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마지막 스토리는 이렇게 될듯</div> <div><br></div> <div>어느날 티리얼과 호라드림의 힘을 연구하는 자들이</div> <div>신트리스트럼에 사드 THAAD(Tyreal-Horadrim's Arcane Area Defense 티리얼-호라드림의 신비한 지역 방어체계)를 놓겠다고 함</div> <div>천사의 파워와 호라드림의 신비한 힘으로 성역(인간계)을 수호하는 장치임</div> <div><br></div> <div>그런데 문제는 그 신비한 힘 때문에 주변에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마법이 방출되고</div> <div>천상계 입장에선 악마들 견제하는데 좋지만 악마들은 그 기계 부수려고 더 많이 쳐들어옴</div> <div>공격 대상이 기존엔 천상과 성역에서 이젠 그냥 성역으로 집중됨</div> <div><br></div> <div>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성전사,부두술사,마법사,야만용사,악마사냥꾼,수도사등 악마와 싸운 진짜 영웅들이 반대하자</div> <div>신트리스트럼 및 성역의 장로들은 반대하는 사람들과 영웅들을 종악주의자(악마를 추종하는자)로 몰아서 배척함</div> <div><br></div> <div>그리고 영웅들이 쫒겨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신트리스트럼은 악마들이 점령하고 그 기계를 변환하여</div> <div>오히려 인간들을 공격하는 무기로 바꿔버림</div> <div><br></div> <div>그러자 죽은줄 알았던 데커드 케인이 나타나고(성역일보에 데커드 케인 "내 시체 맞다"고 기사도 났었음)</div> <div>그리고 진짜 최종보스는 디아블로,메피스토,바알,벨리알 이런 악마들이 아니라 듣보잡 동네 여편네 카달라였음이 밝혀짐</div> <div>그동안 용사들과 많은 시민들에게 거지같은 무기로 사기쳐서 얻어온 피빛파편의 힘으로 뒤에서 악마들을 조종하고 있었던거임</div> <div>(용사들이 힘겹게 악마를 처치해 얻은 파편을 카달라에게 줄때마다 카달라의 악마에 대한 지배력이 커지고 있었던 거임)</div> <div><br></div> <div>티리얼 또한 인간계를 위하는척 했지만 사실은 악마들의 공격을 성역(인간계)으로 돌려 천상계를 지키기 위한 빅픽쳐 였던 것임</div> <div>데커드 케인은 나중에 죽으면 천상계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준다는 티리얼의 말을 믿고 계약 했던 거임</div> <div><br></div> <div>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영웅들과 사람들이 신트리스트럼으로 쳐들어갔지만</div> <div>악마의 노예가 된 사람들,그리고 장로들은 불법점거 하지 말고 폭력시위 하지 말라고</div> <div>사람에게 쏘는게 금지된 마법 "어둠의 물줄기"를 쏴서 막음</div> <div><br></div> <div>까짓꺼 영웅들과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깨부술 수 있지만</div> <div>아무리 상대방이 악마의 노예라도 사람이었기 때문에 차마 어찌하지 못하고 여차저차 하다 물러남</div> <div><br></div> <div>그렇게 성역은 악마의 소굴이 되고......</div> <div><br></div> <div>그리고 카달라는 여전히 피빛파편 사기를 치며 살았는데</div> <div>신발 겜블을 하면 어쩌가다 PRADA 신발이 나왔다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