수의 자리에 포진해
인상깊은 플레이를 했다;개인적으로는 이호 선수보다 김두현선수를 넣어야 했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위기에서 시원한 중거리슛으로 골을 여러차례 넣었다.중거리슛은 축구
경기에서 중거리슛은 분위기 반전은 물론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 상대가 한골 넣고 수비 할때
중거리슛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거리슛능력을 가진 김두현 선수가 우리 국대에서는 필요하고
또 김두현선수가 4년 동안 성장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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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김진규 선수는 21살이다.이나이는 아직도 김진규선수는 무한한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비록 이번 월드컵에서 특기인 위력적인 대포알 중거리슛도 없었고
수비도 불안했고 앞으로 뻥 차주는 플레이를 많이 하긴했지만. 뻥차는건 전술의일부분
일수도 있으니 넘어갈수있는 문제이다.이천수 선수의 프리킥은 굉장히 좋지만 장거리에서는
당연 김진규 선수의 강슛이 훨씬 위력적이다. 부족한 수비능력을 보완하고 4년동안 노련함도보탠다면
향후 2,3번은더 월드컵에 출전할수있는 좋은 선수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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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이천수를 소개 하기에 앞서 정말 잘싸웠다고 말하고 싶네요
토고전에서 박지성이 프리킥을 얻어낸게 절대적이긴 했지만 그것을 골로
연결 시킬수 있었던 선수는 이천수,이천수 밖에없었다.이천수의 침착한 골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지 않은가,. 큰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통쾌한 프리킥..
이천수와 박지성은 나이가 같다. 앞으로 두선수가 우리나라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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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이선수도 월드컵 경기에는 출전하지못했지만 평가전에서 과감한 플레이로
a매치 첫경기에 골을 기록한 선수다.. 오버래핑이 활발하긴 하지만 위력없이 뺏길때가
많고 그로인해 역습당하기도한다.. 하지만 그것이 더욱더 이선수에게 기대를 걸수있는요인이다
향후 4년간 오버래핑 시 공격과 부족한 수비 능력을 더욱 가다듬는 다면 훌륭한 선수가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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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키 183에 다부진 체격이면서도 스피드면에서 뒤지지 않고 오버래핑 능력도
좋다. 아드보카트도그런점에서 김동진 선수를 기용했는지도 모른다.
수비가 다소 거칠어 카드를 많이 받는 선수이긴 하지만 4년간 성장한다면
우리의 빗장수비에 한몫거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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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조재진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돋보인 활약을 한것같다. 외국선수들과의
헤딩제공권이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신체조건(185)도 좋고 실력도 좋다.
다만 보완할점은 역습 상황에서 수비 2명정도는 노련하게 제낄수 있는
돌파 능력이나 골 키핑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것이 보완된다면
조재진 선수는 우리 공격의 핵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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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2010 년 월드컵 가장 기대되는 선수이다..
다음 월드컵때는 31 살 노장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것이다..
이동국선수 예전에는 수비를 안한다 적극적으로 경기를 하지않는다등,
많은 비난을 받았던 선수이다 그렇지만 그에게 비난은 그를 그라운드에서
미칠 듯이 뛰게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라운드에서
종횡무진 수비까지도 가담하는,거기다가 역습 상황에서 수비수 2명 정도는 드리블로
돌파는 못하지만 페널티에어리어 근접 전 까지는 수비 2명 주춤주춤 하게 할수있고
또 그순간 골로 연결시킬수있는 골 감각과 중거리슛능력 을 가지고있는선수다..
그는 우리나라 최고공격수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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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번 월드컵에서의 문제점은 초반 수비 집중력의 문제와 압박실종이었다
그러나 스위스 전에서 압박이 살아났지만 초반 수비 집중력의 부실로 한골을 먹히고 말았다
다음 에는 최진철선수같은 노련한 수비수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수비수 발굴은 더욱더 중요하다..
k-리그를 활성화시키는것은 정말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k-리그선수중 해외에서 필요로 하는 선수가 있다면 망설일
필요없이 보내야한다.. 해외에서 경험을 쌓아야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수있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과 경기하는가? 아시아권 선수들과만 경기를하는가?
아니다. 그래서 더더욱 해외진출은 우리에게 필요하다.

빼먹은 선수가 여럿 있습니다. 안정환,최태욱,정경호,이을용 등등
안정환은 경험이 있는 선수이기때문에 다음 월드컵때 뛴다면 좋은 활약을펼칠것이고
최태욱선수와발빠른 정경호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이번월드컵때 3경기연속출전하지못한
이을용선수도 마찬가지고요,,

여하튼 우리 선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원정 첫승은 따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16 강입니다
목표를 따라 정진 하십시요.....
우리는 당신들을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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