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이 성에 있는 서세이를 데리러 왔을 때 서세이가 한 대사가 있죠 <div>I choose the violence 이 말데로 진짜 폭력을 선택했네요</div> <div>신전 날려버리는거 보면서 딱 그 생각이 들었네요 집안 말아먹을 x라고</div> <div>하이 스패로우만 날려버려도 위태위태할 판에 티렐가문의 영주와 후계자들을 다 죽여버렸으니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니스터 티렐 동맹도 공식적으로 박살났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토멘이도 어머니의 만행에 질려서 자살해버리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서세이가 왕좌에 오를 때 군중의 눈빛만 봐도 라니스터 가문은 망조에 든거같습니다</span></div> <div>이제 라니스터 가문의 유일한 희망은 여왕의 수관인 티리온이군요</div> <div>한때는 서세이의 예언에 등장하는 더 어리고 아름다운 여왕이 마저리일줄 알았는데 대너리스였군요</div> <div>3마리 용을 데리고 바다를 건너는 대너리스의 모습이 딱 300년전 정복자 아에곤의 모습과 겹치더군요</div> <div>이제 대너리스가 칠왕국을 평정하면 수도는 킹스랜딩이 아니라 퀸즈랜딩이 되겠네요 ㅋ</div> <div><br></div> <div>아리아가 마침내 리스트의 첫 이름을 지웠네요</div> <div>이제 남은 이름을 하나하나 지워 내려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div> <div>하운드는 이미 이름이 지워졌으니 아리아의 마수를 피할수있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그리고 거의 기정사실화 돼있던 존스노우 출생의 비밀이 마침내 확실하게 밝혀졌네요</div> <div>타가리옌 혈통으로 존 스노우-대너리스 연합으로 왕국을 평정하고 아더들을 삼용이가 녹여버리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려나요 ㅋㅋ</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국 칠왕국을 평정하는건 다시 타가리옌가문인가 봅니다</span></div> <div>Fire and Blood!</div> <div><br></div> <div>그래도 왕겜이니 다음 시즌에서 뭔가 사건이 터지진 않을까 기대해봅니다</div> <div>아 또 1년을 기다려야하네요 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