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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336895
    작성자 : 을유문화사
    추천 : 17
    조회수 : 2118
    IP : 121.178.***.34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1/17 20:17:15
    원글작성시간 : 2016/11/17 01:14:0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36895 모바일
    캐나다 동부 후기(나이아가라편)
    옵션
    • 창작글
    <div>먼저 패키지 여행시와 자유여행 시의 금액비교글은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20754&s_no=1266672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99585"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20754&s_no=1266672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99585</font></a></div> <div> </div> <div>저희 일행이 실제 쓴 금액에 관한 후기는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20765&s_no=1266760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99585"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20765&s_no=1266760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99585</font></a></div> <div> </div> <div>뉴욕편은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336327&s_no=1336327&kind=humorbest_sort&page=1&o_table=travel"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336327&s_no=1336327&kind=humorbest_sort&page=1&o_table=travel</a></div> <div> </div> <div>우버 후기는</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21035&s_no=21035&kind=search&search_table_name=travel&page=1&keyfield=subject&keyword=%EC%9A%B0%EB%B2%84"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21035&s_no=21035&kind=search&search_table_name=travel&page=1&keyfield=subject&keyword=%EC%9A%B0%EB%B2%84</a></div> <div> </div> <div>을 참고해 주세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jolla mun got.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02819e6c13c00a2b94336bc8790ce761b5ac6__mn199585__w1920__h1080__f501412__Ym201611.png" filesize="501412"></div></div> <div> </div> <div>나이아가라편을 올리기 전에 워싱턴 편도 올리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자꾸 날려먹고 날려먹고 쓰던 도중 일이 생기고 해서 </div> <div>워싱턴은 그냥 넘어가기로 함. </div> <div> </div> <div>워싱턴에서 묵은 다음날 아침 일찍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긴~~~~~~~~~~~~~~~~~~~~~~~~~~~ 길을 떠났음. </div> <div>워싱턴에서 한 30분 정도 위쪽에 있는 H-mart라는 곳에 들러 간단한 한국음식과 망고 한박스를 사서 트렁크에 채워넣고 본격적인</div> <div>장거리 운행을 시작함. 보이는 것처럼 예상시간만 7시간 30분. 실제 걸린시간은 9시간에 가까운 먼 길이었음. </div> <div>그래도 괜찮았음. 미국 휘발류 값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무지 쌌기에.. 기름값에 대한 부담값은 거의 없었음. </div> <div>미 서부쪽은 머 사막만 계속 보인다던지, 옥수수밭만 보인다던지 그러던데 저쪽은 그럭저럭 풍경도 바뀌고 마을도 가끔 지나고 괜찮았음.</div> <div>한가지 신기했던 건, 트럼프 지지자들이 본인들 집 앞에 붙여놨던 지지 스티커 및 푯말들이었는데, 저 지역은 지나가는 내내 볼 수 있었음.</div> <div>그 때야 웃어 넘겼지만 이제와서 보니 나름 탄탄한 지지층이 있었다는 증거였음. </div> <div> </div> <div>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거나 배가 고프면 휴게소들에 멈추고 볼일을 볼 수 있었음. 어느 여행 카페 등등에서는</div> <div>미국엔 휴게소가 별로 없다 그랬는데 생각보다 많이 있었음. </div> <div>그러다가 점심 때를 좀 넘겨 한 마을의 이탈리안 식당에 들어갔는데..