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B_JpuiGBno" frameborder="0"></iframe> <div><div><b><font color="#ff0000">일본의 버블경제가 절정이던 1980년대 말의 코카콜라 광고를 모아논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그 당시 사람들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광고를 보면서 많은 일본 네티즌들이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그땐 잘나갔는데 왜 지금은 이렇게나 살기 팍팍할까 한탄하고 있습니다. </font></b></div> <div> </div> <div>Ta Yo</div> <div>좋은 시절이었다. 월급도 계속 올랐고 장래의 걱정도 당시엔 없었다. 아베 씨, 이와 같은 분위기에서 일본을 좀 더! 그 전에 한글로 쓴 조선인들의 낙서는 뭐다?</div> <div> </div> <div>広川哲夫</div> <div>어렸을 무렵, 이런 어른이 되고 싶었다고 동경하고 있었다.</div> <div> </div> <div>河野智子</div> <div>지금 생각하자면 그 당시 경기가 좋았던 건 동유럽 민주화로 상징된 세계정세였다고 생각해. 열정이 넘쳤던 꿈과 같았던 시대...</div> <div> </div> <div>hiro cool</div> <div>일본이 좋았던 시기, 누구나가 동경하던 세상.</div> <div> </div> <div>男はつらいよ!</div> <div>병입 코카콜라 좋네~ 저때부터 30년이라니~^^.</div> <div>지금에서도 가끔 마시는 병입 코카콜라의 모양이 나쁘지 않군요~^^。</div> <div>Coke라는 기분이 없어졌기 때문일까요~^^。</div> <div>오랜만에 병입 코카콜라로 I feel Coke 하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dumbledoge senpai</div> <div>이런 느낌의 CM 지금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절대 팔린다고 생각해.</div> <div> </div> <div>rudoruf1985</div> <div>그립다! 한창 청춘일 적의 CM입니다.</div> <div>지금 보아도 당시의 반짝반짝 빛났던 일본과 </div> <div>어떻게든 지지 않고 빛나고 있었던 자신을 떠올립니다.</div> <div> </div> <div>Nishijo Takumi</div> <div>역시 버블 시기의 CM은 어느 것이든 돈을 투자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금과 같이 짜고치는 각본으로만 이루어진 CM들과 비교해보면 이런 CM을 재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peacelovers23cafe</div> <div>이 시기에는 염색도 아직이었기 때문인지 마츠모토 타카미(松本孝美)도 다른 모델들도 다 흑발이 멋있네요.</div> <div> </div> <div>techi7655</div> <div>어른이 된다면 이 CM에 나오는 세계에 주민이 되고 싶다고, 노리고 있어요.</div> <div> </div> <div>NGC1232銀河</div> <div>산토리의 토리스(TORYS) '비와 강아지' 편, 산토리 올드, JR 도카이(東海)의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그리고 코카콜라의 이 I feel Coke편은 불후의 명작 CM이라고 생각.</div> <div> </div> <div>skyhope1508</div> <div>배우의 연기력과 카메라 워크로 제작되어진 이 CM, 매우 퀄리티가 높군요. 악곡도 좋고 영상도 좋고, 코카콜라의 넘쳐나는 상쾌함을 나타내고 있는 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dhksrksalem</div> <div>방사능투성이인 지금에 와서는 생각하기 힘든 cm.</div> <div> </div> <div>MsTakusan</div> <div>4:08부터 나오는 고교생의 테크노 컷…그립다.</div> <div> </div> <div>MsTakusan</div> <div>이 시기의 여성은 건강미가 보기 좋네요.</div> <div> </div> <div>VOXYCUBE</div> <div>여전히 콜라 광고는 시원하네요. 그립습니다!</div> <div> </div> <div>PrideDefiler</div> <div>그후, 일본의 버블은 파멸.</div> <div>일본의 부동산이 급락해 경제는 폭격당하고 중산층이 무너져 버렸다.</div> <div> </div> <div>잃어버린 20년</div> <div> </div> <div>kitakitune12</div> <div>떠올리자면 그 무렵 최고로 즐거웠었다♪ 버블 시기였었고... 부재중 전화의 배경음은 이 곡이었지♪</div> <div> </div> <div>2565chaplin</div> <div>가사가 멋있네요. 마츠모토 타카미뿐? 미인이었네요.</div> <div> </div> <div>YOSHI JACK</div> <div>코카콜라의 광고를 보자면 콜라가 마시고 싶어진다... 참을 수 없어!</div> <div> </div> <div>muimiful</div> <div>인터넷에서 콜라를 독이라고 써놓았다. 맛있는데</div> <div> </div> <div>voodoochild188</div> <div>KIRIN의 새로운 효케츠(氷結) CM이 이 상쾌함을 계승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AlphaKiloBravo88</div> <div>이런 사람들, 이런 어른들, 지금 어디에도 있지 않아. 전부 사라졌어.</div> <div> </div> <div>りょうへい 上川</div> <div>들어 본 적 있어, 한가하면 유튜브에서 kkrh라는 영상을 찾아 보길.</div> <div> </div> <div>3 kobayan</div> <div>그립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아(/。\)</div> <div> </div> <div>romrom1999</div> <div>1999년생이지만 이런 시대에 태어나고 싶었다...</div> <div> </div> <div>tanken4</div> <div>건강한 일본 부활희망!!</div> <div> </div> <div>azu0715</div> <div>사토 치쿠젠(佐藤竹善) 씨가 노래하고 있었네요!