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동생 잡으러 화살 맞을지도 모르는데 막 달려감
적 군마 때거지로 달려오는데 칼 하나 딱 들고 게김
전투 시작에 눈뒤집어져서 막 썰어제낌
막걸리 한잔 들고 캬 남자네 남자 이 말만 나오던데요..,
포위되고 사람들 사이에 밟혀서 허우적 거릴 때 인간미가 확 느껴짐. 용애미 같이 수퍼파월이 아닌 진짜 사람 느낌이 팍팍
막판에 방패들고 막다가 디지게 후드려 갈길 때 내 막내 죽이고 내 여동생 x한 개x끼 느낌이 팍팍
오히려 인간미 느껴지고 역시 암것도 모르고 달려드는게 남자죠
캬...
하여간 끝날 때 거산사 씩 웃는거 보고 막걸리 확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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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6/21 03:57:35 59.28.***.2 정찰대
354999[2] 2016/06/21 04:06:03 1.227.***.93 신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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