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height:auto;" alt="20161005_1259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03657b1a88bbaaa164ba3af8cf8aa3518689a__mn199585__w2988__h5312__f2726940__Ym201611.jpg" filesize="2726940"></div></div> <div><br><br>저 파스타와 뒤에 보이는 빵이 1인분임. 가격은 $14?  더블 탄수화물을 먹고 당뇨에 걸려버려랴라는 듯한 양.</div> <div>저 옆에 $18짜리 피자도 있었는데 공룡피자와 비스무리한 크기였음. 어른 4명이 절반만 먹고 GG.</div> <div> </div> <div>점심을 먹고도 3시간을 더 달려서야 버팔로를 지나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너 입국 심사를 받은 후 </div> <div>숙소에 짐을 풀수 있었음. </div> <div>그리고 우리 일행이 호텔방에 들어간 순간 모두 다 자그마한 감탄사를 내뱉었음..</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5_181512_HDR.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05237f9d6d62c24154ab8ab7805e8dc39b8c3__mn199585__w5312__h2988__f2354859__Ym201611.jpg" filesize="2354859"></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왼쪽 폭포가 미국폭포, 오른쪽 폭포가 캐나다 폭포임. 저 때가 오후 4시경인데, 한참을 바라보다 정신차리니 4시 30분정도 지났음.</div> <div>폭포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거리인데도 객실 창문을 열면 생각보다 소리가 큼.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고 TV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div> <div>봐왔던 나이아가라 폭포지만 기대 이상이었음. </div> <div> </div> <div>이러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밤이 되면 이런 조명으로 비춰짐.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5_20143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09357dc818be6f4604f7c8500b6fb62aee2b0__mn199585__w5312__h2988__f2804600__Ym201611.jpg" filesize="2804600"></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07154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0946918fe1949cddb4771bc2c4b8d6f19bf25__mn199585__w5312__h2988__f1896687__Ym201611.jpg" filesize="1896687"></div> <div><br><br>위 사진도 오후에 찍은 사진인데, 오른쪽 캐나다쪽 폭포를 보면 물보라가 매우 매우 높게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음. </div> <div>나이아가라의 수량은 여름철이 제일 많기 때문에, 여름철에 방문하게 되면 저것보다 더 높은 물보라를 볼 수 있다고 함. </div> <div> </div> <div>원래 있던 저녁 계획도 취소하고 숙소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계속 감상하면서 즐거운 밤을 보냈음.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09024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09726acdcf532cba1445fb3ab87d9468028d4__mn199585__w5312__h2988__f3007364__Ym201611.jpg" filesize="300736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0920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097434d89eed429bf44a68069ebb7907823d6__mn199585__w5312__h2988__f1967390__Ym201611.jpg" filesize="196739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0920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09754b74133b1d23e467a97e735a1d9cc1619__mn199585__w5312__h2988__f1869901__Ym201611.jpg" filesize="186990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09164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0976407b375018a254f9b9ccf8b8a928987c1__mn199585__w2988__h5312__f1980409__Ym201611.jpg" filesize="1980409"></div> <div><br>그리고 다음날 아침, 우리 일행은 혼블로어 라는 배를 탔음. </div> <div>나눠주는 빨강 우의를 입고 배에 탑승을 하는데, 꽤 많은 사람이 한 배에 같이 탑승을 하게 됨. 