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게시판에 왠 허남식, 서병수 부산 시장 이야기이냐..
이야기의 결론 부터 적습니다.
1. 한국 부동산 위기는 부산에서 시작된다.
2. 허남식, 서병수, 이명박, 박그네 커넥션이 한국을 조진다.
안상수 시장은 비리 밝혀서 자살.
문정수 시장은 동생은 택시에 장난쳤는데
들켜서 도미.
근데 허남식은 덕분에 12,13년을 해먹었지.
대표적인 것이
마린시티이다.
마린시티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개발되었다면
부산은 시드니 빰치는 곳이 되었을것이다.
물론 우린 오페라 하우스도 없고
멋진 페리도 없지만,
지하철이 백사장 까지 가는 몇 안되는 도시가 부산이다.
지하철이 부두까지 가는건 홍콩,싱가폴 이하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흔하디 흔하지만..
백사장과 직결되는 곳은 부산 밖에 없다.
부산을
잘 이용하면 우린 영원히 해먹을 수 있는 관광 인프라였다.
근데
수영 비행장을 센텀 지으면서
은근슬쩍 아파트를 옆에 짓고,
마린시티에 아파트를 지었다.
공원이었다면..마린시티가 공원이었다면..
부산은
관광으로 영원히 번성했을듯.
마천루는 홍콩, 상하이도 흔했는데
아이파크와 제니스가 왠말이냐..
허남식, 서병붓
특시 서병수는 친박이고
당선될때 무효표가 5만이었다.
오거돈과 2만표차로 이겼는데 무효가 5만이라니.ㅠㅠ
ㄴㅁ
허남식이가 마린 시티로 해먹었다면
서병수는 엘시티이다.
순실이랑 엮힌 엘시티 회장이
해운대를 죽여놨다.
백사장 코앞에 아파트라니..
주변은 60미터 고도 제한인데
엘시티만 400미터다..ㅅㅂ
환경영향평가, 도로영향평가는 다 면제 되었다. ㅅㅂ
더 웃기는건 거긴 원래 호텔 자리라서
아파트가 생기면 안되는데
서병수가 바꿔 줬다.
작년 2015년 갑자기
부산 노후 아파트를 90년 이전을 부숴도 된단다.
15년 부터 갑자기 아파트 급등한다.
이명박의 뉴타운 세력이 부산에 온거다.
좌동 아파트나 근처 아파트는 3개월에 9천만원 올랐다.
최근 하루에 백만원씩 오른다.
부산은 경제 동력이 없다. 공장도 공기업도, 아무것도 없다.
근데 부산 아파트 30평이 3억에서 갑자기 5억이 되었다.
이명박 뉴타운 세력이 2015년 부산 조례를 바꾸게 하고
가격을 장난쳤다.
수요,공급에 의해서 경제가 돌아간다는
순진한 생각은 아파트에선 버려라.
부산에 좀 있다는 사람 전부 아파트를 3,4채 가지고 있다.
물론 빚으로.
2017년 부터 사하부터 악몽이 시작된다.
사하구는 1만여 세대 이상이 입주한다.
하지만 바로 아파트 가격 붕괴는 없다.
3프로 이하의 이자만 갚은 고정 금리 자가 주택자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8년에
다시 남구 및 부산 전역에 입주하는 1만 세대가 문제다.
대부분 평당 1300만원대이며
원금과 같이 갚는 이자 구조이다.
그리고 피날레는 2019년이다.
이명박그네에 해먹고 외국으로 튈 작정인지
건설족들은 19년까지 전국에 물량을 다 쏟아냈다.
아마 2018년쯤
부산말 지옥 문이 열릴꺼다.
경매는 널렸는데
응찰이 없어
부실채권이 지역 은행 및 중앙 은행에 쌓이고
엎친데 겹친다고 금리까지 인상하면
먼지처럼 부산 경제는 붕괴될것이다.
부산발 은행 부실은
중앙은행으로 번지고..
전세계에 소문이 나서
한국 신용은 떨어지고 외인들은 뭐든지 현금화 해서 떠날꺼임.
최근 대졸작 연봉이 3천이 안되는데
서울 30평 평당8천에 분양했다.
ㅅㅂㄴㄷ 장난치나?
30평 24억 주고 살려면
유럽에 성 사라.
캐슬.. 싼건 10억한다.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부동산 싸이트 써치 하면
10억이면 수영장 딸린 진짜 빌라 살수 있다.
말레이시아은 링깃 가치 떨어져서
2억이면 kul 근처 아파트도 산다.
돈있으면 맛있는거 사드시고
그래도 남으면 외국 부동산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