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로 7박9일 동안 터키내에서만 총 3200km를 달리는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12시간의 비행과 7시간의 시차로 많이 피곤한데 거기에 또 버스로 먼거리 여행을하니
온몸이 욱신욱신 하더군요
원래 여행일정에서 줄어들은건 중요한 계약건이 있어서 우여곡절끝에 겨우 비행기표를 구해서
되돌아왔습니다. 계약건이 잘되면 조만간에 다시 못간 우크라이나로 출발할까 합니다
자 터키로 떠나 보겠습니다.
나를 태우고갈 아시아나 OZ552가 기다리고 있네요... 만석으로 빈자리가 없더군요
터키 이스탄불까지 12시간의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출발하자 전부 창문내리고 숙면시작... 사진이 흔들렸네요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도착
이스탄불 시내...
이스탄불 그랜드바자르시장... 한국의 남대문 시장과 비슷...
그랜드 바자르는 지금까지 12번의 강한 지진과 9번의 대화재로 소실되었고 재난 때마다 복구되었는데 1894년 지진과 1954년 대화재 이후 가장 크게 복구되었다
이 바자르의 전체 면적은 30 ha(약 93,000 평 정도)의 넓이이며 80개의 시장 거리에
약 3,500개 이상의 상점이 있고 15,000명의 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시장 안에는 7개의 분수와 하나의 우물, 그리고 커다란 사원 하나와 12개의 작은 사원이 있고
학교와 목욕탕도 있었는데 1894년 지진 후 복구에서 철폐되었다
시내를 달리는 트램...
거리의 케밥파는곳...
터키에서의 첫 식사 (저녁)
호텔가는길에 야경 블루 모스크.......
하루가 이렇게 끝이 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