그래서 좋은 자리를 못 잡을까봐 걱정했는데,</div> <div>폭포에 가까워 질수록 뱃머리에 있던 사람들 상당수가 폭포수를 피해 장소를 옮기기 시작 함. 덕분에 폭포 바로 밑에서 우의 모자부분을</div> <div>벗고 혼자 헤드뱅잉을 할 수 있었음. 폭포쪽에서는 입벌리고 있으면 갈증이 해소 됨. </div> <div> </div> <div>나이아가라에서는 미리 준비해간 나이아가라폴스 어드밴쳐 패스 - 클래식(62 CAD)을 이용했음. </div> <div>이 패스는 혼블로어 크루즈,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 나이아가라's 퓨리, 화이트 워터 워크 + WEGO BUS라는 일종의 순환버스를 </div> <div>이용할 수 있음. 물론 각가의 어트랙션들은 개별적으로도 이용 가능 함. 이 부분은 밑에서 다시.. </div> <div> </div> <div>그리고 저 배를 타고, 폭포 밑에가서 또 폭포 사진을 찍은 후, 나이아가라에서도 또 다시 헬기를 타러 감. </div> <div>뉴욕 헬기보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고, 짧지만 만족도가 높으니 나이아가라에서는 헬기를 꼭 타보시길 권유함.</div> <div>(뉴욕껀..좀 비싼감이 있음)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1244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130506eac419839fe4863b8faa259e0dc6326__mn199585__w5312__h2988__f2130782__Ym201611.jpg"></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12391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10316fc53a56798cb434088ded9614ea49c2f__mn199585__w5312__h2988__f2461952__Ym201611.jpg" filesize="2461952"></div> <div> </div> <div> </div> <div>나이아가라 폴스에서 약 10분정도 차를 타고 가면 있는 헬기장에서 막 출발하면 저 멀리 두 개의 폭포가 보이기 시작함.</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12425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13993baa43cbb8e1148fead26b5a089f98762__mn199585__w5312__h2988__f3901154__Ym201611.jpg"></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br><br>가까이 가니 두개의 폭포가 더욱 더 잘 보임. 아 그리고 저 밑에 보이는 노란색이 다 물거품인데, 전혀 생각치 못했던 모습이라 </div> <div>약간의 충격을 받았음, 저 거품들은 배를 탈 때 더 잘 볼 수 있는데, 청정한줄만 알았던 나이아가라 폭포가 아주 조금.. 쪼끔 다르게 보였음.</div> <div> </div> <div>아무튼 저 폭포들의 상류를 살펴보면</div> <div><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12424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10548685f4398aefb44f6854a759434bb1e28__mn199585__w5312__h2988__f3510446__Ym201611.jpg" filesize="3510446"></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12415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134456716dd45ff6a4d1fac6ae8fab3fd80d8__mn199585__w5312__h2988__f3810018__Ym201611.jpg"></div><br><br></div> <div>이러한 모습을 살표 볼 수 있음. 보기에는 얕아보여서 건너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함. </div> <div>그리고 사진상 1시쯤 보이는 다리 북쪽이 캐나다, 남쪽이 미국임. 즉 저 다리를 막 건너면 캐나다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음. </div> <div>그리고 사진 중앙에 있는 곳이 염소섬이라고 알고 있음. 이 전날 시간이 늦어버려서 저 곳을 못 간것이 너무나 아쉬움. 저 섬 끝에쪽에서</div> <div>캐나다 폭포를 바라보는 광경도 매우 아름다울 것 같음. <br><br><br>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는 여러 놀거리 들이 있음. 카지노, 워터파크, 작은 놀이동산, 게임파크 등이 있음. 가족단위로 놀러가면 아이들도</div> <div>할 것이 꽤 준비되어 있으니 2박3일~3박 4일 정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생각 됨.