</div> <div> </div> <div>Daisuke Watanabe</div> <div>저는 당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당시엔 버블이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여태까지의 희망과 꿈을 안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즐겁고, 친절한 사람도 지금보단 많았던 것 같습니다. </div> <div>지금 생각해보자면 당연하다는 듯이 풍요로웠던 분위기였습니다. 여타의 코멘트를 써주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이 CM과 같은 시절이 계속되리라고 의심치 않았습니다. 위 동영상은 지금 TV에 나오고 있는 CM(전부는 아니지만)과 비교하자면 당연하게도 빛나고 있던 일상, 문화, 사람들의 감정을 우수한 표현력, 구성력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뭐랄까 예술작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div> <div>아이돌이나 연예인에 의존하는 광고만 가득한 현재의 CM은 쓸쓸하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잡소리가 길었지만 지금은 휴대전화나 인터넷의 보급으로 상당히 크게 편리해졌음에도(덕분에 코멘트를 남길 수 있었지만) 뭔가 그 시절에 우리가 놓친 것들이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본의 좋은 점을 보고 나아가 후세에 전하는 좋은 사회 만들기에 참여하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Ko Fujisaki</div> <div>저는 마침 이 버블경제가 시작되려던 해에 태어났습니다. 정말로 일본 경제가 활력이 넘쳤고 무서울 것도 없던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조금 쇠약해졌지만 다시 이 일본을 반드시 건강하게 만들어 모두가 미소짓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반드시 해내 보이겠습니다!</div> <div> </div> <div>hanpa100</div> <div>고마워, 이 광고는 동영상 작성하는데 힌트가 가득.</div> <div>좋은 시절이었다. 나 자신도 저런 안경을 끼고 양복을 입고 있었지. 디스코에도 들락거렸다. </div> <div>감점주의가 활개치고 비관론만 흐르는 작금에 와서 한사람 한사람이 앞을 보고 갔으면.</div> <div> </div> <div>hotcherry777</div> <div>그립네요. 버블 절정기의 코카콜라 CM. 모두가 활기찼던 시절이었죠. 마츠모토 타카미(松本孝美)도 잘나가고 있었고.</div> <div> </div> <div>THEPOWDRE50</div> <div>이 CM을 보니 필름의 독특한 질감이 낯설음을 없애고 차분하게 시적인 감정을 깊이 느끼도록 해주면서 화면의 오려두기 방식이 스냅 사진을 의식하고 있는 것인지 배경의 대부분을 하이스피드 촬영을 다용해서 사람들에게 '주마등' 을 보여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atugami</div> <div>버블을 느끼는 사람들도 당연히 많겠지만 여기 광고에 나왔던 직업군이 똑같이 평등해서 실로 '1억 중산층' 을 강하게 느끼네요.</div> <div> </div> <div>xaqro1120</div> <div>불과 수십초도 안되는 동영상에 희망이 넘쳐흐르고 있다.</div> <div>사라고 사라고 구매의욕을 부추기는 저질 CM도 많았던 가운데</div> <div>이 광고는 마치 영화처럼 마음에 깊게 새겨드는군요. </div> <div> </div> <div>chicago470930</div> <div>이 무렵의 일본은 세계 최강이었죠.</div> <div>불과 25년만에 이렇게까지 추락할 줄이야....</div> <div>지금은 여유없이 지나가 마음도 빈곤해져 버렸네요.</div> <div>코카콜라!! 또 힘이 되는 좋은 CM을 만들어줘!</div> <div> </div> <div>わんこ わんこ</div> <div>그립구나~ 이 시절로 돌아간다면 눈물만 가득했던 그 시절의 자신, 주위의 환경, 사람을 떠올리고</div> <div> </div> <div>jf78082035</div> <div>버블 시기에 학생이었다. 알바만 했을 뿐이었는데도 월 13만엔(약 145만원)의 수입을 올렸다.</div> <div>그런 좋은 시절이었다.</div> <div> </div> <div>sabasasi1</div> <div>저 무렵에는 어느 것이든 넘쳐났었죠.</div> <div>외국에서는 모두 일본에 살고 싶다고 이야기할 정도.</div> <div>매일매일이 즐겁고, 신기할 정도로 돈이 잘 벌렸죠.</div> <div> </div> <div>지금은 다르지만. </div> <div><br></div> <div>AVONSEARIDER</div> <div>신입사원 월급이 갑자기 40만엔(약 446만원)으로 올랐습니다.</div> <div>아무튼 영상에서 나온 대로 매일이 이벤트, 매일이 축제였습니다.</div> <div>DC 브랜드의 양복에 칵테일, 위스키, 코크하이...</div> <div>아주 잘 어울렸었는데....</div> <div>이 이상 떠올리기가 괴롭기에 이 시절의 추억은 이대로 무덤으로 갖고 가야죠(ㅠㅠ).</div> <div> </div> <div>voodoochild188</div> <div>눈물이 멈추질 않는다…</div> <div>지금 코카콜라 광고는 생각하기도 싫다.</div> <div> </div> <div>tsubomama</div> <div>이 잘생긴 형씨, 누군가와 닮았네.</div> <div>여성의 화장이 지금에서는 촌스럽긴 하지만 CM으로서의 완성도는 지금 보아도 꽤나 위화감이 없군요. </div> <div> </div> <div>大西 潤</div> <div>왠지 코카콜라 마시고 싶어졌다.</div> <div> </div> <div>volvo717</div> <div>당시엔 고교생이었지.</div> <div>어른을 동경하고 있던 점에서 계속 이 영상과 같은 시대가 계속되리라고 생각했었다.</div> <div>조금 눈물이 나오는 건 왜일까.</div> <div> </div> <div>Toshiharu Tani</div> <div>이런 어른이 되고 싶었다. 지금 보아도 그런 생각이 든다.</div> <div> </div> <div>marlboro92833</div> <div>굉장한 완성도다… 그때 나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이런 시대에 살고 싶다.</div> <div> </div> <div><b>번역 과정에서 일부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b></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