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배우님이 이글을 볼까 ???
이렇게 초초한 마음으로 글 올리는건... 인터넷 접한지 25년인데....
25년만에 처음으로 걱정 하며 올립니다.....
좀 아까..자게에 올렸는데....
여기다 올리는게 맞는듯 하여...(혹시 못 보실까봐 두려워서...)
유게에 다시 올립니당....
오유 알고, 오유 눈팅은 참말로 오래했는데....
아바타 1,2,3, 그리고 헬로알로님의 방치 육성 시뮬레이션도 정독 중입니다...
줄기차게 보면서,, 댓글 적고 싶은것도 안하고 .... 가입을 미루다...
방금 가입한 이유가.... 헬로알로 님 때문입니다...
이 글을 적기 위함 입니다...
댓글 정도로는 성에 안차서요..ㅡ,.ㅡ
그나마 여의도 소재 방송국 물을 살짜기 먹어 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함정은... 예능물을 먹은게 아니라는거지만...
그래도 명품 배우, 유명배우로 거듭나길 저또한 바라는 마음이라...
뭔가 한가닥 나도 거들었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헬로알로님 분석....(연기 자체는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없어 미룹니다...)
[장점]
1. 다양하지 않을 것 같은 얼굴인데...다양한 표정을 갖고 있다.
2. 웬지 댓글러들의 강한 장난도 무리없이 잘 넘어가고 소화 할 수 있을것 같다.
(유명 명품 배우때 늘상 생기는 안티들의 공격도 느긋하게 받아줄 가능성 100%....
악플러나 안티도 아군으로 만들어 휘어잡을 수 있을 것 같다....)
3. 깔끔한 이미지와 동안
[단점]
1. 머리 스타일
2. 하하씨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음..특별난 곳 없이 평범함?? 이게 지금 저는 단점으로 적어놨지만 장점일 수 있어요)
- 배우님이 올리셨던 여러 사진 중...어느 사진에서 하하씨 이미지를 봤습니다..
여러 징어님들 중...너 안과 가봐라 어디가 하하냐...하실 수 있습니다..사진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을 가졌어요...)
3. 눈썹
4. 순박함을 강하게 내뱉고 있는 눈
5. 90년대 초반 작품 같은 프로필 서류....
[명품배우들의 특징]
1. 자신의 외모를 너무나 잘 안다
- 카메라 찍을때 어떻게 해야 더 잘 나오는지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
- 어떻게 입어야 자신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
2. 어떤 역을 맡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래서 믿고 맡긴다.
3. 연기의 강약을 조절할 줄 안다.
명품배우가 가진 특징을 간소하게 뽑았네요...
제가 며칠 보고 건진 헬로알로님의 단점 몇가지를 해소할 방향을 적어보겠습니다..
(뭐 그렇다고 나의 지적질을 받아랏 ! 하는게 아닌건 아시져?)
아주 알려진 배우는 아니라서...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혼자 배우와 매너저 역할...
2가지를 함께 하셔야 합니다...
(원래 말하고 싶었떤 포인트 입니다)
1. 머리스타일
탈모가 진행중이신건지 잘 모르겠는데...사진상으로는 탈모로 보입니다..
넒은 이마와 머리카락이 약해서 부스스해 보입니다...
얼굴이 동안이라, 지금은 표가 나지 않는데,,,
처음 보는 첫 그 순간의 이미지는 배우라기 보다 선생님에 가깝습니다..
얼굴이 가진 이미지가 깔끔하고 동안... 배우로서는 최대 장점이라 꼽습니다..
1) 일본 스타일을 연구해보면 어떨런지...?? (올백스타일?)
2) 부분가발을 이용해봐도 괜찮을듯.....?
2. 하하의 이미지도 갖고 있는 얼굴
듣고 기분이 좋으실지 나쁘실지 모르지만..
하하씨 이미지도 보입니다...