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0922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13571292cd9fb68be4625b7c21aa42676cab5__mn199585__w5312__h2988__f2079809__Ym201611.jpg"></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1006_12422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1111158562ccf926442b3bb8f9a9720f91a97__mn199585__w5312__h2988__f3830395__Ym201611.jpg" filesize="3830395"></div> <div><br> </div> <div>숙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함. 우리 일행이 묵은 숙소는 이 바로 위 두 사진 중 첫 번째 사진속에 있는 쉐라톤호텔이었음.</div> <div>아까 숙소에서 찍은 두 개의 폭포를 본 것처럼 쉐라톤에서 볼 수 있는 전망도 매우 좋았음, 그런데, 쉐라톤 호텔은 캐나다 폭포와 거리가 좀 있는</div> <div>반면에, 바로 위 사진 오른쪽에 위치한 호텔들에서는 캐나다 폭포가 당연스럽게도 매우 잘 보인다고 함. 그 대표적인 호텔이 메리어트 </div> <div>호텔이고,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도 메리어트가 가장 먼저 방이 나간걸로 보아 메리어트 호텔에서 바라보는 폭포가 더 좋을 수도 있음. </div> <div>혹 다녀오신 분이 계시면 리플로 꼭 사진 좀 보여주길 바람.</div> <div> </div> <div>아무튼 우리가 묵었던 쉐라톤 호텔은 놀랍게도 뉴욕편에서 추천하지 않았던 호텔과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음. </div> <div>(뉴욕서 그냥 잠 안자고 여기서 하루 더 잘껄..)</div> <div>다만 다른 지역호텔에선 내지 않는 리조트 비용을 청구받게 되는데, 이 리조트 비용 속에 아까 위에 등장했던 We-Go 버스비가 포함되어 있음.</div> <div>아마 다른 주변의 큰 호텔들도 비슷하지 않을 까 추측 됨. </div> <div> </div> <div>쉐라톤 호텔은 호텔싸이트들의 후기와 달리 체크인을 위해 긴 줄을 서야할 필요가 없었음. 응대하는 직원도 많았으며,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음.</div> <div>특히 나를 응대했던 직원은 한국계 캐나다인? 미국인? 이었으며, 그 외모가 정말 박정현씨와 꼭 닮은 직원분이셨음. 영어단어 cheerful이 </div> <div>어떤 단어인지 절로 알게 해주는 정말 기분 좋은 분이었음. 뉴욕 호텔서는 비싼 돈 내고 기분이 상했다면, 나이아가라는 폭포도 좋고</div> <div>호텔의 첫인상도 좋고, 호텔방에서 전망도 좋고, 12시 체크아웃은 정말 환상적이었음. 아침에 배를 타고 젖으면, 다시 호텔에 들어와서</div> <div>샤워하고 옷을 갈아입을 여유가 있었음. </div> <div> </div> <div>그런데 쉐라톤 호텔의 저녁뷔페는 전혀 추천하지 않음. 가격에 비해 먹을것도, 맛도 그닥임. 멀리 나가기 귀찮고, 폭포를 바라보며</div> <div>여유로운 저녁을 즐기고 싶었지만, 저녁엔 통유리 밖에 있는 광경이 잘 보이질 않았음. </div> <div>그리고 혹시라도 단체손님들과 묵게되는 개인여행객들은 조식을 이용할 때 조금 늦게 - 7시 30분 이후?정도에 식사를 하실 것을 추천함. </div> <div>일본 + 한국 + 중국에서 온 단체손님들과 식사시간이 겹치게 되면 아침부터 줄 서서 음식을 먹어야 함. 조금 부지런 떨어보려고 아침 7시에</div> <div>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으나, 더 부지런 떠는 일본 단체관광객일행과 겹치면서 팬케이크 하나를 먹는데도 20분이나 기다려야 했음.</div> <div>쉐라톤 호텔의 단점을 굳이 이야기 하자면 식당이었음. </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sheratononthefalls.com/" target="_blank"><font color="#1a0dab">Sheraton on the Falls</font></a> </div> <div> </div> <div>시설 - ★★★★    (시설 자체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남. 하지만 충분히 넓은 객실 + 욕조 + 넉넉한 큰 수건과 그 양에 높은 점수를 줌)</div> <div>전망 - ★★★★★ (메리어트에서 묵어보신 분의 사진이 쉐라톤보다 훨 좋다면 별점을 깎을 준비는 되어있음.)</div> <div>가격 - ★★★       (숙소 예약 시기가 좀 늦긴했지만 방당 350CAD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주차비, 리조트비</div> <div>                           등은 아쉬웠음. 그래도 가격값은 함)</div> <div>식사 - ★             (저녁뷔페는 완전 비추, 조식은 그냥저냥. 있을건 있지만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음식은 없음)</div> <div>서비스 - ★★★★ (응대했던 리셉션 아가씨가 별 3.95개를 차지, 물 하나 더 줬던 아주머니가 0.06개 차지, 주차요원이 -0.01개 차지)</div> <div> </div> <div>추천도 - ★★★★ (매리어트 전망이 더 좋다면, 매리어트 가시길 추천, 하지만  객실에서 올린 전망은 보장할 수 있음.)<br></div><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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