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엑소 멤버애들도 다 모르고

팬질같은것도 해본적 없는데 


런닝맨에 여자친구 나와도 각잡고 좋아라 보고 

오늘 애들 나오는것도 재밌게 봤네요 



쟤네 아이돌이라고. 우리나라 예능에 안나와도 


아이돌이라고 얼마나 만만해보이몀


저기 가 있는 태국팬들. 코묻은 돈이래도 애들 지들 용돈 모으고 몇날 며칠을 기달려 저기 앉아있을텐데


저나이때 뭔가를 좋아해서. 아니 저 나이 아니라도 뭔가릉 좋아해서 경쟁을 뚫고 티켓 사서 저기 좋아하는 사람들 볼려고 가 있는 마음 생갇해봤나요



아무리 무도가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다해도

20살이나 많은 아저씨 아무리 비울 좋아서 잘 섞인대도

싫을사람 있을걸요


그치만 소위'내새끼' 보다도 더 큰 함성 보내준게 콘서트 매너예요 



저 무대 아무리 아이돌이래도 저런 큰 무대 만드는거 소속사 빨이라 낮게 쳐준대도 쉬운일 아니고 어느 분야에 성공한 애들인데

그런 프로들의 무대에 도전해서 올라가는거 보고 




저는 예전 무한도전이 진짜 쌩뚱맞은 분야에 도전하던 그때 생각났어요


에어로빅 연습하는건 재밌었는줄 아나요

저야 wwe도 보고 raw도 보고 했지만 프로레슬링 아예 스킵한 사람도 많지만 


지금 이 게시판 처럼 지금 처럼 비난에 비아냥에 비꼬기에 난리인적 없을걸요 




제작진이 판단한거고

그리 오래보고싶다던 태호피디가 승인하고 멤버들이 돕고 유느님이 그렇게 연습해 만든거


그래 재미있다없다 말 누가 하지 말래요 ? 근데 한발짝 떨어져서 무도게가 지금 어떤지 좀 보세요


뭐 엑소팬들이 몰려와서 비공단다고 ? 본인들이 무도시어머니고 본인들이 형돈이 무도에 못돌아오게 만드는 장본인들인줄 모르는

그거 꼴보기 싫어서 누르는 비공이예요 



어휴 작작좀 해요 이것도 엄청 비공 폭탄 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