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라고 연출과 카메라 화면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화 였네요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시즌6 마지막화로 세력은 크게 3개로 나눠졌습니다 세르세이, 북부, 대너리스 그리고 조커카드인 리틀핑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티렐과 마르텔은 대너리스 세력에 가담할 것 같네요 바리스의 등장이 그 증거인듯 싶습니다 </div> <div>바리스가 등장하면서 한말인 'Fire and Blood' 는 타르가르옌 가문의 가언이죠 애초에 소설에서 마르텔 가문은 타르가르옌 가문의 복고를 추진하고 있었죠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세르세이의 의중을 자세히 표현 못한게 안타까웠습니다 어째서 여왕으로 군림한건지에 대해 좀 불친절하게 표현했더군요 </div> <div>서세이 파트는 카메라 연출과 조명이 미장센이 넘치는, 카리스마 있는 화면이여서 눈이 즐거웠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세르세이가 들은 개구리 매기의 예언은 그대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먼저 죽는다는 것 그리고 남동생 손에 죽는 다는 것 </div> <div>물론 이것은 세르세이가 예상했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웨스테로스로 진격중인</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티리온일 수도 또는 제이미일 수 도 있습니다 예언에 따른 차가운 손은 아무래도 제이미의 황금손을 가르키는 것으로 예상되네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철왕좌의 옆에 있는 콰이번은 결국 핸드가 된 듯 싶습니다 아니면 그랜드 마에스터가 된 걸 수도 있네요 용맹한 전우회부터 지금까지 줄서기 하나는 잘하는 사람이네요 </div> <div>능력 또한 같은 마에스터인 파이슬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많은 사람들이 마저리 티렐의 음모와 계획, 그리고 하이 스패로우의 최후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셨는데 결국 그냥 폭사로 끝나버렸네요 볼 때 마다 생각납니다 발라 모굴리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와이먼 맨더리는 마지막 장면에서 짤막하게 나왔네요 소설에서는 꽤나 비중이 큰 사람입니다 드라마에서 아리아가 한 프레이 고기 파이는 원래 와이먼 맨더리의 작품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소설 최대 떡밥인 존 스노우의 정체도 밝혀졌네요 라예가르와 리안나의 아들이라는 것 존 스노우는 타르가르옌 혈통을 가졌습니다 </div> <div>과연 아조르 아하이의 전설의 약속된 왕자는 존 스노우일까요 아니면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일까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국 아에곤 왕자의 출현은 완전히 삭제되버렸습니다 소설에서도 진짜인지 가짜인지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아마도 제 예상으론 소설에선 가짜로 판명나고 비중없이 마무리 되니 드라마에서도 그냥 깔끔하게 삭제시켜버린 듯 싶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시즌6가 소설 파트 분량을 지나쳐 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도 갈리고 말도 많았지만 시즌7가 정말로 기대되게 끝맞췄네요 세르세이의 행보도, 북부의 왕의 재림도, 그리고 모든 왕좌의 게임을 본 사람들의 기대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웨스테로스로의 상륙도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