그런데...하하씨는 가수라서 배우와 다른 길 입니다....
연구는 하시되, 똑같이 따라하진 마세요...
3. 눈썹
눈썹도 착하게 생겼습니다...
얼굴 이미지를 망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깔끔하게 정리가 필요합니다..
4. 눈두덩 / 눈 (위에는 안적었지만...여기선 적습니다)
부어보이고, 눈도 약간 아래로 눈꼬리가 쳐져있어서 순함의 이미지의 극강을 만드는 요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 수술.. 하지마세요.. > 뭘 하라고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요걸 극복할라믄,,, 화장술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와이파이님께 하는 요령 가르쳐 달라하세요... 혹시 난 몰라서 안되 ..하시면...
와이파이님이 공부해서 < 요령 >을 알려달라 하세요...
거 공부하는 스킬은 여자가 빠르고 훨씬 낫습니다...
4-1 배우는 김에 화장술도 연마 하세요...
유투브 동영상도 많으니 보시고요...
변신술에 가까운 화장술...신기의 기술들이 많습니다.
이런부분들 왜 아셔야 하냐면,
나중에 사람들 고용할때 잘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90년대 초반 스타일의 프로필 서류..
몇백씩 들여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만...
도와 줄 사람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 이메일 주소 드릴테니 연락 주셔요...
이 부분은 도움이나 추가적 조언이 가능할 듯 합니다. ( 장사 아님..)
이제, 자신의 마케팅을 위해 날마다 거리를 헤메이는 것을 업그레이드 해야합니다.
길에 나설때, 본인이라 생각하지 말고, 매니저라고 생각하시고 나가세요.
내가 데리고 다니는 배우다.
어떻게 알릴까...
알리기 위해선 어디를 가야할까...
공략할 수 있는 범위가 요즘은 많아졌죠.
아는 곳, 모르는곳...가리지 마세요.
무작정 쳐들어 가는 겁니다.
주눅들면 안됩니다.
된다 안된다 그래봐야 확률은 50%....... 50%는 굉장히 높은 확률이죠....
문앞에서 망설이면 훌륭한 배우가 맡을 배역을 남이 채가는 겁니다.
공중파 + 라디오 + 케이블 + 지방방송국,,,,
요즘엔 손가락이 모자라죠...
이 중에 어느 한군데라도 뚫으면..... 비빌 언덕이 생기는 겁니다.
큰데 작은데 가리지 마세요...
" 나 지금 어디서 어떤 프로그램해요."
" 요즘 실시간 아바타 대유행인건 아시죠??
저 지금 오유에서 < 실시간 아바타 육성 시뮬레이션 >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말하는 순간, 배우님은 이미 하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멋진 분 입니다..당신의 필살기..
약간이라도 허영에 찌든 pd들은 몰라도 안다고 하며, 친한 척 해 줄겁니다...( 이짝분들이 이런 경향이 약간 있습니다)
비록 돌아가서 사무실에 직원들한테
" 야들아 그게 뭐냐? 아는 사람 있냐?" 요래 물어보더라도........
지금 하루하루 올려지는 내용들...
언론에 나온 기사들....
모두 프린트해서 갖고 계세요... 필살기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필살기도 만드는거고...
킹 메이커가 있듯...
몸값 나가는 배우들도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죠...
누구든 관계자나 팬들을 만나면 그땐, 배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만나지 않는 시간엔, 철저하게 매니저가 되는 겁니다.
요즘 어느 분야나 다 그렇지만...
정보에 빨라야 합니다...
이미 공지나고 한 것들은...
나보다 남이 더 빨리 아는 경우가 많지요.
매니저는 가끔은 스파이 처럼...그런 공략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내 일이면 보이지 않던 길이...
남의 일이면 길이 보일때가 많습니다...
며칠간은 길에서도 배우의 모습였습니다...^^
비록 아직 제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당신은 이미 프로입니다...........
