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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321064
    작성자 : 6974
    추천 : 40
    조회수 : 5290
    IP : 220.117.***.21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0/14 14:00:41
    원글작성시간 : 2016/10/13 13:23:1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21064 모바일
    서든어택2와 비슷한 한국경제
    서든어택2 한동한 이슈였죠 그래도 한국 1등 게임사에서 가장 대표 게임인 서든어택2를 내놓은다했을때
    넥슨 개발자나 사측에서 많은 광고도 하고 그랬습니다
    뭐 서든1도 게임성에서는 많은 의문을 받긴했지만 그래도 한국 대표 fps게임으로 그래도 중간은 가지 않겠냐?
    이런 생각으로 안티도 많았지만 그래도 무료 fps게임으로 또 유저층들이 기대하기도 했죠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경악을 했지요
    그리고 엄청난 패러디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후 출시된지 2~3달만에 게임서비스 종료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엄청 충격받았을겁니다 우선 넥슨이라는 회사가 자체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기보단
    퍼블리싱을 주로하는 회사지만 그래도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등 한국 대표게임을 생산한 1등 한국 게임사라는점이라는것과
    서든어택이 게임성으로는 욕을 먹지만 그래도 장수타이틀로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이기 때문이죠
    뭐 지금까지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같이 소소하게 망한 게임은 많았지만 이렇게 대형 사고가 터진것은 서든어택이 상징적이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갤럭시7사태를 보니 서든어택과 너무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우선 개럭시7이 폭발요소를 발견하지 못한것은
    아이폰7 출시전에 선두를 잡으려는 이유가 있다고 하죠 넥슨 서든어택은 오버워치와 경쟁하다가 사단이 났구요 이게 표면의 이유고 더 근본적인 부분에 들어가면
    서든어택같은 게임이 나오게된 이유가 넥슨같은 유통회사의 힘이 너무 커지면서 게임에서 나오는 수익을
    중계만하는데 돈의 배분이 크고 정작 개발을 하는 게임사는 수익이 너무 낮았다는것에 있습니다
    즉 2000년대 이후 바람의 나라 리니지등 대박을 칠때는 그 게임을 만든 게임사가 대박을 쳤었죠
    그래서 큰것이 넥슨 엔씨소프트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넷마블 넥슨 한게임등 대형 유통사가 생기면서
    소규모 업체들이 개발한것을 한데끌어모아 접속하기 쉽게 만들고 중간 마진을 먹기 시작합니다
    2000년대 중반에는 그래도 소규모 게임 개발사가 많았기에 나름 참신한 게임도 만들어지면서 그럭저럭 돌아갔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이 수익배분이 소규모 개발사에게보다는 대형 커뮤니티를 갖은 유통사에게 집중되다보니
    소규모 게임사들이 고사하게 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의 끝에서는 현재 넥슨의 서든어택 사태가 나왔다고 생각이 들고요
    실제로 서든어택도 넥슨이 만든것이 아니라 소규모 개발사가 개발인된것을 넥슨이 인수한건데
    서든1 동영상을 보면 오히려 10년가까히 전꺼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것을 느낄수 있더군요

    현대의 품질문제 삼성의 갤럭시 폭발문제 이것도 이런 구조적인 문제에서 발생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소규모 업체의 혁신에 대한 댓가를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다보니 산업자체에 혁신이 실종이된 결과가 되었고
    그로인해 산업자체가 혁신이 없고 과거의 잘 된 요소만 되풀이하다가 서서히 게임산업 경쟁력이 떨어진것이죠

    표류하는 韓게임]① 거세진 외산 게임의 압박 '오버워치'와 '포켓몬고'로 충격..규제·게임사 관행 변해야아이뉴스24|문영수기자 
    입력 16.07.25. 09:18 (수정 16.07.25. 09:18)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60725091826855


    개발자는 누구를 위해 야근하는가.. 한국 게임업계의 초상 경향신문|박은하 기자 
    입력 16.07.23. 15:36 (수정 16.07.24. 15:32)
    기사에 달린 댓글 수170
    글씨 크기 조절하기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60723153626535


    현재 삼성 현대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본사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지만
    실질적 그 부품을 생산해내는 하청업체는 2~3%의 영업이익을 보입니다
    소소한 품질과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하청업체들은 낮은 영업이익을 보임으로써
    삼성 현대의 입맛에만 맞게 경영하게끔 진화를 한것이죠 그리고 소소하게 품질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삼성같은경우는 그래도 하청업체들 대우가 조금 낫지만 전체적으로보면 이런 현상이 나고 있습니다
    삼성 현대는 대표적인 케이스이고 유통 조선등 이런 흐름이 계속 보인다는것이죠

    잇단 결함에 리콜·은폐 의혹..현대차 '품질경영' 흔들린다 한겨레| 입력 16.10.10. 22:36 (수정 16.10.10. 22:36) 
    [한겨레] 판매 부진·파업 이어 악재 누적
    실무선 해결하려다 시기 놓쳐
    경직된 수직적 조직구조 바꿔야

    초기품질검사에선 선두권이지만
    내구품질에선 평균에도 못미쳐
    “하청업체 끌어안아야 한계 극복”

    백화점만 신난 '코리아세일페스타' .. 납품업체들은 '제살깎기' 경향신문|조형국 기자 
    입력 16.10.11. 17:55 (수정 16.10.11. 17:55)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1011175542276

    결국 전 산업이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보이고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즉 다수의 중소업체들과 중소기업 기업들을 희생해서 비용을 줄이고 생산하는 현재의 생산방식은
    이제 한계에 다다른것같습니다 저는 이 사태가 게임에서 극명하게 드러난것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현대 삼성사태로 터질게 터진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시스템이 한계를 극명히 드러내고 있고 빨리 다른 시스템으로 가야하는 징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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